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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채씩 상속받은 형제…동생만 양도세 낸 이유는 2025-01-05 17:18:27
노인 인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부모가 보유한 주택을 상속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세법은 이런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물려받은 집을 주택 수에서 제외해주는 ‘상속주택 특례’를 두고 있다. 부모님이 보유한 주택 중 한 채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속주택 특례 조항에 대해 알아둬야 할 사항을...
"제 건물입니다"…션, 239억 들인 루게릭 요양 병원 준공 2025-01-05 14:40:53
같다. 동생이 보고 가지 못했지만, 동생이 뿌린 씨앗을 통해 많은 분이 힘을 얻게 될 거라는 것 때문에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션은 "서울에서 용인까지 뛰어온 이유는 하늘에 있는 승일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아울러 "승일이를 만나고, 루게릭 요양 병원 꿈을 꾸면서 달리고 모금도 했기 때문에...
퇴임앞둔 바이든, 힐러리·매직존슨·소로스 등에 자유메달 수여 2025-01-05 05:33:27
대통령의 동생인 고(故)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추서), 민주당 정치자금의 '큰 손' 역할을 해온 '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 스포츠계의 대표적 민주당 지지자인 존슨, 버락 오바마 행정부 마지막 국방장관이었던 고 애슈턴 카터(추서) 등 민주당과 관련된 인사들이 눈에 띄었다. 또 문화계 인사...
"조용하고 평범했는데…충격적"…지인들이 본 美차량돌진 테러범 2025-01-03 16:29:33
사람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자바르의 이복동생인 압둘 라힘 자바르는 "그는 똑똑하고 재미있고 동정심 많고 겸손한 사람이었다"며 "말 그대로 벌레 한 마리 해치지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우리도 어떻게 이렇게 변한 건지 이해하려고 애쓰는 중"이라고 비통해했다. 자바르의 이웃 주민인 뭄타즈 바시르는 "충격을 받았다"며...
200억 기업 키운 형제의 눈물…유류분제도의 맹점 [조웅규의 상속 인사이트] 2025-01-03 08:45:10
전혀 관여하지 않았던 동생 B씨가 "유류분 50억원을 반환하라"며 소송을 건 것이다. A씨가 생전에 증여받은 주식이 200억원에 달하므로 50억원 상당의 유류분 부족액을 반환하라는 내용이다. 과연 A씨는 동생 B씨에게 50억원을 반환해야 할까? 법원의 고민...노력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까 유류분은 피상속인의 의사와...
1㎞ 밖까지 울린 통곡 소리…"화해 못한 거 후회" "행복하길" 2025-01-02 16:33:30
한 유가족은 동생에게 '후회된다, 화해 못 하고 가서. 늦었지만 보고 싶었다, 많이'라는 뒤늦은 진심을 전했다. 옆에는 '여보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라는 애절한 마음이 담긴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다. 활주로 인근 철조망에서 기장의 형으로 추정되는 자필 편지가 확인됐다. 그는 편지에 "외로이 사투를...
제주항공 유가족 대표가 민주당원?…가짜뉴스에 '눈물' 2025-01-02 10:04:31
"가짜 유가족은 사실이 아니다. 아버지의 남동생, 저의 작은아버지는 이번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A씨는 피해자 명단에 가족이 포함된 것을 확인하면서 "도대체 어디에서 이런 거짓 뉴스가 퍼졌는지 너무 답답하다"며 "댓글에서 동생을 잃은 아버지에게 사기꾼이라는 단어가 붙을 때 너무 가슴이 아프고, 걱정된다....
SK, 사업 통합·매각 등 '리밸런싱' 지속 2025-01-01 16:04:06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부회장을 그룹 2인자인 수펙스 의장 자리에 올려 대대적인 사업 재정비 작업에 나선 바 있다. 이런 기조는 지난 5일 단행된 ‘2025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에도 나타났다. 실적이 부진한 그룹을 중심으로 임원 규모를 대폭 줄이고, 일부 조직은 통폐합됐다. 지난해 말 219개였던 계열사도...
제국의 마지막 불꽃…'빈 분리파' 6명의 뒷이야기 2024-12-31 12:00:43
작가로서의 성공을 뒷받침해준 동생 에른스트 클림트가 28세에 요절하고, 이어 부친마저 세상을 떠났다. 1896년 빈 예술가협회장으로 극우 보수주의자가 재선되자 클림트는 주류 미술계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저 보기 좋은 그림에 싫증을 느꼈던 것일까. 해외 미술인들과의 교류를 강조한 그는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등...
90여개국 중계되는 빈필 신년 음악회…새해는 '슈트라우스 2세 200주년' 2024-12-30 15:54:47
등장하고, 아버지 요한 슈트라우스 1세와 동생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곡이 중간중간 삽입되는 식이다. 여기에 빈 필 신년 음악회 고정 앙코르곡인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과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이 더해진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사상 최초로 여성 작곡가의 작품이 연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