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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K김에 푹 빠져서 결국"…한인마트 간 미국인들 놀랐다 2024-06-12 15:40:21
의식해 제품 확보에 나섰다. 뉴저지주와 뉴욕주, 코네티컷주 일대에서 지점을 보유한 킹스 푸드의 경우 최근 한국식 냉동 만두를 냉동고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했다. NYT는 H마트 등 아시아계 식료품점이 미국 전역에서 크게 성장하면서 이제는 과거와 같은 틈새시장 사업이 아닌 문화 현상이 됐다고 평가했다. 뉴욕=박신영...
다섯 살배기 옛 제자에 간 이식한 美 여교사 2024-06-12 11:29:32
알려졌다. 현재 뉴욕주는 살아있는 간 기증자들에게 2주간의 심사숙고 기간을 요구하고 있다. 피셔는 지난 7일 심사숙고 기간이 종료되면서 기증이 확정됐다. 피셔의 간 30%를 떼어내는 수술은 늦어도 다음 달 안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 피셔는 수술과 이후 검사에 드는 항공료와 숙박비, 간병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트럼프, 형량선고 앞두고 보호관찰관 화상면담…"정중하게 답변" 2024-06-11 22:51:20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뉴욕주 보호관찰 담당관과 온라인 면담을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보호관찰 담당관 면담은 형량 선고를 앞둔 판사에게 피고인과 관련한 정보 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형량 결정 관련 참고 자료로 전달하기 위한 절차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분 남짓 진행된...
정부 "미복귀 전공의 행정 처분 취소 요구 받아들이기 어려워" 2024-06-11 17:01:43
한국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주의 경우 주정부 보건 국장이 뉴욕주 공중보건법에 따라 공중보건 위기 시 의사들에게 필요한 조치를 명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는 감염병 통제와 관련된 지침을 제공하고, 의사들에게 보고 또는 치료를 명령하는 것이 포함된다. 일본도 후생노동대신이 공중위생상 중대한...
5세 제자에 간 떼주는 '천사' 유치원 선생님 2024-06-11 16:00:48
큰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주에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는 커리사 피셔(20)는 만성 간질환으로 간이식이 필요했던 제자 에즈라 토첵에게 자신의 간 가운데 30%를 떼어주기로 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피셔는 2022년 버펄로 인근 올던의 한 탁아시설에서 에즈라를 처음 만났다....
아픈 5살 꼬마 제자에 간 떼어 주는 '천사' 美유치원 선생님 2024-06-11 15:42:58
따르면 뉴욕주에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는 커리사 피셔(20)는 만성 간질환으로 간이식이 필요했던 제자 에즈라 토첵에게 자신의 간 가운데 30%를 떼어주기로 했다. 피셔는 2022년 버펄로 인근의 작은 마을 올던에 있는 한 탁아시설에서 에즈라를 처음 만났다. 그리고 지난 3월 페이스북에서 에즈라가 간기증자를 찾고...
선고앞둔 트럼프, 10일 보호관찰관과 온라인 면담…형량에 참고 2024-06-10 08:01:22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뉴욕주 보호관찰 담당관들과 온라인 면담을 한다고 AP통신이 9일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정에 출두하지 않고 화상 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보호관찰 담당관의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보통은 이 절차 때 변호인이 동석하지 않지만 이 사건 담당인 맨해튼 지법의 후안 머천...
AI 알고리즘은 '디지털 마약'…美·EU, 빅테크 노출권력 통제 2024-06-09 18:53:02
뉴욕주 의회는 미성년자에게 야간에 영상을 계속 자동 추천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플로리다주는 14세 미만 아동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갖지 못하게 하는 방안에 주지사가 서명했다. 프랑스는 아예 13세 이하 아동이 스마트폰을 갖지 못하게 하고, 3세 이하는 영상 시청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가끔은 복수 정당화"…유죄평결 후 잇따라 보복 시사 2024-06-08 05:50:22
수위를 결정할 7월 11일의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뉴욕주 법원에 계류된 트럼프 전 대통령 사건을 연방 법원으로 이관함으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셀프 사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법안의 취지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사면권이 연방 법원의 판결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그러나...
북미 최고층 빌딩, 뉴욕 아닌 어디? 2024-06-07 18:53:50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최고층 건물 소재지가 뉴욕주에서 오클라호마주로 바뀔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시의회가 지난 4일 당초 1770피트(약 539m)였던 ‘레전드타워’ 건설 계획을 1907피트(약 581m·조감도)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구역 변경안을 승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