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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해피' 참여 영광"…BTS 진 "언제든 '헬프 콜' 달라" 2024-11-17 17:51:20
녹음할 때도 기뻤다. 지금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은 데뷔 연차를 물었고, 웬디가 "데뷔 11년 차"라고 밝히자 "난 12년 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웬디는 진을 향해 '선배님'이라고 말한 뒤 "좋은 '해피' 앨범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에 진은 "언제든 ...
김민선 '언더독의 반란'…연장전 끝에 우승 잭팟 2024-11-17 17:48:19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후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김민선(21)이 정규 시즌이 끝난 뒤 펼쳐진 이벤트 대회에서 잭팟을 터뜨렸다. 전날 1 대 1 매치플레이에서 올 시즌 최강자 윤이나(21)를 꺾고 올라온 김민선이 대회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리며 우승 상금 3억5000만원을 벌어들였다. 김민선은 17일...
방탄소년단 진 "아미 다시 만날 날만 기다려,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다" 2024-11-17 17:18:33
데뷔일을 기념하는 행사 '2024 페스타'에 참여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보였던 진은 빠르게 또 다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이날 진은 "사회로 돌아와 여러분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왔다"면서 "객석을 가득 채워주시고 온라인으로 함꼐해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번에 오랜만에 아미들을 만날 생각에 긴장됐는데...
"뉴진스 아니더라도 '네버 다이'"…대상 소감·무대 연출 '의미심장' 2024-11-17 15:20:39
"데뷔한 지 2년이 됐다. 2년 동안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을 겪으면서 많은 일을 배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즐거운 일들도 많았고,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런 문제들을 통해 더 단단히 뭉치고 좋은 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소속사와의 갈등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게 바로 동방신기…KGMA '케이팝 레전더리 아티스트상' 영예 2024-11-17 14:14:26
뮤직 어워즈'에 참석, 데뷔부터 지금까지 20년간 변함없이 최정상의 자리를 지킨 위상을 인정받아 '케이팝 레전더리 아티스트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방신기는 "팬분들께서 20년 동안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기대해 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상은 카시오페아(팬덤 별칭) 여러분들의...
"음침한 남자 싫다"…'동덕여대 중퇴' 김수정, SNS 난리 난 이유 2024-11-17 11:52:22
4살이던 2007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0년에는 KBS2의 ‘스타골든벨’ 프로그램에서 “정답입니다”를 외치는 ‘정답소녀’ 역할을 맡으며 유명세를 탔다. 일부 네티즌은 김수정의 동덕여대 남녀 공학 전환 반대 서명을 비난했다. 이들은 김수정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찾아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한...
이시바, 한미중 정상과 잇단 회담…'퇴진론' 속 외교불안 우려도 2024-11-16 15:20:54
등과 잇달아 회담하며 본격적으로 국제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이시바 총리는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의 외교 노선을 계승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지난달 총선에서 여당이 패배하면서 퇴진론이 제기되고 있어 자국 정국 기반 약화 속 향후 '이시바 외교'가 불안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지난 11일 총리로 재선...
여전한 BTS 파워…진 솔로앨범 전세계 '강타' 2024-11-16 14:49:45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해피'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84만5천690장이 팔리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해피'는 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진은 이날과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매수 타이밍" 박진영 맞았다…아이돌 수명 늘리자 '반전 결과' [연계소문] 2024-11-16 12:39:42
핵심 축을 이루는 트와이스,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연차는 각각 10년 차, 10년 차, 7년 차다. 데이식스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으며, 스트레이 키즈는 일찌감치 재계약에 뜻을 모은 상태다. 전속계약 최대 유효기간에 따라 아이돌 수명이 '7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들 모두 최고 전성기를...
트럼프 향해 '욕설'…역풍 맞은 여배우 2024-11-16 12:05:13
외모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이 당시 제기됐었다. 제글러는 17세 때 빼어난 가창력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리메이크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2021) 오디션에 합격해 데뷔했으며, 이 영화 연기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