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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실적 우려에…호텔·면세점 신용등급 줄줄이 추락 위기 2020-04-13 14:27:34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서울 크라운파크호텔 명동점, 스타즈호텔 명동1·2호점, 동대문 라마다호텔 등이 최근 임시 영업 중단 상태다. 휴업에 들어간 호텔 중 상당수가 무급휴직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성급 호텔들도 잇따라 백기를 들고 있다. 이달까지 한 달간 휴업을 결정한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코로나19 호텔업계 피해 6천억원 육박…여행사 폐업 192곳 2020-04-12 05:55:05
휴업 정부 지원에도 문 닫는 여행사 속출…"업계 초토화"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윤지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피해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여행·숙박업계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한국호텔업협회는 12일 코로나19에 따른 예약 급감으로 호텔업계가 입은 피해가...
"정부지원 끊기면 바로 해고"…44만명 떨고 있다 2020-04-09 17:20:25
하는 휴업수당을 낮춰달라는 요청도 늘고 있다. 휴업수당 감액 신청은 지난달에만 17건이 접수돼 작년 전체 신청 건수(18건)와 비슷했다. 정부가 휴업수당의 90%를 지원하고 있어 사업주는 10%만 지출하면 되지만 그마저도 힘든 경우다. 근로기준법상 휴업수당은 평균임금의 70% 이상을 줘야 하지만 사업주가 노동위원회에...
수출길 막힌 패션업계 구조조정 시작…"의류벤더 살려달라" 청원 2020-04-08 20:49:28
국가들에 의류를 수출하는 업체들은 '개점 휴업' 상태나 다름없는 수출사업부를 중심으로 인원 감축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니클로의 '이메일 오류 발송'을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오른 패션업계 구조조정 움직임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유니클로 한국법인을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의...
차분히 치러진 故조양호 회장 1주기…조현아 뺀 한진家 한자리(종합) 2020-04-08 17:58:04
2만명의 70%에 해당하는 인원이 휴업하게 된다. 외국인 조종사 전원이 이달부터 3개월간 의무적으로 무급 휴가에 들어간 데 이어 한국인 조종사의 휴직도 노조 측과 논의 중이다. 또 이달부터 경영 정상화시까지 부사장급 이상은 월 급여의 50%, 전무급은 40%, 상무급은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기업 10곳 중 8곳, 코로나19로 경영난 겪어…채용시장도 덩달아 ‘얼음’ 2020-04-08 11:27:00
‘무급휴가 등 투입 인력 최소화(24.1%)’, ‘정부 지원 적극 활용(20.5%)’, ‘인원 재배치 및 구조조정 검토(15.1%)’, ‘휴업 검토(9.4%)’, ‘연구개발 및 신규투자 최소화(7.9%)’ 등의 답변이 나타났다. 기업 중 25.5%는 ‘특별한 대응책이 없다’고 답했다. 기업의 68.3%는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운용 상 변화가...
항공 '고사위기'…대한항공마저 직원 10명 중 7명 휴업 들어간다 2020-04-07 19:29:32
대한항공은 휴업 기간 통상임금에 해당하는 휴업수당을 지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은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아 유급휴직을 실시하기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는 항공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비율을 휴업·휴직 수당의 최대 90%로 인상했다....
대한항공, 6개월 휴직 실시…전체 인원의 70% `2만명 대상` 2020-04-07 19:14:26
모두 휴업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직원 휴업 규모는 전체 인원의 70%를 넘는 수준이다. 대한항공노동조합도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고통 분담의 목적으로 이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대한항공이 무급휴직 대신 유급휴직을 선택한 이유는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대한항공, 전직원 순환휴직…이스타, 인력 20% 줄인다 2020-04-07 17:16:09
합의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무급휴직 대신 유급휴직을 선택한 건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다. 정부는 지난달 항공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면서 유급휴직을 시행하는 항공사에 최대 6개월간 휴업수당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정부 지원금을 받아 휴직 기간 직원들에게 평균...
똑같은 휴직인데…대기업 직원은 외면하는 정부 2020-04-07 17:12:32
무급휴직자 지원이 대표적이다. 정부는 이달부터 무급휴직자 10만 명에게 한 달 50만원의 생활 안정비를 2개월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대기업과 중견기업 근로자는 이 지원을 받지 못한다. 사업 시행 주체인 광역자치단체가 5~100인 이상 기업은 지원에서 배제하고 있어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