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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산업혁명시대 준비를 위한 `AI for SDGs` 2021-04-08 10:48:51
AI 사업을 확대하며 실제 수익실현을 하고 있다. 또 많은 기업들은 AI를 기반으로 기존 사업의 구조를 혁신하며 사업성과를 증대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반면 AI 기술을 확보하지 못한 소상공인 o 중소업체들은 이 같은 효과가 미진하다. AI로 큰 규모의 기업들이 승승장구하는 동안 중소업체들은 더욱 경쟁력을 잃어...
[편집국에서] 유통 빅뱅…깨진 공식들 2021-04-07 17:44:34
“사업모델이 아니다” “자금난으로 곧 쓰러진다” 등 혹평을 쏟아냈다. 지난해 말까지 쿠팡의 누적 적자는 4조7500억원. 하지만 코로나19가 덮친 지난해부터 쿠팡의 매출이 폭발했다. 뉴욕증시 상장 성공으로 김범석 쿠팡 대표는 시장의 의구심을 떨쳐냈다. 유통업체들이 쿠팡만 쳐다보는 사이에 또 다른 이단아가 소리...
기술을 움직이는 실리콘밸리의 한국 CVC들 [김재후의 실리콘밸리 101] 2021-04-07 10:17:54
중간에 도태되지 않는다면 실제로 상품(서비스)을 내놓고 상장에 성공하게 됩니다. 페이스북 우버 리프트 트위터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이들을 품은 실리콘밸리를 만든 건 기술만 있었던 게 아니라 벤처캐피털도 있었다는 얘깁니다. 오늘은 벤처캐피털의 첫 시간인 만큼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CVC에 대해...
LG, 5조 적자 스마트폰 과감히 '손절'…車전장에 미래 건다 2021-04-05 17:31:33
부문에 할애했다.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단순히 시장에서 도태한 방증이 아니라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판단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LG전자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사업 종료가 중장기 관점에서 분명히 이득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시장 점유율 1~2%로 고전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는 지난...
차별화·선제투자·미래 먹거리 발굴…유통가 주총 화두(종합) 2021-03-24 17:07:12
24일 열린 주총에서 기존 사업 방식의 수술과 선제적 투자를 강조했다. 신세계 차정호 대표이사는 이날 주총에서 "기존의 성공 방식을 답습하는 백화점은 가치를 잃고 도태될 것"이라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반드시 그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를 유치해 차별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차...
차별화·선제투자·미래 먹거리 발굴…유통가 주총 화두 2021-03-24 14:14:08
24일 열린 주총에서 기존 사업 방식의 수술과 선제적 투자를 강조했다. 신세계 차정호 대표이사는 이날 주총에서 "기존의 성공 방식을 답습하는 백화점은 가치를 잃고 도태될 것"이라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반드시 그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성 있는 브랜드를 유치해 차별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차...
소니는 부활했는데…파나소닉이 '사업재편'에 실패한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3-09 08:10:21
1990년 전후 세계 10위권에 들었던 반도체 사업은 수년간 적자가 이어진 끝에 작년 9월 대만 기업에 팔았다. 2000년대 중반까지 세계 5위권이었던 태양광 패널사업도 한국과 중국에 밀려 손해를 보다 지난달 1일에야 철수를 결정했다. 비주력 사업을 선제적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경쟁에서 밀리고 도태된 끝에 헐값 처분하는...
순수 국내기술로 대한민국 승강기의 품격을 높이다, 한국승강기 최종관 대표 2021-03-08 18:02:07
된다. 정직하지 못하면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고객과 기업, 직원과 자신을 이어주는 신뢰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며 “현재 승강기 관련하여 안전, 품질, 제품 등 다양한 인증 제도가 새롭게 생겨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까다로운 인증 제도에 부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신용과 신뢰, 정직을 모토로...
[사설] '공공' 간판 내건 사업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21-03-01 18:23:43
뿐, 사후관리에 소홀하니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혈세만 낭비하는 애물단지가 되는 것이다. 서울시 제로페이도 비슷하다. 투입된 예산(2년간 165억원) 대비 신용카드 수수료 절감액(19억6000만원)을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엄태영 국민의힘 의원)는 얘기가 나온다. 소상공인의 수수료 절감액은 연간 1만원...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좁아 보이는 시장도 혁신을 거치면 광활해진다 2021-03-01 09:00:04
모든 여행자가 탐험가가 아니듯이 사업가와 기업가는 분명 다르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제도 사외이사이자 핀테크 기업 스퀘어의 공동창업자인 짐 매켈비는 그의 저서 《언카피어블》을 통해 기업가와 사업가를 각각 성벽 밖과 성벽 안에 머무르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성벽 안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성공도, 존경도 받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