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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윙 따라잡기 (1)] '메이저 퀸' 전인지의 컴퓨터 샷 비밀은… 2015-10-26 18:40:06
티샷 포함)는 평균 247.74야드(227.5m)다. 파워 장타자 렉시 톰슨(267.16야드)에는 못 미치지만 박인비(248.26야드)나 스테이시 루시스(246.67야드)와 비슷하다. 아이언 정확도를 가늠하는 그린적중률(77.37%)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77.6%)와 큰 차이가 없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도 충분히 먹힐 수 있는...
'미국 대포' 톰슨, 공격골프 앞세워 역전 우승 2015-10-18 18:49:20
[ 최만수 기자 ] 렉시 톰슨(미국)이 한국에서 벌어진 ‘장타 대결’에서 박성현(22·넵스)을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양희영(26)은 9개홀 연속 버디로 lpga투어 최다 연속 버디 타이기록을 세웠다.◆장타자들의 열띤 우승 경쟁톰슨은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렉시 톰슨, LPGA 한국 대회서 우승…박성현, 공동 2위 2015-10-18 16:27:55
렉시 톰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톰슨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톰슨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를...
리디아 고 '불꽃샷'…"나를 넘어야 신데렐라" 2015-10-16 18:48:38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이 야금야금 순위표 상단으로 치고 올라왔다. 리디아 고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치며 순위표 맨 윗자리를 꿰찼다.리디아 고는 최근 세 경기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기록하는 등 절정의 상승세다. 평소 친한 이민지(호주·19)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 그는...
미셸 위·톰슨도 놀란 장타…박성현 'LPGA 티켓' 정조준 2015-10-15 18:46:42
장타자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았다. lpga투어 장타자인 렉시 톰슨, 미셸 위(이상 미국)와 한 조로 경기에 나선 그는 파5홀 등에서 두 선수보다 10야드가량을 더 날리는 호쾌한 장타로 갤러리는 물론 톰슨과 미셸 위까지 놀라게 했다. 톰슨은 “나보다 더 멀리 날리더라. 비결이 궁금하다”고 했다. 톰슨은 ...
박인비-리디아 고, 말레이시아서 1위 경쟁 '재점화' 2015-10-07 18:43:53
박인비는 2012년 우승했다.지난해 우승자 펑산산(중국), 2013년 우승자 렉시 톰슨(미국),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등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장하나(23·비씨카드) 김세영(22·미래에셋) 김효주(20·롯데)도 출전한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이슈] 40호가 창...
[김헌의 골프 재해석 (7)] 이상적인 스윙은 존재하는가? 2015-09-24 18:49:15
보자. 렉시 톰슨의 스윙을 가르치는 프로가 있을까. 폴라 크리머는 어떤가. 안니카 소렌스탐이나 우리의 박인비를 보자. 고령(?)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크리스티 커는 어떤가. 심지어 황제 타이거 우즈! 원래도 표준적이지 않았던 스윙이지만 그조차도 자신의 스윙을 버렸다.백번...
미국, 솔하임컵 6년 만에 우승…마지막 날 극적 '뒤집기' 2015-09-21 04:14:12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장타자 렉시 톰슨은 승리가 유력했으나 유럽의 강호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에게 고전하며 무승부를 기록, 팀에 0.5점(무승부에 주는 포인트)만을 기여했다.미셸 위와 앨리슨 리는 포섬과 포볼에서는 모두 패했으나 마지막 날 개인전 1 대 1 매치플레이에서는 모두 이겨 미국팀의 최종...
미국·유럽 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18일 개막 2015-09-17 18:44:49
시절 렉시 톰슨, 제시카 코다 등과 함께 팀을 이뤄 주니어 솔하임컵에 참가했던 그는 당시 1 대 1 매치에서 모두 이겨 매치 플레이의 강자로 이름을 날렸다.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미셸 위(26)도 출전한다. 2009년부터 세 차례 솔하임컵에 출전한 그는 올 시즌 엉덩이 염증과 왼쪽 발목 부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해 출전이...
여자골프 10대 '메이저 챔프'는 6명…으뜸은 리디아 고 2015-09-14 18:32:05
13승…김효주·톰슨 등 앞서 [ 최만수 기자 ]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8·사진)가 ‘메이저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면서 메이저대회에서 10대 돌풍을 일으켰던 선수들이 재조명되고 있다.리디아 고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gc(파71·6453야드)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