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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로빈슨 동상, 15일 다저스타디움서 베일 벗어 2017-04-07 02:57:06
마이너리그 브루클린 사이클론스 홈구장,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 등에 이미 세워져 있다. 로빈슨은 다저스에 합류하기 전인 1946년 몬트리올에서 마이너리거로 뛰었다. 이후 다저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을 뛰었다. 그는 1천382경기에서 1천518안타 137홈런, 734타점과 통산 타율 0.311의 기록을 남겼다. 1955년...
미국 언론 "황재균, 7월 전에 빅리그 데뷔할 것" 2017-04-05 07:49:26
개막 준비를 시작했다. 지금은 마이너리거지만, 현지 언론은 '신분 상승'을 예상했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황재균은 스프링캠프에서 생활 태도와 타격 능력 등을 증명했다. 팀이 필요하면 메이저리그 승격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당장은 빅리그 입성이 쉽지 않다. 샌프란시스코 주전 3루수 에두아드로...
MLB닷컴 "박병호, 개막전 지명타자 사실상 확정" 2017-03-28 09:17:43
마이너리그 강등의 설움을 견딘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빅리그 재입성 가능성을 한껏 키웠다. MLB닷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개막전 지명타자 출전이 거의 확정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장타력과 정교함을 동시에 뽐냈다. 여기에 경쟁자 케니 바르가스가...
운명의 일주일…류현진·박병호·황재균 마지막 시험대 2017-03-27 09:19:01
경기 뒤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으면 황재균은 'AT&T 파크 입성'을 목표로 트리플A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극적인 반전이 일어난다면 메이저리거 타이틀을 달고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메이저리그 개막전 방문 경기에 나선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WBC] '준우승' 푸에르토리코, 베스트11 중 5명 배출 2017-03-23 15:34:13
최고 불펜 투수로 평가받았다. 자이드는 베스트11 중 유일한 마이너리거다. 소속팀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WBC에 나선 자이드는 이번 대회 4경기에 등판해 10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최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몰리터 감독 "박병호, 편안해 보인다" 2017-03-21 10:25:29
부진을 겪다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갔다.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으로 힘을 증명하기는 했지만, 메이저리그 투수 상대법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손목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시즌 아웃되는 등 악재가 겹쳤다. 이 때문에 박병호는 올해 초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 마이너리거 신분이 됐고, 현재 초청선수...
박병호, 6경기 연속 안타…타율 0.400(종합) 2017-03-16 04:47:32
조금 떨어졌다. 박병호의 현재 신분은 마이너리거다. 지난해 메이저리거로 첫 시범경기를 치르고, 개막 로스터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나 타율 0.191로 부진한 탓에 올해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 절치부심한 그는 시범경기에 10경기 이상 나선 미네소타 선수 중 4번째로 높은 타율을 유지하며 빅리그...
박병호, 6경기 연속 안타…타율 0.400 2017-03-16 04:24:07
조금 떨어졌다. 박병호의 현재 신분은 마이너리거다. 지난해 메이저리거로 첫 시범경기를 치르고, 개막 로스터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나 타율 0.191로 부진한 탓에 올해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 절치부심한 그는 시범경기에 10경기 이상 나선 미네소타 선수 중 4번째로 높은 타율을 유지하며 빅리그...
kt 모넬의 도전 "젊은 팀, 1루수 전향…모든 게 좋아" 2017-03-14 05:53:00
미국 마이너리거 연합팀, 미국 대학팀 등과 펼친 연습경기에서 타율 0.333(15타수 5안타) 1홈런 4타점 1볼넷 등을 기록했다. 이런 모넬을 두고 한국 팀 간 영입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NC도 모넬을 영입 후보로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kt가 발 빠르게 그와 계약했다. 모넬은 "kt가 나에게 가장 많은 기회를 줄...
류현진 부활투, 박병호 장타쇼…코리안리거 '기지개'(종합) 2017-03-12 14:30:48
홈런이다.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황재균은 제한된 기회에서도 실력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19타수 만에 홈런 3개를 기록해 '일발 장타'를 입증했고, 3루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타율 0.333(18타수 6안타)로 타격 정확도도 훌륭하다. 황재균은 포지션 경쟁자인 코너 길라스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