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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땡 부동산] 하나씩 시행되는 규제의 칼날…집값은 여전히 고공행진 2020-08-25 12:49:02
묶은 서울 강남구 대치·삼성·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 아파트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정부는 ‘6·17 부동산대책’을 통해 잠실 마이스(MICE), 영동대로 복합사업 등 개발 호재가 겹친 이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 거래는 크게 줄었지만, 가격은 치솟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토지거래허가 두 달…잠·삼·대·청 더 치솟았다 2020-08-23 17:48:38
강남구 대치·삼성·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에서는 주택 거래가 크게 줄었다. 강남구와 송파구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난 6월 2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이들 지역에서 거래가 허가된 주거용 부동산은 총 8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이들 4개 동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 건수(635건)와 비교해 14%...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 2개월…"집값 못잡고 거래만 잡았다" 2020-08-23 10:07:41
6월22일에 매매가(21억원) 보다는 5000만원 오르게 됐다. 레이크팰리스(전용 84㎡) 또한 지난달 27일 20억5000만원에 팔려 역시 허가제 시행 직전 가장 높은 금액(19억5000만원)보다 1억원 올랐다. 준공된지 30년이 지난 잠실 현대아파트(전용 71㎡)는 지난 7일 11억5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강남구 대치동도...
강남권 토지거래허가 시행 두달…거래는 급감하고 가격은 올랐다 2020-08-23 09:24:47
1억5천만원이나 훌쩍 뛰어넘었다. 인근 '레이크팰리스' 전용 84.82㎡는 지난달 27일 20억5천만원에 팔려 역시 허가제 시행 직전 가장 높은 금액(19억5천만원)보다 1억원 올랐다. 잠실동에서 영업하는 한 부동산중개업소 대표는 "정부 규제가 쏟아지고 시중 유동자금이 넘치는 환경에서 입지가 좋고 개발 호재가...
"20억 넘는 강남 전세입자도 정부가 보호해줘야 하나요?" 2020-08-04 12:14:07
대치동에선 래미안대치팰리스1차 아파트 전용 114㎡가 지난 6월 22억원에 새 세입자를 찾았다. 이 주택형은 현재 전세 호가만 25억원에 달한다. 그 마저도 매물이 거의 없는 귀한 전세라는 게 대치동 인근 중개업소들의 얘기다. 그런데도 정부는 임대차법 개정을 통해 전·월세 세입자들에게 일괄적으로 혜택을 줬다. 이에...
서울 전셋값, 7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임대차 3법' 앞두고 57주째 올라 2020-07-30 14:14:30
수준까지 오르는 모양새다.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 84㎡의 전세가 최근 16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지난 5월 13억5000만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던 것과 비교하면 2개월 만에 2억5000만원 오른 것이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2단지’ 전용 91㎡은 지난 25일 17억원에 새 세입자를 찾았다. 전달 ...
"서울은 로또다"…개포·노원 1순위에 5만여명 청약 2020-07-22 07:31:47
선보이는 '써밋' 브랜드이자 대치동 구마을 1단지를 재건축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이 나온다. 일반분양은 전용 51~117㎡의 106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4751만원으로 전용 59㎡는 12억원대다. 인근의 래미안대치팰리스 실거래가 25억원과 비교하면 10억원 낮게 나온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집값 보다 더 오르는 전셋값…정부 믿던 무주택자 등골 휜다 2020-07-19 09:36:33
매물이 묶이면서 전세도 씨가 말라버렸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전용 84㎡)의 전세계약은 지난달 16억3000만원에 체결됐다. 최근에는 호가가 18억5000만원까지 나왔다. 대치동을 비롯한 강남에서는 "전셋값이 조만간 20억원을 찍을 것 같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다. 집주인은 높아진 세부담에 월세비중을...
서민 잡는 미친 서울 전셋값…1주일새 수억 폭등 2020-07-16 17:33:39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5억원에 전세가 나갔지만 지난 2일에는 신고가인 6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최근 호가는 이보다 더 높은 7억5000만원 선이다.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해 집주인이 입주하는 사례가 늘면서 매물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최근 3.3㎡당...
"다시 일해야 할 판"…은퇴 1주택자들의 분노 2020-07-16 17:24:39
뛴 단지가 상당수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84.97㎡)의 재산세액은 지난해 470만원에서 올해 611만원으로 141만원(30%) 뛴다. 반포동 반포자이(84㎡)를 소유한 1주택자는 지난해 511만원을 재산세로 냈지만 올해는 663만원을 내야 한다. 재산세가 크게 오른 이유는 재산세액을 산출하는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이 급등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