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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명 무궁화신탁 사장 "자본력·역세권 '기준' 신사업 수주…소액 담보신탁 특화 " 2020-03-30 17:32:48
부동산신탁업 3개사가 신규로 인가를 받는 등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아서다. 하지만 권 사장이 올해 영업수익(매출)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1800억원, 560억원으로 잡은 데는 이유가 있다. 최근 현대자산운용이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무궁화신탁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올해 무궁화금융그룹이 출범하게 됐기...
캠코, 내년까지 아산 용화지구에 복합공영주차타워 설립 2020-03-26 11:11:13
서울 캠코양재타워에서 동산담보 회수지원을 위해 설립한 '캠코동산금융지원㈜'의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캠코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동산담보 대출채권의 회수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400억원을 출자, 이 법인을 설립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작년 부동산신탁회사 순익 5.5% 감소…3개사 신설에 비용 늘어 2020-03-24 06:00:08
동산신탁회사 순익 5.5% 감소…3개사 신설에 비용 늘어 관리형 토지신탁 늘리고 차입형 줄여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지난해 부동산신탁회사의 당기순이익이 9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회사 3곳이 시장에 진입하며 영업비용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또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응해 관리형 토지신탁이...
[집코노미TV] "외환위기·깡통주택 우려는 아직 일러" 2020-03-19 09:05:09
대출을 하거든요. 지금의 매매가가가 담보가 밑으로 떨어지는 깡통 아파트가 형성되지 않을 때는 단순히 가계부채가 많다고 부실해진다는 건 기우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아무도 앞을 모르기 때문에 초기에 심리적 충격이 크거든요. 그래서 이 심리적 충격만 잡히면, 예컨대 백신이 개발된다면 상황이 반전될 수 있는 ...
[집코노미TV] 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탈탈' 털리는 유형과 대책 2020-03-13 08:51:50
때 예금 3억원과 주택담보대출 3억원, 부동산처분대금 4억원으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라면 예금잔액증명서와 금융거래확인서, 부동산매매계약서 등 3개 서류를 내는 방식입니다. 증빙자료를 내지 않으면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구민기 기자 혹시 의심받을 만한 자금이 있을까요? ▷김호용 대표...
금융위, 적극행정 직원에 혜택 주고 면책 범위는 늘린다 2020-03-03 12:00:18
발급제를 도입하고, 여신업무 외에 혁신금융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등 면책 제도도 개편한다. 이달까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100건 이상으로 늘리는 한편 기존규제정비위원회의 법령 정비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자에게 진입 문턱을 낮춰주기로 했다. 아울러 동산·지식재산(IP) 담보대출을 활성화하고, 소비자신용법 제정을...
연체에 원금손실까지…법제화 앞둔 P2P 금융시장에 '찬물' 2020-03-01 16:01:59
뮤지컬’이 28%의 원금 손실을 냈다. 동산담보 대출을 주로 취급한 팝펀딩은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금융당국은 팝펀딩이 손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돌려막는 방법으로 분식회계한 혐의를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2P 업계는 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부정적인 문제로 시장이 위축되...
미래에셋자산운용 첫 리츠 '맵스리츠 1호' 상장 추진 2020-02-26 10:23:57
상업용 부동산"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신탁으로부터 광교센트럴푸르지오 상업시설을 매입하기 위해 미래에셋대우[006800]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11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인수 금액은 약 2천800억원으로 미래에셋대우가 후순위 담보대출 등으로 최대 1천20억원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첫 리츠 국토부 인가…상반기 상장 예정 2020-02-26 10:17:34
부동산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물건 매도인은 코람코자산신탁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년 11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인수금액은 2,800억원 수준으로 미래에셋대우가 후순위 담보대출 등으로 1,020억원 내에서 투자하고 나머지는 금융기관 대출 및 임대차보증금을 통해 자금을...
법제화 앞둔 P2P 금융시장…연체·원금손실 '빨간불' 2020-02-24 07:01:01
28%의 원금 손실을 냈다. 동산담보 대출을 주로 취급한 팝펀딩은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팝펀딩은 손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돌려막는 방법으로 분식회계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P2P 업계 한 관계자는 "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부정적인 문제로 시장이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