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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6-28 17:00:01
06/28 15:12 서울 이상학 '예술작품 관람하세요' 06/28 15:13 서울 박철홍 장마 안전사고 대비 06/28 15:13 서울 박철홍 광주 북구청 장마철 대비 06/28 15:13 서울 이재림 "헌혈 300회 대단합니다" 06/28 15:14 서울 사진부 "같이 가" 06/28 15:14 서울 김인철 보건의료분야, 더 좋은 일자리를...
[숨은 역사 2cm] 기우제 주인공은 여성이었다 2017-06-28 11:36:40
고대 부족국가인 부여에서는 가뭄이나 장마로 오곡이 영글지 않자 왕을 바꾸거나 처형했다고 한다. 부여 전통은 삼국시대와 고려 시대를 거쳐 조선 시대까지 영향을 미쳐 가뭄 때 왕은 다양한 방식으로 속죄하거나 선정을 베풀었다. 실의에 잠긴 민심을 수습하고 분노한 하늘을 달래기 위해서다. 삼국시대 선정은 백성...
에어컨 판매, TV 첫 추월 2017-06-26 17:36:43
빠른 것이지만 급증하는 시장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주문을 해도 한 달 정도 기다리는 것은 예사다. 이날 삼성전자가 계약 이후 설치까지 기간을 1주일로 줄였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할 정도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몇 년째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와 마른장마가 계절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시장의 성격이...
비구름마저 외면한 충남…가뭄 농민은 애탄다 2017-06-26 16:05:38
다른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할 정도로 호우가 집중된 것을 고려하면 더 얄궂게 됐다. 비가 국지성으로 내리면서 같은 행정구역에서라도 강수량 차이를 보이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독 충남은 예외였다. 전체적으로 1∼5㎜가량 찔끔 오는 데 그쳤다. 27일까지로 예보된 비 소식과 이번 주말로 예정된 장마전선 북상이 아쉬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6-24 10:00:11
■ "폭염특보 지속" 서울·대구 낮 32도…제주도 장마 영향권 토요일인 오눌도 폭염이 계속된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내륙, 충청도, 경북 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 내륙, 경북...
"제발 비를 내려 주소서" 애타는 농심 전국 곳곳서 기우제 2017-06-24 07:47:00
하루빨리 메마른 땅이 해갈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전국에 내린 비는 189.1㎜로 1973년 이후 같은 기간 누적 강수량으로 가장 적다. 평년에 견주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양이다.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2%로 평년(59%)을 크게 밑돌고, 보령댐은 총 저수량의 10분의 1도 채우지 못한 상태다. 기상청은 다음달...
무더운 한낮엔 15분마다 '벌컥벌컥'…열 받는 여름, 물 한잔이 보약입니다 2017-06-23 17:51:32
른 장마 작년 온열질환자 1년새 두 배 늘어 체온조절 기능 떨어지는 노인 위험땀 안나는 열사병 주의보 고온의 밀폐 공간서 오래 머무르면 체온 40도 웃돌면서 발작 일으켜 의식 있는지 확인 후 체온 낮춰야충분한 수분 섭취가 최선 커피·맥주는 오히려 탈수 촉진 야외활동 줄이고 실내 일조량 조절 [ 이지현 기자 ] 이른...
[르포]"밭고랑 헤집어봤자 쓸모없는 감자뿐…수확량도 반토막" 2017-06-23 08:07:01
농협을 통해 출하한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수확하는 '하지 감자'다. 지난해 이 지역 대청농협의 감자 출하량은 500t에 달했다. 그러나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는 올해 출하량은 3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대청농협 한영수 조합장은 "지난 주말부터 감자 수매를 시작했는데, 하루 들어오는 물량이 작년의...
[SNS돋보기] 하천도 말라버린 최악의 가뭄…"하늘이 야속하다" 2017-06-21 15:43:33
이른 폭염까지 더해져 전국이 바짝 타들어 가고 있다. 농작물이 제대로 크지 못할 뿐 아니라 일부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실 물도 부족해지는 상황이 계속되자 누리꾼들은 제대로 된 가뭄 대비책이 없다는 사실에 허탈해하며 정부의 체계적인 대응을 21일 촉구했다. 네이버 아이디 'want****'는 가뭄으로...
AI 견뎠더니 가뭄에 폭염까지…"병아리 먹일 물도 없어요" 2017-06-21 14:37:19
마른장마가 예상된다고 하던데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는다면 양계농가에는 재난 수준을 넘어 재앙이 될 것"이라고 한숨 쉬었다. AI라는 직격탄을 맞은 데 이어 가뭄으로 보급로마저 끊긴 셈이다. 최근 계속되는 불볕더위는 양계농가가 처한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 체온이 41도인 닭은 기온이 35도를 넘어가면 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