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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1년만에 방위비협정 같은 목소리… "합의 근접" 2021-03-04 11:52:56
전망을 묻는 질의에 대변인 명의로 “한·미 동맹은 동북아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해, 또 전 세계에 걸쳐 평화와 안보, 번영의 핵심축(linchpin·린치핀)”이라며 “우리는 SMA 갱신에 관해 합의 도달에 매우 근접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의 동맹과 공동 방위를 강화할, 상호 수용 가능...
미 국무부, 한미 방위비 협상 앞두고 "합의도달 매우 근접" 2021-03-04 07:13:15
묻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대변인 명의로 "한미동맹은 동북아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해, 또 전 세계에 걸쳐 평화와 안보, 번영의 핵심축(linchpin·린치핀)"이라며 "우리는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갱신에 관해 합의 도달에 매우 근접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의 동맹과 공동 방...
"부산을 해양레저 중심도시로"…관광인프라 조성에 193억 투입 2021-02-18 17:48:56
관광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시는 18일 동북아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부산 해양레저관광진흥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올해 시행계획에서 6대 전략과 각 전략에 따른 26개의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사업비로 총 193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로 사업...
[바이든 취임 한달] 한미동맹 복원 청신호…대북 '새 접근법' 검토 본격화 2021-02-18 08:00:05
제시했던 마지노선인 13% 인상안이 유력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양국 모두에 윈윈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정상은 물론 외교를 비롯한 각급 한반도 정책 핵심 라인의 잇단 통화에서 미측이 한미동맹을 한반도·동북아에서 평화·번영의 린치핀(linchpin·핵심축)이라고 한목소리를 낸 것도 한미동맹에 대한...
"김칫국 마시다" 논란 1년만에 속도내는 한·미 방위비 협상[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2-14 10:00:01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타결함으로써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번영의 핵심축(linchpin)으로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상화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도 지난 4일 국회 답변에서 “SMA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시기가 올 것”이라며 “(한미 정상 간 통화에서도) SMA와 관련...
달라진 美 "방위비협상 조속 타결 전념…동맹정신서 합의 추구" 2021-02-06 02:17:07
및 동북아 평화·번영의 핵심축으로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이던 작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7차 회의 이후 11개월 만으로, 지난달 20일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회의였다. 한미 협상팀은 지난해 3월 분담금(1조389억 원)을...
한·미 정상 모두 가톨릭 신자…"교황과도 소통하자" 친밀감 2021-02-04 17:43:06
있는데 교황은 동북아 평화 안정에 자신이 직접 역할을 하고 싶어 하신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존 F 케네디 대통령 이후 60년 만의 가톨릭 신자 대통령이다. 문 대통령도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은 두 번째 가톨릭신자 대통령이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정상회담을 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안타까움을...
백악관 "한미 정상, 대북 긴밀 조율 합의…동맹 강화"(종합2보) 2021-02-04 14:35:58
'동북아 평화 핵심축' 표현…중국 견제 '인도태평양' 표현 없어 한국에 미얀마 대응 동참 요청 가능성…보도자료에 '한미일 협력' 언급 안돼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긴밀한 대북 조율에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3일(현지시간)...
국방백서에 '북한은 적' 빠져…일본은 '동반자→이웃국가' 격하[종합] 2021-02-02 14:57:47
대처하는 한편, 공동의 안보현안에 대해서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방위성도 지난해 7월 내놓은 '2020 방위백서'에서 한국을 기술하며 '폭넓은 협력'이란 표현을 삭제한 바 있다. 백서에 따르면 최근 북한군은 각종 탄도미사일을...
北은 핵 위협하는데...'북한은 적' 표현 또 빠진 2020 국방백서 2021-02-02 12:00:29
주변국 상황과 관련해 일본을 중국에 이어 기술하며 "동북아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이웃 국가"라고 표현했다. 2018 국방백서에서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고 기술한 것과 비교해 표현이 격하됐다는 분석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