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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대격변 패치, 베테랑에 불리…조용한 젠지? 걱정 없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17 07:00:01
‘상하이 마스터스’ 이벤트 경기에 탑 라이너로 참가했다. BLG의 ‘빈’ 천쩌빈 선수와 맞대결을 펼쳐 승리했는데 탑 라이너로 변신한 소감은 어땠나? 일단 탑으로 출전한다는 거 자체가 재미있었다. 또 빈 선수처럼 잘하는 선수를 상대하니까 (일방적이지 않고) 팽팽해서 즐거웠다. 무엇보다 중국 현지 팬분들이 응원을...
다시 미뤄진 안병훈 '첫승' 2024-01-15 18:32:06
버디 퍼트는 홀을 외면해 우승컵은 머리에게 넘어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안병훈은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세계랭킹 60위로 올해를 시작한 그는 2주 만에 39위까지 순위를 올렸다. 세계랭킹 50위까지 주어지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 자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
그레이슨 머리의 우승컵…그 뒤엔 '마법의 지팡이' 2024-01-15 18:31:04
도움으로 우승을 거둔 머리는 말 그대로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2017년 버바솔 챔피언십 이후 7년 만에 거둔 우승으로 상금 149만4000달러(약 19억3000만원)와 함께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과 총상금 2000만달러가 걸린 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머리는 “인생과 골프를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프로골퍼 임성재 "우즈도 못해본 기록 세워…작년 성적은 90점" 2024-01-04 18:48:47
통산 세 번째 우승, 두 번째는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세 번째는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다. 임성재는 국가별로 세계랭킹 상위 2명에게 출전권을 주는 올림픽에 이변이 없는 한 출전이 유력하다. 임성재는 “메이저대회 중에선 그린재킷을 꼭 입어보고 싶다”며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는...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설명했다. 람은 올해 ‘명인 열전’ 마스터스를 포함해 네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도 2승2무로 유럽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로 이름을 올린 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셰브런챔피언십과 AIG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지난해 최고 골프선수는 욘 람·릴리아 부 2023-12-31 17:38:38
설명했다. 람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포함해 네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도 2승 2무를 거둬 유럽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2월에는 PGA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해 골프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LIV...
"내 실력에 대한 의심 사라졌다"…골프 황제, 복귀 청신호 2023-12-18 19:06:04
나온다. 우즈의 내년 계획은 2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었다. 2월 자신이 호스트로 참여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3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5월 PGA 챔피언십, 6월 US오픈, 7월 디오픈 등이다. 우즈는 “골프공을 치고 칩샷을 하고 퍼트를 할 ...
'골프황제'의 잔소리…"폰 좀 그만 봐" 2023-12-16 11:18:10
대회는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티샷하는 장소를 4곳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우즈와 같은 프로 선수들은 전장이 더 긴 골드 티에서 치고, 아들 찰리는 그보다 짧은 화이트티에서 경기한다. 이에 대해 우즈는 "아들이 나보다 더 멀리 치는데, 더 짧은 코스에서 경기하게 돼 유리한 점이 있을 것"이라고...
'골프 황제' 우즈, 나이키와 27년 동행 마침표 찍나 2023-12-15 16:50:20
누가 뭐래도 우즈다. 이를 대표하는 장면이 2005년 마스터스 16번홀(파3)이다. 우즈가 칩샷으로 친 공은 떨어진 지점에서 90도 가까이 휘더니 홀 바로 앞에서 약 1초간 나이키 로고를 보여준 뒤 홀 안으로 사라졌다. 당시 미국 언론들은 이 장면 하나로 나이키가 2000만달러의 광고 효과를 봤다고 분석했다. 나이키도 우...
"불편한 건 못 참아"…자기 브랜드 신발 안 신는 골프황제 2023-12-10 18:20:24
‘마스터스의 굴욕’이 벌어진 뒤 2년이 지난 지금도 우즈의 발에 맞는 신발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달 초 자신의 재단이 연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7개월 만에 출전했는데, 이때도 풋조이 신발을 신고 뛰었다. 우즈는 이 대회 시작 전 연습라운드에서 나이키가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프로토타입’ 신발을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