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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총격에 주미 공관들, 교민들에 "신변안전 유의" 당부 2021-03-18 06:48:42
서비스를 요청하라"고 안내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인종 차별 및 혐오범죄 발생 관련 신변 안전 유의'란 안전 공지를 올리는 등 워싱턴·뉴욕·휴스턴 등 미국의 다른 공관들도 일제히 비슷한 내용의 경고문을 홈페이지에 실었다.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이미 지난달 25일...
애틀랜타 총영사 "총격 사건 매우 안타까워…엄정 수사 당부" 2021-03-18 04:18:53
싶은 말은. ▲이번 사건으로 한인이 희생돼 매우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조속한 시일 내 수사가 진행돼 법 집행이 이뤄지길 희망한다. 한인 사회가 안전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나 조치들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총영사관도 한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jbryoo@yna.co.kr (끝)...
한인 4명 사망 총격에 애틀랜타 교민들 "암담하고 충격적…불안" 2021-03-18 02:41:50
차원에서 총영사관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하다면 조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미국에 30여 년 전 정착했다는 한 조지아 교민은 "굉장히 암담하고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그동안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반(反)아시안 범죄나 비난 등의 사건이 있었지만, 동남부 지역에선...
美평화연구소 "시진핑 집권 후 중국 이미지 추락" 2021-02-26 07:55:19
주뉴욕총영사관이 화상으로 연 세미나에서 “2013년부터 집권한 시진핑 권위주의 정부가 미국인들을 실망시켰다”며 “대중들의 중국에 대한 인식은 미국 엘리트층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행정부 미·중 관계 전망 및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 김 분석관은 “미·중 간 불신이 뿌리 깊기...
LA 한인타운서 "中 바이러스" 무차별 폭행…한인사회 '공포' [종합] 2021-02-26 07:35:05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LA 한인회는 오는 26일 산티아고 주하원의원 등과 함께 증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에정이다. 또한 다음 달을 '증오범죄 경각심의 달'로 정해 피해를 예방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LA 총영사관은 재외국민 신변 유의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총까지 사야 하나, 진짜 무섭다"…미 증오범죄에 한인들 불안 2021-02-26 06:11:01
LA 한인회, 증오범죄 근절 캠페인…총영사관 신변안전 유의 공지 예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최근 미국에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가 확산하면서 한인 사회의 불안감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계 노인이 '묻지 마' 공격으로 사망한 데 이어...
한인이민사박물관·뉴욕총영사관, 흑인사회에 마스크 기증 2021-02-21 07:55:18
한인이민사박물관·뉴욕총영사관, 흑인사회에 마스크 기증 지역구 유력 의원과 검사장도 참석…아시아계 미국인 혐오범죄 규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한인이민사박물관과 뉴욕총영사관은 20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의 한 교회에서 현지 흑인 사회에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루클린...
[책마을] 막강권력 美경찰이 '경비 알바' 뛰는 이유 2021-01-21 18:01:50
성북경찰서장이 2017년부터 3년간 시카고총영사관 경찰영사로 일하면서 경험한 미국 경찰에 대해 쓴 책이다. 저자는 미국 경찰을 칭찬하거나 비판하는 대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 제목 ‘총과 도넛’은 허리에 총을 차고 손에 항상 도넛과 커피를 들고 있는 미국 경찰을 상징하는 것이다. 미국 경찰은 야간근무 때 졸...
잊혀진 독립운동가, ‘미스터 션샤인’ 황기환을 아시나요? 2020-12-30 23:32:00
△뉴욕 마운트 올리베 공동묘지의 황기환 선생 묘소.(사진=한국경제DB) 유족 없어 유해 찾기까지 유해 봉환까지 100년 걸려 황기환 선생의 유해는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의 마운트 올리베 공동 묘지에 안장돼 있다. 묘소가 발견된 것은 불과 12년 전이다. 뉴욕 한인 교회 장철우 목사와 동포들에 의해 발견됐다. 작은...
미 전문가 "바이든은 '동맹우선주의'…방위비 한두달내 타결" 2020-12-12 06:54:06
컬럼비아대 교수, 뉴욕총영사관 주최 세미나서 "중국의 부상이 우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가 '동맹 우선주의'(Alliance-first)를 채택해 한미 방위비 협상도 조기 타결할 것이라는 미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선임연구원인 스티븐 노퍼 컬럼비아대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