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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줄이고 항산화물질 많은 '오올커피' 2022-11-19 16:09:38
처음으로 개발한 '진공식 로스터기'는 로스팅 때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없다. 우주와 같은 진공상태에서 로스팅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산소가 없어 이산화탄소가 원천적으로 발생할 수 없는 원리다. 진공상태에서 로스팅하면 장점이 많다. 커피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인 클로로겐산이 일반적인 로스팅보다...
커피구독 서비스 카페박스, 오리온과 콜라보 이벤트 실시 2022-11-10 10:31:13
맛과 퀄리티를 구현했다. 카페박스는 전국 로스터리 브랜드 2~3곳의 커피를 취향에 맞춰 보내주는 국내 최대 B2C 커피 구독 서비스이다. 맛과 품질은 물론, 원두, 캡슐, 티백, 드립백 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홈카페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카페박스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에서...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DIY, 카페·양조장 여행 플래너’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2-11-09 13:27:21
로스팅 과목을 개설해 프로밧 로스터기로 로스팅 훈련을 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으며, 농식품부 인증 커피로스팅마스터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자기 계발 역량을 함양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를 골고루 갖춘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온라인으로 배운 내용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실습해보는 블랜디드 러닝(Blended...
스포티지·투싼·모델3 등 35개 차종 49만대 리콜 2022-10-27 06:54:21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쏘렌토·아반떼·쏘나타·벨로스터·코나 등 6개 차종 16만2천918대에선 변속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사고가 날 가능성이 나타났다. 싼타페·G80 전기차, 니로 등 5개 차종 9만6천363대는 앞 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내부 부품에 문제가 있었다. 충돌 시 부품이 떨어져 나가...
'합선 가능성' 스포티지·투싼 등 35개 차종 49만여대 리콜 2022-10-27 06:00:04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쏘렌토·아반떼·쏘나타·벨로스터·코나 등 6개 차종 16만2천918대에선 변속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사고가 날 가능성이 나타났다. 싼타페·G80 전기차, 니로 등 5개 차종 9만6천363대는 앞 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내부 부품에 문제가 있었다. 충돌 시 부품이 떨어져 나가면...
고려직업전문학교, 바리스타학과 지망하는 수험생들 입학상담 2022-10-21 17:21:31
로스팅 챔피언쉽 올해의 로스터, 2018 MASTER OF CAFE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 1위, 2019 IGCA상하이 골든커피어워드 에스프레소 1위, 2020 MASTER OF CAFE 에스프레소 1위, 2020 GCA 싱글오리진 금상 등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바리스타 중 한 명이다. 고려직업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관광식음료) 과정은 재학 기간 동안...
[시승기] 빠른데 안락하다…가장 잘 달리는 전기차 EV6 GT 2022-10-07 08:00:04
벨로스터N을 타고 제로백 체험을 한 터라 크게 긴장되진 않았다. 다만 당시 처음 느끼는 속도감에 결국 브레이크를 밟아 제로백 시간을 재는 경주에서 조 꼴찌를 한 기억이 떠올랐다. 'EV6 GT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란 생각으로 전용 주행모드인 'GT모드'를 누르고 액셀을 마음껏 밟았다. 전기차의 묵직함...
블루보틀을 키운 샌프란시스코…'스페셜티 커피' 열풍의 출발지 2022-10-06 17:52:29
로스터는 스페셜티 커피를 의미하는 제3의 물결이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한 트리시 로드갭과 미국 최초의 스페셜티 커피 길드를 시작했던 한국계 니콜라스 조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회사다. 30년이 넘는 스페셜티 커피 경험을 가진 트리시 로드갭은 미국 1세대 큐그레이더(커피 감별사)이자, 스페셜티커피협회...
茶의 왕국이 스페셜티 강자로…커피업계 '브리티시 인베이전' 2022-10-06 17:47:21
아네트 몰베르가 설립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스퀘어마일’의 고군분투가 있었다. 스퀘어마일은 대회에서의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 납품에 집중했고, 새로운 물결에 함께하는 커피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09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귈름 데이비스는 런던의 커피숍 여덟 곳...
'브런치 문화'의 원조…독일 여성은 '오후 커피 10잔' 마셨죠 2022-10-06 17:42:43
기술이 개발됐고, 열풍식 로스터기가 처음 등장했으며, 핸드드립 커피 도구도 독일의 주부 밀리타 벤츠에 의해 세상에 나왔다. 베를린의 색이 담긴 스페셜티 커피독일의 우아하고 아름답던 카페들은 1940년대 전쟁을 겪으며 많이 사라졌다. 파괴가 만든 열망 때문일까. 현재 독일의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5.2㎏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