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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 암스트롱·김도현·양성원까지…유명 연주자들, 마포에 '총집합' 2023-09-04 18:05:32
‘모차르트의 환생’으로 불리는 킷 암스트롱, 2019년 본 텔레콤 베토벤 국제 콩쿠르 준우승자 다케자와 유토가 무대를 채운다. 특히 12월 6일 열리는 리사이틀에선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한 대의 피아노로 함께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 ‘6개의 손을 위한 로망스’를 들을 수 있다. 김도현은 10월 11일 열리는 ‘메인...
모차르트와 백건우의 인생을 함께 들었다 2023-08-28 18:02:03
명료한 터치로 어릴 적 천진난만한 모차르트를 보여주다가도 돌연 모든 힘을 빼고 처연하면서도 애달픈 색채를 불러오는 그의 연주는 말년에 극심한 생활고로 고통받은 모차르트의 굴곡진 인생을 덤덤히 읊는 듯했다. 어린 연주자들이 열정적으로 건반을 내려치며 만들어내는 긴장감과는 완전히 다른, 오랜 연륜에서 비롯된...
[오늘의 arte 추천] 티켓 이벤트 : '프리즈' VIP티켓 응모하세요 2023-08-25 19:01:43
● 공연 - 예당 멘데스 & 백건우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안토니오 멘데스가 만난다. 백건우는 27일 멘데스가 지휘하는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6번을 연주한다. ● 전시 - 더현대서울 '라울 뒤피' ‘기쁨의 화가’ 라울 뒤피의 작품들이 한국을 찾았다. 경쾌한 붓질과 다채로운...
무대 잘못 내려갔다고…성악가 얼굴 때린 80대 거장 지휘자 2023-08-25 16:07:36
모차르트의 주요 오페라를 녹음한 앨범을 발표했고 2000년에는 바흐 서거 250주년을 맞아 각국 교회와 성당에서 바흐의 칸타타를 녹음하는 완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찰스 3세의 대관식에서 지휘를 맡았다. 그러나 다소 까다롭고 쉽게 만족하지 않는 성격으로 유명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인터뷰에서 성격에...
‘모차르트!’ 수호 종연 소감 “무대에 선 순간순간이 굉장히 행복” 2023-08-23 10:50:07
마친 수호는 “약 두 달 동안 볼프강 모차르트로 무대에 선 순간순간이 굉장히 행복했다. 함께 힘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준비하는 과정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호는 더불어 “특히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매 공연마다 같이...
황우림, 뮤지컬 ‘모차르트!’ 마지막 공연 성료…“출연 처음엔 걱정했지만…후회 없는 시간” 2023-08-22 14:40:08
“’모차르트!’라는 대작에 캐스팅되어 처음엔 걱정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차르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황우림은 현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진행되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 유회승 막공 소감 “감사하고 영광스러워...매 순간이 욕심났다” 2023-08-22 09:00:07
‘모차르트!’의 넘버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공연 내내 관객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유회승은 소속사를 통해 “꿈꾸던 '모차르트' 무대 위에 설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영광이었다. 그만큼 하루하루 임하는 각오가 더 남달랐다. 매 순간이 더 욕심났고 지나가는 것이 한없이 아쉬웠다“며 ”언제나 그랬듯...
백건우·뮬로바와 늦여름나기 2023-08-20 18:35:08
제2번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6번을 백건우와 선보인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인 이지혜가 악장으로, 파리 오페라 제2바이올린 수석인 김혜진이 부악장으로 나선다. 멘데스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단원으로 이뤄진 오케스트라와 거장 백건우가 빚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건우는...
뮤지컬 ‘레베카’, 본 공연 기대 높인 시츠프로브 현장 공개…‘공연만큼 생생’ 2023-08-18 17:20:07
‘레베카’는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치밀한 서사와 휘몰아치는 전개, 중독적인 멜로디의 음악이 돋보인다. 이에 관객들의 호평과 사랑이 이어져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말러로 시작, 백건우의 모차르트로 마무리...늦여름의 클래식 [프리뷰] 2023-08-17 19:13:52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6번을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 선보인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인 이지혜가 악장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파리 오페라 제2바이올린 수석인 김혜진이 부악장으로 나선다. 안토니오 멘데스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각양각색의 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