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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은퇴 선언 "맥그리거, 내 마지막 댄스 파트너" 2017-08-27 15:34:17
복싱 역사상 최초로 50전 전승의 복서가 된 메이웨더는 경기가 끝난 뒤 링 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메이웨더는 "신사 숙녀 여러분, 이것이 내 마지막 시합"이라며 "단언컨대 오늘 밤이 내 마지막 시합이 될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는 "복싱도 종합격투기도 위대한 스포츠다. (맥그리거의 모국인) 아일랜드 팬들에게도...
'50전 전승' 메이웨더, 로키 뛰어넘어 전설이 되다 2017-08-27 14:25:59
주 체육위원회에서 공식 경기로 인정한 이상, 메이웨더의 공식 기록은 50전 50승으로 남는다. 로키의 49전 전승 역시 당시에는 '만들어진 신화'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은퇴를 선언해 평범하게 살던 조 루이스(미국)를 다시 링으로 불러와 때려눕혀 비난을 받기도 했다. ◇ 은퇴 선언한 메이웨더, 정말 링...
'이변은 없었다' 메이웨더, 맥그리거에 10라운드 TKO승(종합) 2017-08-27 14:07:38
메이웨더의 승리로 끝났지만 더 빛난 것은 격투기 최강자 맥그리거의 투혼이었다. 아일랜드 국기를 온몸에 두른 맥그리거는 UFC 챔피언 벨트 2개를 뒤에 세우고 여유 있게 링에 입장했다. 링에 발을 들여놓기 전 양 팔을 치켜들어 승리를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메이웨더는 다소 의외의 모습이었다. 눈과 입만...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공식 계체서 고함·욕설…신경전 폭발 2017-08-26 13:01:17
큰 소리로 고함치며 메이웨더를 자극했다. 맥그리거는 “난 전문가다. 계체 정도는 문제도 아니다. 내 몸을 보면 알겠지만, 컨디션은 최고다. 내일 링에는 170파운드(약 77.1㎏)까지 몸을 불려 올라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메이웨더의 계체를 보더니 “내가 본 것 중 컨디션이 최악인 것 같다. 그를 2라운드에서...
메이웨더, 흥분한 맥그리거에게 "내일이 네 은퇴 경기" 2017-08-26 11:29:18
맥그리거는 체중계를 확인한 뒤 큰 소리로 고함치며 메이웨더를 자극했다. 맥그리거는 "난 전문가다. 계체 정도는 문제도 아니다. 내 몸을 보면 알겠지만, 컨디션은 최고다. 내일 링에는 170파운드(약 77.1㎏)까지 몸을 불려 올라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메이웨더의 계체를 보더니 "내가 본 것 중 컨디션이 최악인 것...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26 08:00:07
170825-0711 외신-0121 16:08 링닥터들 "맥그리거, 메이웨더와 대결서 중상 입을수도" 170825-0745 외신-0122 16:25 美텍사스에 허리케인 '하비' 상륙 임박…비상사태 선포(종합) 170825-0764 외신-0123 16:38 주요 외신, '이재용 징역 5년' 일제히 신속 보도 170825-0774 외신-0124 16:49 러시아 버스...
링닥터들 "맥그리거, 메이웨더와 대결서 중상 입을수도" 2017-08-25 16:08:37
종합격투기 간의 이색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코너 맥그리거 대결은 일방의 치명적 신체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잘못된 경기'(미스매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복싱 선수들의 안전을 맡고 있는 미국 '링사이드의사(링닥터)협회'(ARP)는...
日기업 중국철수 확대…中 인건비 급등이 원인 2017-08-25 09:31:29
전했다. 고다마 유이치(兒玉佑一) 메이지야스다생명보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철수의 가장 큰 이유는 중국내 인건비의 상승 때문"이라며 "상당수 기업이 생산라인을 베트남 같은 동남아 국가로 옮기거나 일본 본국으로 복귀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일본 기업의 리쇼어링이 일본 본토에 대한...
복싱-격투기 최강의 '맞짱'…누가 이길까(종합) 2017-08-24 09:05:20
=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격투기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일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두 선수는 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12라운드 슈퍼웰터급(69.85㎏) 복싱 대결을 펼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 세계...
복싱-격투기 최강의 '맞짱'…누가 이길까 2017-08-24 06:00:14
=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격투기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일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두 선수는 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12라운드 슈퍼웰터급(69.85㎏) 복싱 대결을 펼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