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년 무명·부상 끝에 다승왕…"내년 세계랭킹 50위권 도전" 2024-12-16 19:58:39
“허리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없을 거란 생각까지 했었는데 첫 승을 넘어 3승까지 기록한 2024년은 잊지 못할 한 해”라고 밝혔다.우승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올 시즌 3승과 함께 기량 발전상까지 거머쥔 배소현. 그는 2019년 세상을 떠난 아버지 고(故) 배원용 씨가 정신적 지주라고 했다.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남녀 혼성대회 준우승 2024-12-16 19:55:40
2위에 올랐다. 김주형과 티띠꾼은 각각 한국과 태국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다. PGA투어에서 3승을 올린 김주형은 지난 9일 끝난 타이거 우즈 주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티띠꾼은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상금왕을 차지해 LPGA투어...
우미희망재단, 2024년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 성료 2024-12-16 14:25:30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한 전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한상민 선수의 멘토링 특강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의 최우수 선수에는 정세훈(17세, 경기) 선수가, 우수상에는 손원진(10세, 경북), 윤종범(15세, 경기), 주호준(11세, 울산), 김태희(12세, 전북) 등 5명이 선발됐다. 최우수 선수에게는...
"대퓨님 생일 축하"…다니엘, 아기 시절 영상 올리며 '애정' 드러내 2024-12-16 09:29:56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에게 화답을 보내기도 했고, 배우 심은경과 소통해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김밥, 맛둣국, 삼계탕 등을 선결제로 제공했다. 민지는 "한국이 되게 춥지 않으냐"라며 "여러분이 따뜻한 밥 드시라고 저희가 준비했으니 밥 잘 챙겨 드시라"라고 말했다....
조지아 새 대통령에 '친러' 전직 프로축구 선수 당선 2024-12-15 23:52:50
유명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다. 스위스에서도 선수 생활을 하다가 귀국한 그는 2016년 '조지아의 꿈'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강경한 반서방 성향과 음모론적 견해를 보여 온 인물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소개했다. 그는 올해 공개 연설에서 "서방 정보기관이 조지아를 200년간 통치했던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이탈리아 시민권 받은 밀레이…특혜 논란 불붙어 2024-12-15 19:49:32
지난 8월 파리올림픽에서 다인종·다민족 선수로 구성된 여자배구 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것을 계기로 국적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10년 거주 요건을 5년으로 단축하고, 이 제도의 수혜자가 자녀에게 새로운 국적을 곧바로 물려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골자다. 국적법...
레알·맨유 다 없다고?…전세계 스포츠팀 '톱10' 어디길래 2024-12-14 11:07:18
가치로 평가돼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한국인 선수 소속팀 중에선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공동 34위, 이강인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리그앙) 파리 생제르맹이 공동 47위였다. 상위 50개 팀 가운데 풋볼(NFL) 팀이 29개에 달했으며 농구 12개, 축구 7개, 야구 3개...
세계 최고가 스포츠팀 '14.5조원'...9년 연속 1위 2024-12-14 10:32:32
달러)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뛰는 팀들도 순위권에 들었다.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50억 달러로 NFL 볼티모어 레이번스, NBA 시카고 불스와 함께 공동 34위,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은 44억 달러로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NBA 토론토 랩터스와 같은 공동 47위다. 50위 내...
'뇌물수수' 리톄 전 中축구대표팀 감독 1심서 징역 20년(종합) 2024-12-13 19:27:34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해 달라며 200만 위안(약 3억9천만원)을 전달했다. 리 전 감독도 스스로 100만 위안을 마련해 류이 당시 축구협회 사무총장에게 건넸고, 대표팀 감독이 되자 우한 줘얼 구단에서 거액을 받고 소속 선수 4명을 국가대표로 발탁하기도 했다. 그는 이 다큐멘터리에서 "축구 현장에 있을 때는 많은 일들이...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2024-12-13 17:26:07
전국 각지에서 민원이 쇄도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소년, 유소녀 U12, 15, 18세 전임지도자는 앵벌이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으며 힘들게 지낸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고 말하면서 정몽규 회장에 대한 강한 비판 의견을 보였다. 신문선 교수는 "축구협회는 U12세, 15세, 18세 전임지도자와 퇴직금도 없고, 4대 보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