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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협회장 첫 경선으로 선출 2025-02-10 15:55:24
27일 열린 회장추천위원회에서 김 대표와 송 대표로 후보가 압축됐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김 대표가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정해졌다. VC협회 이사회에 소속된 회원사가 1사1인 투표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최종 결과는 두표 차이로 갈린 것으로 확인됐다. 김 대표가 21표, 송 대표는 19표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레젠스월드, 2024 AGF '뱅드림'과 '스텔라이브' 팝업이벤트 성황리 개최 2025-02-10 15:54:37
잘 살린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로 주목 받으며, 이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두 번째 이벤트는 '뱅드림(BanG Dream!)' 팬들을 위한 특별 팝업 공간이었다. 뱅드림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AMD, 호실적에도 시장은 '이것' 탓에 실망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5-02-10 15:03:03
PC 및 게이밍 부문 실적은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데스크톱 및 노트북 칩 매출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23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게이밍 매출은 5억 6,300만 달러로 59% 급감하며 수요 둔화를 반영했다. AMD의 4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고 현재 분기 전망도 양호하게 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센터 실적에 대한...
부평나들목·인천요금소 "변화 시작됐다"...경인고속도로 지하화 2025-02-10 15:02:50
고속도로다. 현재 서인천나들목(IC)을 기점으로 신월 나들목까지 이어지는 13.4㎞ 구간이 고속도로로 활용되고 있다. 1970~80년대 이후 수도권의 급속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출퇴근 시간 극심한 혼잡이 계속돼 왔다. 특히 고속도로 기준으로 남북으로 갈린 도심의 단절이 지역문제로 부상하기도 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이복현 "함영주 연임 절차, 모범규준 어긋나지 않았지만 실효성 부족" 2025-02-10 15:00:01
열린 '2025년 금감원 업무계획' 발표 이후 기자들과 문답에서 "특정 후보가 눈에 들어오기 전에 롱리스트(넓은 범위의 후보군) 단계에서 선임 프로세스(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선임 과정이 완성도가 높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특정 인물에 대해 연임이 되냐...
"한샘 VS. 현대리바트, 엇갈린 장단점...투자는 신중" 2025-02-10 14:35:01
가구업계 라이벌 한샘 VS 현대리바트, 엇갈린 희비 국내 가구 업계의 라이벌인 한샘과 현대리바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두 기업의 시가총액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이다. 이러한 격차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는 분석이다. 먼저, 두 기업의 사업 구조 차이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샘은 B2C(기업과 소비자 간...
'반칙 의혹' 中 선수, 한국 팀에 막말…서경덕 "자기 반성하라" 2025-02-10 14:26:27
거론했다. 그는 "정작 쑨룽은 이번 대회에서 린샤오쥔 밀어주기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쑨룽은 선두 경쟁 중인 린샤오쥔의 엉덩이를 뒤에서 밀어줘 논란이 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수는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은 기본적인 스포츠맨십을 더 길러야 할 것 같다"며 "시나스포츠 등...
대낮 장난감 총 들고 은행 강도…2분만에 검거 2025-02-10 13:41:47
린 그는 검은 비닐로 감싼 장난감 총을 이용해 진짜 총을 든 것처럼 행세하면서 은행을 털려고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은행에 들어와서 시민들에게 "무릎을 꿇어라"고 소리를 쳤고, 직원에게는 미리 준비해온 여행용 가방에 5만 원권을 담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의 범행은 다른 곳을 보는...
日검찰, 2년 전 기시다에 폭발물 던진 범인에 징역 15년 구형 2025-02-10 12:31:41
열린 재판에서 "폭발물에 살상 능력이 있고 살의가 있었다. 현직 총리를 노린 테러 행위"라며 당시 폭발물을 던진 기무라 류지(25)를 상대로 이처럼 구형했다. 기무라는 2023년 4월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에서 지원 유세 중이던 기시다 당시 총리를 향해 수제 폭발물을 던졌다가 현장에서 붙잡혀 살인미수와 폭발물 단속법...
마음을 움직이는 '묘수'…50가지 대공개 2025-02-10 12:26:59
기다린 건 굳게 닫힌 성문이었다. 대신 그 옆에는 조그마한 개구멍이 있었다. 안자의 작은 키를 비웃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 안자는 아무렇지 않게 뒤돌아 묻는다. "오늘 제가 개의 나라에 사신으로 왔다면 당연히 개구멍으로 들어가야겠지요. 그런데 만약 초에 방문한 것이라면 다른 문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