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伊 북부서 급류에 빠진 반려견 구하려다 여성 2명 숨져 2023-08-25 00:25:22
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공영 방송 라이(Rai)에 따르면 전날 급류에 뛰어든 뒤 실종된 로사 코랄로(60)씨, 베로니카 말리니(54)씨의 시신이 이날 발견됐다. 비극은 전날 정오께 북부 롬바르디아주 손드리오현의 발말렌코산 상류에서 발생했다. 작은 다리를 건너던 중 코랄로씨의 반려견이 급류에 빠졌다. 자발적으로...
프리고진 사망 미스터리…"추락기 순식간에 30초 수직낙하"(종합) 2023-08-24 17:44:25
없이 순항하던 바그너 전용기, 갑자기 2.4㎞ 내리꽂아…공중 폭발 목격담도 23일(현지시간) 러시아 항공당국 로사비아차에 따르면 프리고진이 탑승한 전용기는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제트기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프리고진이 올해 6월 무장 반란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해 망명지...
프리고진 사망 미스터리…"추락기 순식간에 30초 수직낙하" 2023-08-24 12:16:26
프리고진이 있다는 러시아 당국의 발표만 있을 뿐 전용기 추락 원인은 오리무중이다. 한편에서는 프리고진이 사고기를 타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까지도 나온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항공당국 로사비아차에 따르면 프리고진이 탑승한 전용기는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제트기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친바그너 소셜미디어 "프리고진 사망…방공망이 전용기 격추" 2023-08-24 05:03:06
자주 이용하던 채널로, 바그너그룹과 밀접한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러시아 재난 당국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엠브라에르 레가시 제트기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주변에 추락했다"며 "초기 조사 결과 승무원 3명을 포함해 탑승한 10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러 바그너 전용기 추락해 10명 사망…프리고진 사망 가능성(종합) 2023-08-24 04:03:19
있다. 러시아 재난 당국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엠브라에르 레가시 제트기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주변에 추락했다"며 "초기 조사 결과 승무원 3명을 포함해 탑승한 10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쿠젠키노는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방향으로 약...
러, 북극해 항로로 中에 원유 첫 운송…기간단축 효과 아직 미미 2023-08-23 13:26:01
등으로 원유를 운송하려는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러시아 국영 원자력발전 기업 로사톰의 알렉세이 리하체프 대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의에서 원유 운송경로로 북극해 항로를 이용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당시 리하체프 대표는 "북극해 항로는 가장 안전하고 매력적인 경로"라고...
6년 만에 전국 민방위 훈련…"사이렌 울리면 대피하세요" 2023-08-23 08:05:17
훈련에 협조할 예정이다.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은 전국적으로 216곳이다. 서울의 경우 세종대로(세종대로사거리∼서울역 교차로), 국회대로(여의2교 교차로∼광흥창역 교차로), 동일로(하계역 교차로∼중화역 교차로) 등 3개 구간이며, 부산은 윤산터널 앞 사거리∼범어사 어귀 삼거리 일대 등 6개 구간이다. 이 구간을...
日 처리수 내일 방류…신림 성폭행 살인범 오늘 신상공개 결정 [모닝브리핑] 2023-08-23 06:51:40
2시15분까지 15분간 통제됩니다.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은 전국적으로 216곳으로 서울의 경우 세종대로(세종대로사거리∼서울역 교차로), 국회대로(여의2교 교차로∼광흥창역 교차로), 동일로(하계역 교차로∼중화역 교차로) 등 3개 구간입니다.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남북 긴장...
韓·濠 연합, 호주 최북단서 LNG생산·탄소포집 다 잡는다 2023-08-20 15:52:53
바로사 가스전(천연가스 생산)-다윈 LNG 터미널(탄소 포집)-바유운단 가스전(이산화탄소 저장)으로 이어지는 ‘CCS 적용 LNG 개발’을 진행 중이다. 참여사들은 2025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 E&S를 포함한 참여사들은 올해 말 바유운단 가스전이 고갈됨에 따라 약 380km 떨어진 바로사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호주 북준주 부총리 "연방정부와 함께 바로사 가스전 적극 지원" 2023-08-20 14:00:01
CCS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산토스가 SK E&S 등과 함께 추진하는 CSS 기반의 다윈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를 말한다.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다윈 LNG 터미널로 운송해 이산화탄소를 걸러내고,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인근의 고갈 가스전인 바유운단으로 운송해 저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