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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년 만에 최고 외교회의 개최…"국제 영향력 키우겠다" 2023-12-29 12:12:11
당정은 이어 "안정 속에 진보를 추구하고(穩中求進), 근본 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혁신(守正創新)해야 한다"며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굳게 수호하면서 우리나라와 세계의 관계에서 새 구도를 만들어야 하고, 우리나라의 국제적 영향력과 호소력, 창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식 현대화를...
"예상 못한 행보"…한동훈 불출마에 떠는 정치권 [여의도 라디오] 2023-12-27 16:06:06
기득권이 아닌 것은 아니다. 대통령과의 수직적 당정 관계를 청산하는 게 지금 핵심인데, 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이 출마하지 않는다는 말로 과연 혁신이 될까"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SBS라디오) "한동훈이 정말 이 총선에 모든 걸 걸겠구나, 이런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가 구체적인 움직...
"中企 폐업 막는다"...당정, 안전관리 예산 늘려 중처법 유예 '물꼬' 2023-12-27 14:39:20
국민의힘과 정부는 27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기업 지원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3년간 정부는 50인 미만 기업들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에 전력을 다해왔다"면서도 "내년 1월...
한동훈 "'이재명의 민주당' 나라 망치는 것 막아야" 2023-12-26 16:09:12
"특검, 총선용 악법…대통령과 당은 동반자적 관계" 한 위원장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취재진이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 상정이 예고된 이른바 '쌍특검법'(대장동 50억 클럽·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입장을 묻자 "특검은 총선용 악법이라는 입장을 충분히 갖고 있다"며 "그걸 당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할...
한동훈 "지역구도 비례대표도 출마 안 해" 2023-12-26 15:55:49
같이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수직적 당정관계'란 지적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대통령과 여당과 정부는 헌법과 법률의 범위 내에서 각자 국민을 위해 할 일을 하는 기관이다. 거기서 수직·수평적 얘기가 나올 게 아니다.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라고 했다. 또 "누가 누구를 누르고 막고, 이런...
내년 총선 결국 '한동훈 vs 이재명' 구도…관전 포인트는 2023-12-25 20:55:36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여야 없이 한 전 장관을 향해 '용산에 할 말은 하라'는 주문이 쏟아내고 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장관에게 "윤 대통령에 대해 과감하게 할 소리를 해 달라"며 "지난 여당 대표들의 실패, 여당의 국민으로부터의 외면의 핵심은...
與 한동훈·野 강위원…닮은 듯 다른 '세대 교체' 2023-12-25 18:23:31
지명자의 비대위원장 취임으로 수직적 당정 관계가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강 대표가 이끌고 있는 더민주는 ‘총선 경선 권리당원 비율 확대’ ‘중진 의원 불출마’ 등을 주장하는 강성 친명(친이재명)계 원외 조직이다. 소속 인사들은 비명(비이재명)계 의원 지역구를 중심으로 출마 선언을 하며 친명계의 영향력...
'김건희 특검' 상정 D-3…韓 비대위 첫 시험대 2023-12-24 17:58:08
여권 관계자는 “특검 거부 시 윤 대통령이 정치적 자산인 ‘공정과 상식’에 흠집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당내에선 한 지명자가 특검 정국을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검을 무작정 거부하는 모양새를 취하면 ‘수직적 당정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한동훈 나오면 땡큐"…민주당의 자신감, 왜? 2023-12-24 13:07:46
프레임을 부각하기에 최적의 인사다. 야권 관계자는 "한 전 장관이 내년 총선에 비례로 출마하는지, 지역구로 출마하는지 여부 등을 시작으로 총공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전 장관에게 주어진 핵심 과제는 수직적 당정 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비대위원장 성...
與 "한동훈, '운동권 정치' 물리칠 잠재력 가진 분" 2023-12-22 10:37:48
장관은 당정관계에서 어느 때보다 활발한 소통을 가져올 것이며 이를 통해 민의와 국정의 밀접한 연결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한 전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의 인연이 당정관계에 있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동시에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두 분(윤 대통령, 한 전 장관) 사이에는 기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