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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24 15:00:07
유출…168억원 피해 170524-0258 지방-0026 09:43 [카메라뉴스] '초록 터널' 이룬 정읍 내장산 단풍나무숲 170524-0259 지방-0027 09:44 고속도로서 '일가족 3명'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금고형 170524-0267 지방-0028 09:48 '빚 갚으려고'…공사장서 전선 1만1천m 훔쳐 170524-0268 지방-0029...
[카메라뉴스] 진안 '메타세쿼이아길' 신록의 향연 2017-05-15 08:50:37
전북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봄을 맞아 연두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15일 탐방객은 가족·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봄날에 싱그러움을 즐겼다. 진안∼전주를 연결하는 옛 지방도로에 있는 이 길은 1.5km 구간으로 단풍이 든 가을에는 붉은 숲으로, 겨울에는 하얀 눈꽃 길로 변하는 등 사계절 아름다운 길로...
[여행의 향기] 사뿐사뿐 걸어보자…초록이 아우성 치는 초여름의 문턱 2017-05-14 15:34:45
터널길이 됐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길이다. 수목길은 메타세쿼이아 길의 일부만 걷는다. 3.3㎞이며 총 1시간20분 걸린다. 담양군청 관광레저과 추억 가득한 정읍사 오솔길 2코스경로: 월영마을(문화광장)~내장산 조각공원~내장산 단풍 테마랜드~월영마을(문화광장)전북 정읍시에 있는 정읍사...
[주말 N 여행] 제주권: 신록의 봄에 만나는 '강렬한 빨강' 홍가시나무길 장관 2017-05-12 11:00:08
듯, 단풍이 든 듯 아름답고 강렬한 경관을 연출한다.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 입구 홍가시나무길은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관광객과 도민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5월 들어 붉은 빛이 더욱 강렬해졌다. 이때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장관이다. 입구에 차를 세우고 양옆으로...
[여행의 향기] '하늘 아래 첫 고갯길' 만항재…새벽 안개 가르며 봄을 그리다 2017-05-01 18:45:07
사계절 풍광이 아름답다. 가을이면 단풍이 물들고, 겨울이면 눈꽃이 만발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피고 지는 천상의 화원으로도 유명하다. 어디 사계절뿐이랴. 만항재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이들은 낮밤을 가리지 않는다. 별을 좋아하는 이는 야밤에 이곳을 찾아 은하수를 만나고, 호젓한 드라이브를 꿈꾸는 이는...
[길따라 멋따라] 물과 산, 숲 조화…안동 호반나들이길 2017-04-15 07:00:14
가릴 정도로 흐드러지게 핀다.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과 낙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겨울이 되면 잎을 떨군 나뭇가지가 강변을 따라 부는 겨울바람과 어울려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안동민속촌 호반나들이길 출발지점에는 '아주 특별한' 길이 있다.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알려진 '...
산·계곡 부족한 평택시, 하천공원 24.5㎞ 집중 개발 2017-03-21 11:12:39
척박한 환경에서 생육이 양호하며 꽃과 단풍이 드는 심근성 낙엽수를 심기로 했다. 오성면 창내리∼길음리 13㎞ 구간엔 유채와 메밀, 쥐방울덩굴을 심는다. 팽성대교 창내리 습지 1만3천㎡에 꼬리명주나비 서식지를 만들어 꽃과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문화 체험행사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공모사업에서...
[연합이매진] 남쪽의 ‘개마고원’ 진안고원길 2017-03-08 08:01:00
끝에 진안고원길이 완성됐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길이 아니라 사람 왕래가 끊겼던 묵은 길, 잊혔던 옛길, 땔감과 약초 구하러 다니던 산길을 되살려냈다. 진안군을 한 바퀴 에두르는 진안고원길은 마이산길(12.9㎞), 들녘길(10.2㎞), 내동산 도는 길(17.8㎞), 섬진강 물길(12.4㎞), 고개 너머 마령길(12.3㎞), 전주 가는...
[길따라 멋따라] 고즈넉한 겨울산행…속리산 명소 '세조길' 2017-02-11 07:00:03
세조길이 나면서 '극락 가는 길'이 한층 수월해진 것이다. 세조길은 침체된 속리산 관광경기를 살리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세조길이 개통되면서 작년 속리산 관광객은 9.7% 늘었다. 보은군 관계자는 "세조길을 걷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탐방객이 몰리면서 법주사 지구가 모처럼 활기를...
北, 김정일 생일 앞두고 대규모 얼음조각축제 2017-02-08 10:14:43
"인민보안성연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5돌이 되는 올해의 축전을 전례없는 규모에서 성대히 마련할 목표를 세우고 수십 일간의 얼음캐기와 얼음조각창작전투를 벌렸다"고 설명했다. 수백t의 얼음을 깎아 만든 어선 '단풍호' 모형, 길이가 약 100m에 달하는 얼음 미끄럼대 등 작품이 선을 보였다. anfou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