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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원주 분사무소 개소..지역밀착형 서비스 제공 2024-02-22 16:20:24
분사무소 개소로 강원도 남부권역의 법률수요자들에 대형로펌의 맞춤형 법률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며 “강남주사무소의 DC(Digital Center)와 연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원주 및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범한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는 “원주 분사무소 개소로 지역 사...
중기중앙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무산 시 헌법소원 청구"(종합) 2024-02-22 11:07:03
로펌에 알아보니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는 의견이었다"며 "국회 법사위원장 출신 정치인이 본인이 해보겠다고 해 맡겨볼까도 생각 중"이라고 소개했다. 김 회장은 헌법소원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아예 부정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는 "헌법소원은 절박한 심정에서 검토하는 것"이라며 "유예하며 보완 입법을 만들 수도 있고...
로스쿨 도입 이후…변호사 2배 늘었지만, 법률시장도 2배 커졌다 2024-02-21 17:56:28
변호사 공급 증가가 성장을 이끈 대표적인 사례다. 대형로펌은 인력 확충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사업에 진출하며 외형 성장을 이뤘다. 김앤장의 매출(추정치)은 2012년 약 7500억원에서 지난해 1조3000억원 수준으로 불어났다. 이 기간 소속 변호사(국내)는 446명에서 1058명으로 늘었다. 2012년 1000억원대 매출을...
실력파 판사 줄줄이 로펌행…김앤장, 10명 영입 2024-02-20 18:37:09
로펌은 판사 출신 법조인 영입을 거의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된 판사들은 대부분 다음달부터 소속 로펌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법조계 관계자는 “여러 재판을 두루 경험한 부장 판사나 조세·노동 등 특정 분야 전문성을 지닌 판사 모두 영입 대상”이라며 “대형 로펌을 중심으로 선점하는 분위기가 강해...
"김앤장, 10명 넘게 데려가"…엘리트 판사들 '줄줄이' 로펌행 2024-02-20 09:04:43
대형 로펌으로 이직했다. 가장 많은 법관을 영입한 로펌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태평양·바른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앤장·광장·태평양·세종·율촌 등 국내 10대 로펌들은 판사 출신 법조인 영입을 대부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달부터 소속 로펌으로 출근할 전망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조희대 대법원장 "재판지연 해결 위해선 법관 증원 절실" 2024-02-16 12:00:01
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대형 로펌과 리걸테크 등 민간분야에서 요구하는 판결문 공개에 대해선 검토해보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조 대법원장은 “대한변호사협회에서도 최근 (공개) 요청이 들어왔는데 변협, 언론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서 판결문 공개를 입법화하자고 답했다”며 “법관들이 판결...
"결국 돈 때문"…MZ 직원들 '신의 직장' 줄퇴사에 발칵 [돈앤톡] 2024-02-14 09:06:26
한 변호사는 "6대 로펌(김앤장·태평양·광장·율촌·세종·화우) 기준 초봉이 기본급 약 1억5000만원에 보너스를 더해 2억원이 조금 안 되는 수준으로, 웬만한 대형 증권사들도 로펌 초봉에 맞춰주기는 쉽지 않다"며 "국가에 대한 사명이나 관직에 대한 의지가 투철한 경우가 아니라면 로스쿨에 가서 월급을 많이 받는 게...
[백승현의 시각] 중대재해법 확대에 웃는 자들 2024-02-13 17:48:04
野는 표계산…법조계는 내심 반겨우선 대형로펌 등 법조계는 중대재해법발 호황을 맞고 있다. 진보·보수 성향을 불문하고 “확대 적용이 미뤄지면 안 되는데…”라는 현직 변호사들의 농담 아닌 농담은 흔한 현실이다. 중대재해 사건을 놓고 변호사와 노무사 간 밥그릇 싸움이 벌어진 지 오래다. 공공부문은 또 어떤가. 법...
'글로벌 최저한세' 공략 나선 김앤장·태평양 2024-02-12 17:49:49
대형 로펌들은 앞다퉈 글로벌 최저한세 대응팀을 꾸려 국제조세 자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로펌, 전담팀 구축 경쟁최다 전담팀을 구성한 건 김앤장이다. 2022년 ‘신국제조세연구소’를 설립하고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 서진욱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30여 명의 전문가를 모았다. 김앤장은 기획재정부의 필라2 국내...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이슈 선점 나선 로펌 2024-02-12 17:49:01
로펌들도 최근 연이어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 확대 여파를 분석한 뉴스레터를 배포하며 경쟁하고 있다. 법조계에선 로펌들의 이 같은 움직임을 중대재해 분야에서 가장 앞선 곳이라는 인상을 주면서 일감을 더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보고 있다. 한 대형로펌 관계자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핵심 정보를 공유한다는 공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