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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우성2차' 리모델링 안전진단 통과 2021-12-21 17:37:49
‘목동우성2차’(사진)가 안전진단을 통과해 리모델링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목동 ‘우성’도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를 확보하는 등 목동신시가지 인근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우성2차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최근 양천구로부터 안전진단...
인기학군 대치·목동 전세, 수천만원 낮춰도 안 나간다 2021-12-13 17:26:21
‘미도1·2차’도 이날 기준 전세 매물이 262건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날(24건)과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대치동 학원가 가운데에 있는 ‘삼성1차’도 같은 기간 20건에서 68건으로 늘었다. 목동 아파트 전세시장도 비슷하다. ‘목동신시가지 6단지’는 이날 기준 전세 매물이 33건으로, 지난해 같은 날(8건)에 비해...
통계는 늘었는데 매물 쌓이는 전세시장…1년 전 전세난과 딴 판(종합) 2021-12-08 16:26:33
있다"고 말했다. 양천구 목동도 마찬가지다. 신시가지 3단지내 한 중개업소 대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매매 거래도 안 되는데 전세까지 꽁꽁 얼어붙었다"며 "수능 이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전망했다. 신시가지 7단지 일대 중개업소 사장도 "목은초교 등 학군 수요가 많은 곳인데...
'이사철 맞나'…거래량 늘었는데 매물 쌓이고 안나가는 전세시장 2021-12-08 10:35:16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양천구 목동도 마찬가지다. 신시가지 3단지내 한 중개업소 대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매매 거래도 안 되는데 전세까지 꽁꽁 얼어붙은 상황"이라며 "수능 이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고 전망했다. 신시가지 7단지 일대 중개업소 사장도 "목은초교 등...
재건축 주춤한 사이…속도내는 목동 리모델링 2021-12-02 17:22:02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인근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리모델링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해 신정동 목동우성2차가 리모델링 첫 관문인 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데 이어 목동 우성아파트도 최근 조합 설립을 위해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했다. 반면 재건축을 추진 중인 목동신시가지 단지들은 안전진단 문턱에...
압구정-잠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후 아파트 거래량 최대 95%↓(종합) 2021-11-30 15:10:02
거래량이 220건에서 56건으로 74.5% 감소했다. 이에 비해 목동은 544건에서 242건으로 55.5%, 성수동은 192건에서 136건으로 29.2% 각각 줄어 상대적으로 거래량 감소가 덜했다. 현지 부동산 업소들은 "목동과 성수동은 허가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아파트가 많아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처럼 보일 뿐 허가구역내 아파트...
압구정·잠실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거래절벽'…최고 95% 줄었다 2021-11-30 09:20:01
기간 거래량이 220건에서 56건으로 74.5% 감소했다. 또 목동은 544건에서 242건으로 55.5%, 성수동은 192건에서 136건으로 29.2% 각각 줄어 상대적으로 거래량 감소가 덜했다. 현지 부동산 업소들은 "목동과 성수동은 허가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아파트가 많아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처럼 보일 뿐 허가구역내 아파트...
신월동 재건축 사업 속도 낸다 2021-11-22 16:59:28
아파트도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목동 신시가지와 붙어 있는 이 지역은 서울 경전철 목동선(신월동~지하철 2호선 당산역) 신설,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개발 등 호재도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가든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는 최근 양천구로부터 예비 안전진단 통과...
'불수능'에 대치동 수요 폭발…"전세매물 없다" 초조한 학부모들 2021-11-20 08:12:44
"2년 전에 계약한 은마아파트 전세금으로는 서울 강남에서 다른 전셋집을 찾기 어렵다"며 "(갈 곳이 없으니) 전세계약갱신청구권을 쓰지 않겠느냐. 실수요자들을 계속 밀려드는데 공급이 없으니 가격이 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양천구 목동이나 노원구 중계동 등의 사정도 비슷하다. 목동에 있는 신시가지4단지 전용...
'쿼드러플 변수'에 주택 거래 한파…매매도 전세도 잘 안 나가 2021-11-14 09:20:00
각각 1만1천여건 정도로 2017년 10월(1만1천22건) 이후 약 4년 만에 최소치다. 양천구 목동 중개업소에 따르면 신시가지 3단지 전용 64.98㎡의 신규 전세 시세는 8억원 선으로, 계약 만기 임박 등 사정이 급한 물건은 7억7천만원에도 나와 있지만 거래가 잘 안 된다. 거래가 급감하면서 가격도 상승폭이 둔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