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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 "재학생 '갓갓' 문형욱, 퇴학까지 고려" 2020-05-13 18:11:14
여고생 A 씨를 인근 대형마트 주차장과 모텔로 데리고 다니며 성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가해자 이모 씨는 "소셜미디어에서 만난 한 '성명불상자'로부터 '17세 여자를 만날 생각이 있냐? 내 노예인데 스킨십은 다 해도 된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A 씨를 성폭행하는 모습을...
[속보]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결정 2020-05-13 14:48:33
만나 성명 불상자의 지시대로 인근 대형마트 주차장과 모텔 등지로 다니며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문 씨에게 보내기도 했다. 이씨는 A양 가족의 신고로 붙잡혀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지만, '성명 불상자'는 일본 메신저를 사용한 탓에 파악하지 못했다. 갓갓은 이번 경찰 조사에서 스스로 당시 ...
"성범죄 잡겠다"…입법·사법·행정부 일제히 움직인다 2020-05-06 08:49:10
모텔 30곳에 ‘1㎜ 초소형 몰카’를 설치하고 투숙객 1600여명을 불법 촬영하면서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박모씨 등 두 명이 붙잡혔다. 이들은 불법 촬영물 약 800개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유료 사이트에 생중계했다. 경찰은 박씨 등을 구속송치했지만 해당 ‘몰카’를 시청한 사이트 회원 4099명은 수사하지 않았다....
"친부 몰라서"…갓난아기 살해한 20대母 징역 7년 2020-04-26 14:21:55
남편의 말에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다. 모텔에 들어가기 전 아기와 함께 있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B 군을 여행용 가방 안에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친모로서 피해자를 양육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저버리고 생후 1개월이 채 되지 않은 피해자를 살해했다"면서 "더욱이 피해자를...
10년간 흉물로 방치된 거창 숙박시설, 행복주택으로 거듭나 2020-04-22 11:00:03
숙박시설은 당초 15층의 모텔로 계획됐으나 10년 동안 공사가 중단돼 도심 흉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국토부는 숙박시설 건물을 정비해 행복주택 63가구를 지어 신혼부부와 청년, 대학생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동아리방 시설도 설치한다. 국토부는 선도사업계획을 고시하고 경남도와...
술먹고 운전·성추행, 야전삽 상관 폭행까지…군기강 해이 심각 2020-04-20 19:49:23
착취물이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의 공범인 현역 육군 일병이 복무 중에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병사의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부작용`도 드러났다. 군 검찰은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육군 일병을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해당 일병은 조주빈의 변호인이 밝힌 박사방 공동 운영자 3명 중...
안철수 발엔 피멍…"기어서라도 400㎞ 종주" 2020-04-12 17:50:46
“모텔 방에서 퉁퉁 붓고 피멍이 든 발을 보면서 머릿속을 채운 소회를 말씀드린다”(사진)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9년 전 (박 시장에게) 서울시장을 양보했을 때, 그다음해 대선에서 (문 대통령에게) 양보했을 때 선의와 희생, 헌신의 가치를 믿었다”며 “하지만 기성 정치권은 저를 ‘철수정치’라 조롱하고...
"박사방 조씨, 신상 공개하라" 들끓는 여론…경찰, 오늘 공개여부 '결정' 2020-03-24 07:54:06
방지,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필요 등 요건을 갖추면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강력범죄를 저질러 신상이 알려진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김성수, 전남편 살인 혐의의 고유정,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장대호 등은 모두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야! 이 xx야, 아직도 그걸 몰라?" 감정 노동에 상처받는 알바생에게도 인권이 있습니다 2020-03-23 17:46:00
있어 거래처에 방문해 “물건 여기에 두고 가면 될까요?”라고 담당자에게 물었더니 욕설과 함께 “넌 아직도 어디에 두는지 몰라?”라며 화를 냈다. 상사는 이름 대신 ‘야’, ‘너’, ‘어이’ 등의 호칭으로 나를 부르곤 했다. D : 백화점에서 일을 할 당시, 수술을 하게 돼 부득이하게 아르바이트를 쉬게 됐는데...
'실화탐사대' 어린이집 원장에게 성폭행 당한 7살 남아X고3아들 등문신의 진실은 2020-03-18 21:07:00
자리에 주저앉았다. 모텔 방에 끌려가 감금당하고 3시간 넘게 폭행을 당한 아들은 코뼈가 부러지고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어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가해자들은 아들을 강제로 차에 태워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폭행을 가했다. 인적이 끊긴 새벽의 지하 주차장에서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고 이후 모텔로 끌고 가 속옷만 입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