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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계곡으로"…강원 피서객 215만명 '인산인해'(종합) 2017-07-30 18:31:08
인천방면 봉평 터널∼둔내 터널 7㎞ 구간과 새말 부근∼원주 부근 3㎞에서 차들이 거북운행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79만여대의 차량이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했다"며 "일부 구간은 피서길과 귀경길 모두 막히고 있으며, 이번 정체는 오후 늦게 풀리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봉평터널 참사 1년…졸음운전 대형사고 '악몽'은 여전 2017-07-16 10:07:02
28분께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둔내 터널 인근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173.6㎞ 지점에서 발생했다. 시속 92㎞로 운행하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승합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0∼70대 노인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등 8명의 사상자가 났다. 달리던 속도 그대로 앞선 차량을 추돌한 버스는...
눈꺼풀이 천근만근…'끔뻑끔뻑' 운전대 잡는 버스기사들 2017-07-11 14:16:41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둔내터널 인근에서 정모(49)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스타렉스 승합차를 들이받아 승합차에 탄 노인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버스 기사 정씨가 사실상 졸음운전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17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인...
[영상] 경부고속도로 사고로 2명 참변…살인버스로 둔갑한 광역버스 블랙박스 영상 공개 2017-07-10 13:58:22
상행선 봉평터널∼둔내터널 구간에서 관광버스가 졸음운전으로 앞서 가던 차량을 덮치면서 4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해마다 2500여건씩 발생해 총 1만 62건이었으며 사망자는 총 457명으로 나타났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경부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동영상 공개, 브레이크없이 그대로 쾅 ‘끔찍’ 2017-07-10 10:00:51
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봉평터널∼둔내터널 구간에서는 관광버스가 졸음운전으로 앞서 가던 차량을 덮치면서 4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구간에서는 올해 5월에도 버스 추돌사고로 노인 8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운전사가 깜박 졸면서 운전하는 버스는 `도로 위...
[영상] K5, 잇따른 버스사고 재앙 … 봉평터널 이어 경부고속도로 사고로 2명 숨져 2017-07-10 07:31:53
지난해 7월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봉평터널∼둔내터널 구간에서 관광버스가 졸음운전으로 앞서 가던 차량을 덮치면서 4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때 4명의 사망자는 버스 바로 앞 k5에서 발생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해마다 2500여건씩 발생해...
또 '버스 졸음운전'…제동없는 빗길 질주에 50대 부부 참변 2017-07-09 21:25:44
7월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봉평터널∼둔내터널 구간에서 관광버스가 졸음운전으로 앞서 가던 차량을 덮치면서 4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구간에서는 올해 5월에도 버스 추돌사고로 노인 8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운전사가 깜박 졸면서 운전하는 버스는 '도로 위의...
"낮에도 밤에도 덥다 더워"…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17만명 찾아(종합) 2017-07-09 20:35:50
나들목∼둔내 터널 2㎞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날 장맛비 탓에 동해안으로 향하는 피서 차량이 다소 줄어 평소 주말 수준의 지·정체가 빚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양양 35.1도, 고성 간성 34.4도, 강릉 34.3도, 속초 청초 34도, 삼척 33.4도, 동해 33.1도, 홍천 32.8도,...
장맛비 영향인가…서울∼양양 고속도 분통 터지는 일 없었다 2017-07-09 17:15:06
역시 상습지정체 구간인 둔내 터널과 원주 부근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했다. 반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직격탄을 맞은 미시령 동서관통 도로는 장맛비까지 겹쳐 교통량이 급감했다. 이 구간 이용 차량은 지난 8일 8천여대로 개통 전주 2만6천900여대보다 ⅓ 수준으로 확 줄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낮에도 밤에도 덮다 더워"…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20만명 찾아 2017-07-09 14:47:25
인천방면은 면온 나들목∼둔내 터널 2㎞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인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날 장맛비 탓에 동해안으로 향하는 피서 차량이 다소 줄어 평소 주말 수준의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다"며 "지정체 구간은 점차 늘다가 오후 8시 이후 풀릴 전망이니 교통 속보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