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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심장학회, 심부전 치료에 당뇨약 SGLT2 추가 2022-04-05 15:15:54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는 질환이다.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이 위험요인이다. SGLT2 억제제는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당을 떨어뜨리는 당뇨약으로 엠파글리플로진(제품명 자디앙), 카나글리플로진(인보카나), 다파글리플로진(포시가) 등이 있다. 미국 심장학회(ACC), 미국 심장협회(AHA), 미국 심부전...
밀키트에 새벽배송까지…커지는 환자식 시장 2022-03-30 17:12:09
많다. 현대그린푸드는 2019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당뇨병센터와 혈당 개선 연구를 하면서 여주, 꾸지뽕 등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식재료 360가지와 이를 활용한 반찬 조리법 120종을 만들었다.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리면 완성되는 밀키트 형태로 이틀에 한 번 새벽에 배송해준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담당(상무)...
"코로나 걸리면 당뇨위험 40%↑…완치자 100명 중 1명 진단" 2022-03-23 09:45:39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당뇨병 위험이 40% 증가한다는 것은 완치자 100명 중 한 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ABC 뉴스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천950만 명이기 때문에 이 연구 결과는 코로...
`비만형 당뇨` 치료길 열린다…"억제 유전물질 발견" 2022-03-07 14:22:01
결과"라며 "이 같은 전략은 비만 연관 당뇨 치료뿐만 아니라 엔도트로핀의 생성이 많이 증가한 상태인 간 섬유화, 간암, 유방암 등 다양한 염증성, 섬유화 질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팀은 이 결과를 기반으로 엔도트로핀 생성을 원천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연구...
해수부, 원양상선·어선 140척에 해양원격 의료지원 제공 2022-03-06 11:02:39
고려해 2015년부터 부산대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와 함께 '해양원격의료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지난 7년간 총 4만4천668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신규 선박 20척이 의료 서비스 대상에 추가돼 총 140척의 선박에 승선한 원양 선원 3천명가량에게 응급처치 지도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에...
[Q&A] 소아 코로나 백신 3주 간격 2회…필수예방접종과 시간차 둬야 2022-02-23 11:37:04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5∼11세 대상으로 접종에 사용 중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870만 도즈 투여 후 이상 반응은 4천249건 보고됐고 이 중 4천149건(97.6%)은 중대하지 않았으며 100건(2.4%)은 중대한 이상 사례였다. 중대한 이상 사례로 발열 29건, 구토 21건, 발작 10건, 흉통 12건, 트로포닌 상승 ...
유한양행, 신약개발 '원스톱 허브' 조성 2022-02-17 17:01:58
공신은 ‘삐콤씨’(종합비타민)도, ‘트라젠타’(당뇨약)도 아니었다. 직접 개발한 5개 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제약사에 넘기면서 받은 기술료였다. 최근 3년 동안 수익만 2300억원이 넘는다. 최종 개발에 성공하면 추가로 4조원가량이 유한양행 계좌에 들어온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이 회사의 미래를 ‘연구개발(R&D)...
"임신 중 코골이, 출산 후 대사증후군 위험↑" 2022-02-14 10:14:53
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임신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증가로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아지면 코의 점막이 부어오르면서 코 충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 여성은 12명 중 한 명이 수면 무호흡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피츠버그...
방역당국 "재택치료 140만명까지 관리 가능" 2022-02-10 16:32:12
조절되지 않는 당뇨가 있으면 입원 또는 입소로 분류한다"며 "일반관리군은 일반 의료기관에서 전화상담과 처방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 대책없이 기존 모니터링을 없앤 것은 아니다"라며 "개별 병의원 전화상담이 어렵다면 재택치료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변경된 재택치료 체계에 따라 확진자...
`먹는 치료제` 처방, 50대까지로 7일부터 확대 2022-02-04 08:49:59
정했으나 고령층이 많이 앓는 고혈압, 고지혈, 당뇨 치료제와 함께 쓸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투약이 예상보다 저조해지면서 이를 60세 이상으로 확대한 바 있다. 한편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10명 중 8명은 `증상 호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복용 중에 위중증 또는 사망으로 악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