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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낙태금지법에 거부권 행사할 것" 2024-10-03 17:36:51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낙태권에 단호한 지지를 선언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다음주 출간할 예정인 회고록에서 “여성이 임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신념에 의거해야 하며 정부의 어떤 압력과 개입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대선을 목전에 두고...
멜라니아, 남편 트럼프와 달리 "낙태권 강력 지지" 2024-10-03 15:38:07
멜라니아 여사가 출간 예정인 회고록에서 낙태권에 대한 단호한 지지를 선언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일(현지시간) 사전 입수한 회고록 내용을 일부 공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여성이 임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신념에 의거해야 하며 정부의 어떤 압력이나 개입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면서...
美대선 코 앞 멜라니아 "여성 스스로 결정"…낙태권 열렬 옹호 2024-10-03 15:16:45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낙태권에 대한 단호한 지지를 선언했다. 내주 출간 예정인 회고록에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사전 입수한 회고록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여성이 임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신념에 의거해야 하며 정부의 어떤 압력이나 개입으로부터...
'퍼스트 내외조' 경쟁 가열…침묵 깬 멜라니아 "기적" 트럼프 엄호 2024-09-27 11:54:37
경쟁도 가열되는 분위기다. 멜라니아 여사는 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10주간 남편의 선거운동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내달 8일(현지시간) 회고록 출판을 앞두고 26일 2년 만에 언론에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멜라니아 여사는 폭스뉴스 '폭스 앤 프렌즈'가 사전 녹화로 방영한 인터뷰에서 남편이 두...
얼굴 한 번 비추고 3억…트럼프 아내 출연료 '발칵' 2024-09-24 16:13:46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공화당 정치 행사에 참석한 뒤 한화로 3억원이 넘는 고액 출연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CNN은 23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4월 로그 캐빈 리퍼블리칸스라는 보수성향 인권 단체의 정치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한 뒤 23만7500달러(약...
멜라니아, 공화당 행사 참석하고 3억원대 출연료…적절성 논란 2024-09-24 15:43:11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공화당 관련 정치행사에 참석한 뒤 고액의 출연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CNN은 23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4월 로그 캐빈 리퍼블리칸스라는 보수성향 인권 단체의 정치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한 뒤 23만7천500달러(약 3억1천670만 원)를...
[美대선 TV토론] 조용하던 멜라니아도 '남편 지원사격' 등판 2024-09-11 10:35:08
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대선 TV 토론 몇시간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34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남편의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는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며 "이제 주변의 침묵이 무겁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어두운 배경에 검은 옷...
[美대선 TV토론] "초면입니다" 조우 비껴갔던 해리스-트럼프, 첫 대면 혈투 2024-09-11 09:39:44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참석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리하지 않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세 장례식에 모두 참석했다. 2020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장례식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도 찾았지만, 해리스 부통령과 참석 날짜가 달랐다. 물론 두사람은 직접 대면하지는 않았어도 대선 레이스 도중 인터뷰와...
멜라니아, 회고록 출판 앞서 동영상 공개…"사실 명확히 할 것" 2024-09-06 10:49:27
트위터) 계정에 동영상을 공개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동영상에서 "회고록 집필은 매우 개인적이고 사색적인 여정이었다"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오해를 사기도 했던 사람으로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시각과 함께 진실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유펜 아니라 NYU?'…트럼프家 막내 배런, 전통 깨고 '스턴' 간다 2024-09-05 10:31:50
유일하게 멜라니아 여사의 친자인 배런은 아이비리그 명문 펜실베이니아대에 진학하는 트럼프 가문의 전통에서 벗어났다고 WSJ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맏아들인 도널드 주니어와 맏딸 이방카, 둘째 딸 티파니는 모두 펜실베이니아대를 졸업했다. 지난 7월 플로리다에서 유세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막내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