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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용 "자신있게 쳤더니 성적도 따라와" 2022-06-24 17:45:11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첫날 리더보드 상단에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이름이 올랐다. 주인공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최혜용(31·사진). 그는 1라운드를 6언더파 66타로 마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2008년 12월 ‘오리엔트·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을 마지막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그에게...
시즌 3승 vs 생애 첫승…박민지·윤이나 8언더파 공동선두 2022-06-24 17:39:55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선 ‘창’(윤이나)과 ‘방패’(박민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박민지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낚으며 8언더파 64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같은 스코어를 적어낸 윤이나는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통산 13승을 노리는 ‘베테랑’과 생애 첫 우승...
'대세' 박민지·'상승세 '임희정, 첫날 같은 조서 '맞짱' 2022-06-23 17:19:5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총상금 8억원)에 올 시즌 상금랭킹 ‘톱10’이 총출동한다. 1위 박민지(24)를 필두로 국내 최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을 거머쥔 임희정(22), ‘루키 돌풍’의 주인공 이예원(19) 등이 사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10야드) 잔디를 함께 걷는다....
샷 할땐 '쉿!'…페어웨이 밟거나, 공 건드리면 안돼 2022-06-23 17:17:04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올 시즌 가장 많은 갤러리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전역에서 한 시간 안에 닿을 수 있는 데다 임희정(22) 박민지(24) 유해란(21) 등 톱랭커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대회장에 들어서면 휴대폰, 카메라 등 전자기기는 무음 상태로 바꿔야 한다....
'홀인원'하면 마세라티·관객엔 아이언 세트…'선물 보따리' 열린다 2022-06-22 17:59:48
큰 대회(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임희정 덕분에 기블리는 ‘안전한 차’란 명성을 얻게 됐고, 고마움의 표시로 그에게 새 차를 선물했다. 지난해 2월 타이거 우즈 덕분에 인기를 끈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V80와 비슷한 사례다. 당시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대형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즈는 다리만 다치는 데...
BC카드·한경 컵 4년 만에 '신인 우승' 나올까 2022-06-22 17:57:55
올해 8회째를 맞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신인 선수가 우승컵을 든 적은 2018년 우승자 최혜진(23)이 유일했다. 당시 최혜진은 '신인 신분' 이었지만 2017년부터 뛰었던 선수였고 이미 3승을 거둔 상태에서 대회에 출전했다. 이 밖에도 장하나(30), 오지현(26), 최혜진(23),...
'무서운 아마' 임지유 "두 대회 연속 톱10 들겠다" 2022-06-22 17:56:55
“지난주 한국여자오픈(공동 7위)에 이어 다시 한번 톱10에 드는 게 목표입니다. 일단 ‘시동’(프로암 대회 우승)이 잘 걸렸으니, 제 샷을 믿어봐야죠.” 지난 21일 저녁 경기 포천 포천힐스CC에서 만난 임지유(17·수성방통고2·사진)의 목소리에는 힘이 넘쳤다. 18홀 승부로 모자라 3차 연장 끝에 승리한 직후였는데도...
임진희 "인생 바꿔준 BC카드·한경컵…우승 DNA 새겼죠" 2022-06-19 17:55:05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제 인생을 바꿔준 대회예요. 2연패, 꼭 하고 싶습니다.” 임진희(24)는 19일 “24일 경기 포천힐스CC에서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201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뒤 시드전을 전전하던 그가 지난해 이 대회 우승 한 방으로...
역대 기록 싹 갈았다…임희정, 한국오픈 우승 2022-06-19 17:54:16
투혼을 발휘했다. 결국 최고 권위의 한국여자오픈에서 화려하게 날아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임희정은 이제 다음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까지 2연승을 노린다. 그는 “올 시즌 목표가 3승이고 2주 연속 우승도 꼭 해보고 싶다. 다음주 대회에서도 열심히 쳐보겠다”고 다짐했다. 조수영 기...
3년 만에 관중과 함께…포천의 '뜨거운 여름'이 돌아온다 2022-06-17 17:34:56
한국여자오픈에서 올해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있다. ○2만 명 넘는 갤러리 몰릴 듯올해 대회는 세 가지 측면에서 과거와 달라졌다. 상금은 작년보다 1억원 늘어난 반면 대회 기간은 3일로 하루 줄었다. 대회 관계자는 “보다 압축적인 재미를 위해 대회 기간을 줄이는 대신 상금은 높였다”고 설명했다.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