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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시비붙자 망치 휘두르고 30분간 추격 2017-03-10 06:00:02
기자 = 서울 도봉경찰서는 운전 중 시비가 붙자 망치를 들고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최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t 포터 차량을 몰던 최씨는 5일 오전 0시 20분께 우회전이 금지된 도로에서 우회전을 했다. 최씨가 우회전하느라 속도를 줄인 탓에 뒤따르던 오모(28)씨는 K3 차량을...
대학 최고위과정 동기카톡방서 허위사실 유포한 60대 구속 2017-03-08 12:00:10
도봉경찰서는 대학 최고위과정 동기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서 동기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로 A(66)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동기 단체채팅방에서 회장과 재무담당 임원이 학우회비를 횡령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학우들의 약점을...
양주호, ‘힘쎈여자 도봉순’ 합류...강력계 형사 넉보이 役 2017-02-21 09:32:04
[연예팀] 양주호가 ‘힘쎈여자 도봉순’에 합류한다. 2월24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연출 이형민, 극본 백미경)’은 선천적으로 어마 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 충만한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40대 조현병 환자, 모친 살해하고 노인 묻지마 폭행 2017-02-06 15:12:41
도봉경찰서는 어머니 A(65)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박모(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박씨는 이달 4일 오전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했다. 같은 날 오후 집에 돌아온 박씨의 아버지가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지만 이미 A씨는 숨진 뒤였다. 도주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2 15:00:04
<게시판> 서울중부경찰서-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범죄 예방 MOU 170112-0625 사회-0146 11:55 이영선 "내가 운전하는 차에 최순실 태운 기억은 없어"(속보) 170112-0628 사회-0147 11:56 이영선 "난 대통령 비공식 업무 수행…자세히 말 못해"(종합) 170112-0630 사회-0148 11:57 이영선 "朴대통령 신사동 의상실 방문한 적...
18년 전 살인사건 범인, DNA 대조로 붙잡혀 2016-11-21 14:11:15
도봉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설치한 경찰은 체액 등을 통해 혈액형(AB형)을 확인하고 현금인출기에 찍힌 사진을 확보하는 등 단서를 찾고 2년간 수사를 벌였다. 그러나 경찰은 결국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검거에 실패했다. 수사본부에 `막내`로 참여했던 김응희 경위(당시 경장)가 최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전입해...
면허시험 보던 20대女 다른 응시생 1t 트럭에 부딪혀 사망 2016-11-16 22:28:32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5분께 서울 노원구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서 2종 보통시험 응시생 송모(23·여)씨가 시험용 차량에 타려다 1종 보통시험 응시생 안모(26)씨가 몰던 1t 트럭에 부딪혔다. 송씨는 사고 발생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송씨는...
중국산 구명조끼 국산으로 속여 63억 '꿀꺽' 2016-11-01 18:37:33
중국산을 납품해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도봉경찰서는 업무방해·입찰방해·사기 등 혐의로 조달 브로커인 안모씨(43)를 구속하고 5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발표했다. 안씨 등은 군 등에 구명조끼 등을 납품하면서 ‘직접생산증명서’를 받기 위해 가짜 재봉기계로 연...
고객정보 300만건 빼내 '스팸 문자'…경찰, 28억 챙긴 일당 41명 적발 2016-10-30 19:22:07
도봉경찰서는 부당하게 취득한 고객정보 300만건을 ‘스팸 문자’ 등 가입자 유치에 사용해 28억원의 매출을 올린 인터넷 서비스 판매점 사장 진모씨(49)와 관리책 배모씨(44) 등 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씨 등은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폐업한 다른 판매점 사장 30여명에게 식사와 술...
[현장중계] 정의당 상무위원회의 (10월 20일) 2016-10-20 10:36:06
받고 출동했던 도봉경찰서 소속 경찰이라는 점에서 비통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30년 경찰에 헌신했던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졸지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빈곤과 소득격차가 극심해지면서 우리 사회가 흉악해지고 있습니다. 강력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 민생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