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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으로 건물주 된다고?"…리츠가 뭐길래 [투자의 재발견] 2024-08-16 18:51:27
짚어드리는 '1분컷' 시간, 오늘은 대체 '리츠'란 무엇인지 정확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억원에 어떤 빌딩 매물이 나왔습니다. 1억을 내고 건물을 사면, 월세로 수익률 5%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혼자 1억을 낼 수가 없는 겁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다른 투자자 여러 명이 모여서 빌딩을...
KB증권, 스스로 종목 넣고 빼는 개인형 포트폴리오 2024-08-13 15:53:14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정보를 전달해준다. 프리셋은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등 테마별로 300여개를 확인할 수 있다. ‘KB’s Pick’을 통해 최근 관심이 뜨거운 인공지능(AI), 빅테크, 헬스케어 업종의 프리셋도 찾아볼 수 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주가순자산비율(PB...
계속되는 대형 사고에 고개 숙인 임종룡 “저 포함 경영진 책임” 2024-08-12 14:19:57
△부당한 지시 △잘못된 업무처리 관행 △기회주의적인 일부 직원들의 처신 △내부통제시스템 허점 등을 꼽았다. 그는 “전적으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을 이끄는 저를 포함한 여기 경영진의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며 “우리 모두 철저히 반성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의 상황을 하나하나 짚어봐야 할...
고개 숙인 임종룡 회장 "절박한 심정으로 사과...환골탈태할 것” 2024-08-12 14:17:26
말했다. 이어 "부당한 지시, 잘못된 업무처리 관행, 기회주의적인 일부 직원들의 처신, 여전히 허점이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등이 이번 사건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적으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을 이끄는 저를 포함한 여기 경영진의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며 "우리가 모두 철저히 반성하고 절박한 심정으...
우리금융 회장 "부적정 대출 송구…가슴 무너지는 아픔" 2024-08-12 10:23:46
업무처리 관행, 기회주의적인 일부 직원들의 처신, 여전히 허점이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 등이 이번 사건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적으로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을 이끄는 저를 포함한 여기 경영진의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며 "우리가 모두 철저히 반성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의 상황을 하나하나 짚어봐야 할...
SK텔레콤 "파리올림픽 출전한 'team SK' 金2·銀2 결실 맺어" 2024-08-12 08:35:42
응원했다. SK텔레콤은 펜싱 외에도 역도와 수영, 리듬체조, 스케이트보드, 근대5종, 높이뛰기, 브레이킹 등 다양한 아마 스포츠를 후원하며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역도의 경우, ‘제2의 장미란’으로 평가받던 박혜정 선수를 2022년부터 올해로 3년째 후원하며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특히 부상이 잦은 역도 종...
"이 주식 사면 돈 벌죠"…2000억 굴리는 '최연소' 여성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8-11 07:00:03
중 누가 돼든 대중무역 규제와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을 국내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정책), AI 수요 폭발에 따른 전력 인프라 확대는 두 후보 모두 공통 의견으로 보입니다. 대선 승패 리스크를 피하고 싶다면 한 쪽의 정책이 아닌 공통 정책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수혜를 볼...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11월 모의시장 오픈...3년내 점유율 10%" 2024-08-08 14:53:36
게 저희 방송을 통해서도 많이 나갔고 약간 트렌드화 됐다고 할까? 특히 2030 친구들은 그런 식의 매매를 많이 하거든요. 결국은 시장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축소되지 않을까? 그런 우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과연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축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우리 기업들 자체, 일부 기업들은...
김두관 측 "이재명, 거짓말과 말바꾸기로 추락" 2024-08-07 11:05:04
반대했다면 통과되었을 리 만무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 측 백왕순 대변인은 전날에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율이 저조한 점을 겨냥하며 "권리당원 23% 지지로 대표성 담보가 가능하냐"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절반을 넘어선 제주부터 호남까지 투표에 참여한 권리당원은 26.47%이고, 불참한 당원은...
[하와이 大화재 1년] ① 밤새 잿더미가 된 지상낙원…아물지 않는 상처 2024-08-07 06:01:00
냄새만 맡아도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저절로 떠오른다고 했다. 그는 그날 아침 마을 반대편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봤지만, 이후 화재가 진압됐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불길은 어느새 집 앞까지 들이닥쳤고, 그때부터 그는 집 안에 함께 있던 열 살짜리 손자를 데리고 필사의 탈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