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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깬 스타필드 수원…MZ 신세계 펼쳐진다 2024-01-24 17:51:39
위해 롯데백화점은 수원점을 대대적으로 개편 중이다. 지난달 백화점 4~6층 공간만 우선 공사를 끝냈는데 스노우피크, 아크테릭스 등 캠핑과 등산 관련 브랜드가 많아졌다.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함께 있는 쇼핑몰도 크게 바꿨다. 10~20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이들이 선호하는 MLB, 캉골, 게스 등의 매장을 백화점에서...
롯데하이마트, 지난해 영업익 82억 원…흑자 전환 2024-01-24 16:48:09
만능해결 서비스'는 상품과 품목을 확대하고 자체브랜드(PB)는 올해 안에 리뉴얼을 완료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일부 신규점을 포함해 약 70여 개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카테고리 전문 매장 및 상담형 전문 매장으로 차별화 할 예정이다. 특히 Home 만능해결 서비스 등 롯데하이마트 강점을 온라인에...
[게시판] LGU+, 고객센터 앱 '당신의 U+' 메인화면 개편 2024-01-22 09:00:01
'당신의 U+' 메인화면 개편 ▲ LG유플러스[032640]는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 '당신의 U+'의 메인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자주 보는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전화를 걸거나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당신의 U+...
"MZ 맛집 늘려라"…작년 매출 10% 증가한 IFC몰의 비결 2024-01-18 15:32:44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식음료(F&B) 매장과 체험형 콘텐츠 확대 전략으로 지난해 매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IFC몰은 F&B 구성 개편과 매장 새단장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유입에 힘써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0% 증가해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간 방문객 수...
'더현서' 들른 김에 이웃집도…MZ맛집 채운 'IFC몰' 매출 터졌다 2024-01-18 14:41:19
이 전략이 먹혀들어 간 것이다. IFC몰은 지난해 식음 매장 MD 개편 및 리뉴얼을 단행한 이후 매출이 매년 늘고 있다고 18일 발표했다. 2022년 오픈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한 IFC몰은 식음 매장을 리뉴얼하고 지난해 매출이 10% 올랐다. 방문객 수도 약 8% 늘었다.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식음 매장들의 경우 오픈 첫달...
SKT·KT 이어 LG유플도 5G폰으로 LTE 요금제 이용 가능 2024-01-18 09:00:01
개편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5G 스마트폰 구매 시 5G 요금제로만 가입할 수 있었다. LTE 요금제로 변경하려면 별도의 과정을 거치거나 자급제 5G 단말을 구매해야만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통신 요금·단말 선택권을 확대하고 통신서비스 이용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용약관...
불황에도 고가품 소비 여전…백화점업계, VIP등급 잇따라 상향 2024-01-17 06:11:00
연 매출 3조원과 2조원을 기록한 매장이 연이어 나오는 등 대형점 위주의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VIP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도 VIP 선정을 위한 기준 변경안을 안내했다. 신세계는 구매실적 상위 999명을 '트리니티' 등급으로 분류해 별도로 관리하고, 연간 구매...
엔데믹에도 날지 못한 면세점…작년 매출 코로나 때보다 추락 2024-01-14 07:37:00
매장에서 소소한 쇼핑을 즐겼다. ◇ 면세점들, 전략 수정 나서…'내국인·동남아 공략' 이런 추세에 따라 국내 면세점들도 전략 수정에 나섰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입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수 있겠지만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내국인과 동남아시아 관광객 수요를...
현대백화점 '패션의 재구성'…브랜드 남·여 칸막이 없앴다 2024-01-10 18:12:53
첫 오프라인 매장을 냈다. 더현대 서울의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패션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3.6%로 다른 점포 평균(약 17%)보다 높다. 조직 개편과 함께 입점시킬 브랜드를 평가하는 방식도 크게 바꿨다. 종전엔 매출 영업망 등을 중시했지만 지금은 브랜드 차별성과 제품력, 가격 경쟁력 등에 큰 배점을 적용하고 있다....
50년간 계속된 성별 구분 없앴다…현대百, 파격 조직 개편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10 16:38:00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냈다. 더현대 서울의 지난해 전체 연 매출에서 패션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3.1%로 다른 점포 평균(10% 중후반대)을 훌쩍 넘겼다. 조직 개편과 함께 브랜드 입점 평가 방식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종전엔 매출과 영업망 등 안정적인 운영 성과 평가가 핵심이었다면, 이젠 브랜드 차별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