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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이준석, 선거법 개정·전국민재난지원금 지급 합의 2021-07-12 20:14:25
12일 2인 단독 회동을 진행하고 위성정당 논란을 일으켰던 선거법 개정,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과 황보승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송 대표와 이 대표가 여의도 한정식집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두 대표가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4단계 첫날 '송영길-이준석' 2인 회동…"자주 만나자" 의기투합 2021-07-12 20:10:04
첫 상견례 회동 당시 지난해 2월 출간한 저서 '둥근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대변인 배석 없이 2인 단독 회동에 들어갔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른 조치다. 양측은 식사하며 현재 정국과 여야정 협의체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단독] 이주열·파월, 17개월 만에 양자회담…재확산 대응안 논의 [김익환의 BOK워치] 2021-07-09 11:34:38
파월 의장과 단독 양자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과 미국의 통화정책 수장의 양자회담은 지난해 2월 22~2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때 열린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미 통화정책 수장의 양자회담은 글로벌 실물경제가 고비를 맞을 때마다 진행했고, 그...
홍남기-이주열 머리 맞댔지만…앞길은 `험로` 예고 2021-07-02 17:39:15
회동을 가졌습니다. 금리 인상과 대규모 추경, 즉 긴축과 확장 정책이 동시에 나온 지금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풀이가 됩니다. 양측은 재정과 통화 정책의 상호보완 기능을 강조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앞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연합시론] 홍남기·이주열, 긴밀한 소통으로 '재정·통화' 조화 이뤄내길 2021-07-02 12:00:08
조찬 회동을 하고 재정·통화정책은 경제 상황과 역할에 따라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재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부문별 불균등한 회복과 양극화, 금융 불균형 등 리스크가 잠재한 상황에서는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간의 정교한 조화와 역할...
[속보] 홍남기·이주열 "재정정책은 현 기조 유지…통화정책은 완화 정도 축소" 2021-07-02 08:58:05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회동에서 "재정 통화정책은 경제상황에 따라 상호 보완적으로 운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와 이 총재가 단독으로 만난 것은 약 2년7개월 만이다. 이들은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부문별 불균등한 회복 양극화 금융불균형 등 리스크가 잠재한 상황에서는 재정정책과...
홍남기·이주열 2년7개월만 단독회동…정책 '엇박자'논란 지우나(종합) 2021-07-01 17:45:23
홍남기·이주열 2년7개월만 단독회동…정책 '엇박자'논란 지우나(종합)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만난다. 홍 부총리가 오는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 총재를 만나 조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기재부가 1일 밝혔다. 홍 부총리와 이...
대통령·총리, 재계와 연쇄 회동…어떤 대화 오갈까 2021-06-01 15:30:47
대통령·총리, 재계와 연쇄 회동…어떤 대화 오갈까 문 대통령, 4대 그룹 총수와 첫 단독 오찬…한미정상회담 성과 격려 김부겸 총리는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이재용 사면 언급 등 관심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장하나 김보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4대 그룹 총수와 오찬을 하고, 3일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5개...
'노마스크'에 6·25전쟁 언급까지?…文·바이든 따라한 北·中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5-29 19:35:45
마스크 회동이 지난 2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회담을 한 모습을 의식했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한·미 양국 정상은 단독회담부터 각 부처 장관과 참모들이 참석한 확대회담까지 총 171분간 ‘노 마스크’로 대화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1명 낙마'로 꼬리 자른 靑·與…野 "인사 폭거" 강력 반발 2021-05-13 22:58:16
부쳐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여야 합의 불발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인준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박 의장은 “다음주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면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동시에 자리에 없는 사태를 국민은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