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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병합 주도 러 前지휘관 "우크라 남부 재진격 힘들다" 2023-03-13 16:01:34
트란스니스트리아는 우크라이나 서남단과 몰도바 사이에 있는 미승인 국가다. 러시아계 주민 비율이 높은 까닭에 1991년 소련 붕괴로 몰도바가 독립할 당시 별도의 국가로 독립을 선언해 내전을 벌였고, 이에 개입한 러시아는 트란스니스트리아에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군을 주둔시키고 있다. 작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
"우크라에 영광을!" 외친 뒤 총살된 병사…42세 저격수였다 2023-03-13 10:22:33
병사로 확인된 몰도바 출신의 우크라이나 저격수 마치예우스키는 도네츠크 지역에서 또 다른 우크라이나 병사 4명과 함께 러시아에 붙잡혔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은 항상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용감했다"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마치예우스키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영원히...
몰도바서 대규모 반정부 집회…정부 "배후에 러시아" 2023-03-13 09:25:05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펼쳐졌다. 경찰은 몰도바의 체제 불안정을 꾀하는 러시아가 시위의 배후에 있다고 지목하고 친러 활동가들을 포함해 수십 명을 체포했다. AP, 로이터, dpa 통신에 따르면 이날 몰도바 수도 키시너우 거리로 시위대 약 4천500명이 몰려나와 물가상승에 따른 생활고와 정부의 친서방 정책에 항의하며...
우크라, 포로 처형 영상 사망자 신원 밝혀…"42세 저격수" 2023-03-13 07:01:46
마치예우스키는 몰도바 출신으로, 도네츠크 지역에서 또 다른 우크라이나 병사 4명과 함께 러시아군에 붙잡혔다.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연설에서 마치예우스키에게 '우크라이나의 영웅' 칭호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마치예우스키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美 "러, '친러 정부' 수립 목표로 몰도바서 反정부 시위 조작" 2023-03-11 02:07:00
공급하던 값싼 가스 등 에너지 공급이 차단되고 경제난이 심화하면서 몰도바에서는 친서방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 와중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는 상대국이 몰도바 침공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의 상황도 전개되면서 몰도바가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되는 것...
몰도바 친러지역 "고위관리에 테러시도"…배후는 우크라? 2023-03-10 05:09:46
트란스니스트리아를 공격하려고 한다고 주장해왔다. 지난달 24일에도 러시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군이 트란스니스트리아와의 국경 주변에 무인기 비행을 크게 늘리고 있다"는 성명을 냈다. 이에 대해 친서방 성향의 몰도바 정부는 "우리 영토 내 군사 안보에 대한 직접적 위협은 없다"면서 러시아가 몰도바 정세 악화와 정권...
몰도바 친러지역 "고위관리에 테러시도…우크라가 배후" 주장(종합) 2023-03-09 23:10:27
몰도바 친러지역 "고위관리에 테러시도…우크라가 배후" 주장(종합) 우크라 보안국 "전적으로 크렘림이 조율한 도발" 반박 (제네바·이스탄불=연합뉴스) 안희 조성흠 특파원 = 1990년대 초 몰도바 공화국에서 분리 독립을 선언한 자칭 트란스니스트리아 공화국이 자국 고위 관료들에 대한 테러 시도가 있었으며 우크라이나...
몰도바 친러지역 "고위관리에 테러시도…우크라가 배후" 주장 2023-03-09 19:26:56
몰도바 친러지역 "고위관리에 테러시도…우크라가 배후" 주장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1990년대 초 몰도바 공화국에서 분리 독립을 선언한 자칭 트란스니스트리아 공화국이 자국 고위 관료들에 대한 테러 시도가 있었으며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이 그 배후라고 주장했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43명 숨진 그리스 열차사고 역장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체포 2023-03-02 19:37:30
했다. 몰도바를 방문 중이던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대통령은 “국민 곁에 머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겠다”며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했다. 사고 당시 해당 여객열차는 승객 342명과 승무원 10명을 싣고 수도 아테네에서 출발해 북부의 제2 도시 테살로니키를 향하고 있었다. 선로는 복선이었지만...
축제 돌아오다 참변…그리스 열차 정면충돌, 최소 40명 사망(종합4보) 2023-03-02 00:36:08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몰도바를 방문 중이던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대통령은 "국민들 곁에 있기 위해, 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급거 귀국길에 올랐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각국 지도자들은 성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