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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 두고 간 40대…구속 송치 2023-10-20 11:05:32
일용직, 물류센터 등에서 일했으나 현재는 무직이고 정당 등에 소속된 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 16일 영장 심사 법정에 출석하면서 "하고 싶은 말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지금 제 모습이 앞으로 한동훈 장관의 미래 모습입니다"라고 답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 탐사'(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연구직 등 직원 30명 채용 2023-10-20 09:49:47
무직 2명(시설관리) ▲계약직 20명(친환경인증선박 보급 지원, 인공지능(AI) 기반 어선안전 설계 개발 지원, 정보화사업관리 등) 등이다. 계약직에는 사회 형평 전형(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하는 장애인 8명도 포함된다. 이번에는 공단의 다변화하는 연구 기능을 수행할 연구직 채용이 강화된다. 공단은 국제 해사 업무와...
주일한국대사관에 '폭파 예고' 협박 이메일 보낸 日남성 체포 2023-10-18 20:54:08
이바라키현 가사마(笠間)시에 거주하는 27세 무직 남성이다. 그는 8월 초순 일본 정계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간 관계, 일본의 군국화 등을 언급하면서 "나는 일본인이다. 폭파를 예고한다"고 적은 한국어 이메일을 주일 한국대사관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메일에는 번역 프로그램을 활용해 글을 썼다는 내...
[단독] 요즘도…"현대차 취업시켜 줄게" 1.5억 뜯긴 취준생 2023-10-17 18:22:12
이 말을 믿었다”고 주장했다. 무직인 박씨는 김씨를 만날 때마다 현대차 근무복을 입고 나오는 등 치밀하게 현대차 직원 행세를 했다. 김씨가 취업에 관심을 보이자 박씨는 뒷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박씨는 2020년 1월 “남양연구소가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 현대차는 노조 힘이 세기 때문에 노조위원장에게 위로금을...
'한동훈 장관 집 앞 흉기' 40대男 구속 2023-10-17 05:54:44
일용직, 물류센터 등에서 일했으나 현재는 무직이고 정당 등에 소속된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한 장관 주소를 알게 됐다고 경찰에 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더탐사) 취재진이 한 장관의 집 문 앞에 찾아갔다가 한 장관으로부터 고소당해 수사받고...
"내 심정 표현하러"...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2023-10-15 17:43:06
찾아가 자신의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한 장관의 집 주소를 알게 됐으며 정당 등에 소속된 적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A씨는 일용직, 물류센터 등에서 일했으나 현재는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최근 행적, 통신, 포렌식, 병원 진료 이력 등을 토대로...
'한동훈 집 앞 흉기' 40대 "권력자에 심정 표현"…구속영장 신청 2023-10-15 17:08:13
물류센터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나 현재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의 자택 주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보했고, 특정 정당에 소속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 진술에 대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구체적인 범행 경위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모른 척하거나 그만두거나'…다시 늘어나는 직장 내 괴롭힘 2023-10-15 13:32:59
비사무직(37.8%), 5인 미만(47.2%)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직장갑질119 권두섭 변호사는 "비정규직, 여성, 저임금, 5인 미만, 프리랜서, 특수고용 노동자와 같이 일터의 약자일수록 직장 내 괴롭힘을 더 많이 당하고 이들의 신고나 대처가 어렵다"며 "5인 미만 사업장, 프리랜서, 특수고용 노동자 등에게도 '직장 내...
"공무직은 주차단속 권한 없다"…'근로자 전보' 제주시 최종 승소 2023-10-08 17:55:33
공무직 근로자 50명 중 29명의 계약을 종료했다. 나머지 21명은 수도 검침과 가로수 정비 등 다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보냈다. 그 후 별도로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해 주정차 단속업무를 맡도록 했다. 이에 반발한 공무직 근로자들은 “해당 처분이 부당하다”며 2018년 2월 제주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비정규직 제로 추진하던 文정부, 비정규직 증가폭 역대 최대" 2023-10-08 16:55:17
공무직 및 자회사 노동자의 불만이 커지면서 되레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2019년 한국노동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자치단체의 경우 정규직 전환에 따라 1인당 연간 525만원의 연봉상승이 이뤄졌지만, 중앙부처는 257만원 상승에 그쳤고 공공기관도 269만원 오르는 데 불과했다. 고용방식에 따른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