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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트럼프 선봉' 체니, 공화당 경선 완패…트럼프 추종자에 밀려(종합) 2022-08-17 22:54:09
경선 완패…트럼프 추종자에 밀려(종합) 체니 "이제 시작" 대권도전 문열어둬…'탄핵찬성' 머카우스키는 본선行 부통령 후보 지낸 페일린도 본선 진출…공화당 내 '트럼프 영향력' 확인 (서울·워싱턴=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정적'인 리즈 체니...
바이든 부진에도…美 민주 대권 잠룡 '몸사리기' 2022-07-25 06:34:29
더 네이션'에 출연,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자신의 차기 행보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러몬도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수행은 훌륭하다. 그는 출마할 것이고, 그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바이든 대통령 이외의 민주당 후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못박았다....
캘리포니아 '총파라치' 도입…불법총기 판매자에 소송 내면 상금 2022-07-23 08:06:33
2024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벌이는 행보로도 풀이되고 있다. 그는 이날 텍사스의 3개 일간지에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를 겨냥한 전면 광고를 실었다. 이 광고는 낙태법을 옹호한 애벗 주지사의 발언 중 '낙태'란 단어를 '총기 폭력'이란 단어로 바꿔치기해 작성됐다. 뉴섬 주지사는 미국 독립기념일인...
트럼프, 1년 반만에 '워싱턴 컴백'…26일 지지그룹 행사서 연설 2022-07-15 00:12:16
정치행보에 속도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작년 1월 6일 발생한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로 궁지에 몰린 가운데 퇴임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워싱턴DC를 다시 찾는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14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26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자신의 측근들을...
메릴랜드주지사 "영향력 줄어" 트럼프때리기…대권행 본격 시동? 2022-07-11 05:15:32
메릴랜드주지사 "영향력 줄어" 트럼프때리기…대권행 본격 시동? '한국 사위' 공화당 잠룡 호건 "미국인, 극좌·극우에 지쳐"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차기 대선 잠룡으로 거론되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내 영향력이 줄고...
원내대표에 당권까지 장악…'1인2역' 권성동, 여권 최고 실세로 2022-07-10 17:28:47
성향의 인물을 많이 공천하느냐에 따라 차기 대권 주자의 명암이 갈릴 수 있다. 물론 다른 당권 주자들은 조기 전당대회 개최 및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정권 초 여당 리더십 조기 안정화’를 명분으로 내걸고 있지만 권 원내대표에 대한 견제 의도 역시 깔려 있다. 주요 주자는 이미 본격적인 ...
재선도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정반대 편 플로리다서 선거광고 2022-07-04 11:13:23
대권 잠룡' 플로리다 주지사 겨냥…'대통령직 눈독' 관측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올해 11월 치러질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미국 정반대 편에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TV 선거 광고를 내보낸다. 공화당의 대선 후보 '잠룡'으로 평가되는 플로리다...
"펜스, '트럼프 쿠데타 저지' 앞세워 벌써 차기대권 행보" 2022-06-18 15:30:04
앞세워 벌써 차기대권 행보" 11월 중간선거 앞 공화당 주지사·의원 후보 지지 연설 트럼프와 차별화…"그날 의무 다했다고 미국인들 이해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마이클 펜스 전 부통령이 2024년 예정된 미국의 차기 대권에 나설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펜스...
김동연 "민주당, 협치·토론 부족…기득권 내려놓을 각오해야" 2022-06-03 10:07:33
민주당 정치교체추진위원장 겸직이 차기 대권을 염두에 둔 정치 행보인지를 묻는 말에는 "차기하고 상관없고 지금은 경기도정에 올인해서 도민을 위해 헌신하겠다"이라며 "정치교체는 민주당의 앞날과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서 하는 일로, 저의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도정 운영에 관해서는 "민생 회복에...
'차기 주자' 누구냐, 吳·安 대권경쟁 2022-06-02 17:42:28
영향력을 확대해 대권까지 거머쥐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로를 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 시장의 대중적 기반을 감안할 때 서울 출마를 염두에 둔 정치인이라면 결국 ‘오세훈계’로 묶일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국민의힘의 한 의원은 “국회의원에다 4선 시장을 해 경험과 인지도는 이미 충분해서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