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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마리텔 "솔사르, 김병지처럼 나오면" 2016-01-10 10:22:50
발끈했다. 안정환이 솔샤르에 대해 “저보다 높은 단계에 있는 미드필더”라고 설명하자, 네티즌은 “솔샤르는 공격수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안정환은 “‘공격형+미드필더’라는 거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미드필드에서 공격으로 올라간다고! 골키퍼가 김병지 선수처럼 필드에 나와 앞으로 나가면 골키퍼가 아니라...
[축구] 한국 vs 사우디, 김현 신태용호 원톱 출격…중계는 어디서? 2016-01-07 23:20:18
측면을 뚫는다. 미드필드에는 이창민(22·전남)과 문창진(23·포항), 박용우(23·FC 서울)가 배치됐다. 수비는 왼쪽부터 심상민(23·FC서울), 송주훈(22·미토 홀리호크), 연제민(23·수원), 이슬찬(23·전남)이 나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을 막는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22·성남FC)이 낀다. 아랍에미리트와의...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레알 베티스 vs 세비야, 안달루시아 더비의 승자는? 2015-12-18 13:16:00
유행어를 다시금 일깨워주며 미드필드 진영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고, 수비라인에서는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베스터만이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 내 최고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1부리그에서는 이제 통하기 힘들 것이라던 루벤 카스트로는 나이를 잊은 듯이 유난히 많지 않은 공격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U 17 한국 벨기에] 반전 기회 못 살린 최진철호, 8강 꿈 무산 2015-10-29 15:03:58
한다. 한국이 미드필드 지역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 공을 주장 완장을 찬 센터백 이상민이 미드필더 김정민에게 짧게 연결했다가 다시 받았다. 그리고는 전방으로 날카롭게 찔러주는 패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그 순간 벨기에의 수비형 미드필더 세이거르스가 패스 줄기를 쉽게 읽고 가로챈 것이다. 너무 뻔히 보이는...
벼랑끝 아스널 FC, 바이에른 뮌헨 벽 넘고 기사회생 2015-10-21 09:38:58
이 경기의 결승골이 터졌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산티 카솔라가 올린 프리킥이 바이에른 뮌헨 골문 앞에서 혼전 중에 올리비에 지루의 머리에 맞고 굴러들어갔다. 벵거 감독이 교체로 들여보낸지 단 3분만에 벌어진 일이어서 더 극적이었다. 아스널은 후반전 추가 시간 끝무렵 베예린의 기막힌 가로채기 덕분에 메수트...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23.9세` 젊은 발렌시아, 베티스 상대로 골가뭄 끝낼까? 2015-09-19 21:02:45
공격라인에서 네그레도, 페굴리 그리고 미드필드에선 파레호와 푸에고 같은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을 잘 독려해 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고, 좋은 동기부여를 해줘야 한다. 마음의 짐이 한층 가벼워진 선수들은 몸놀림이 한층 가벼워질 것이며,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데 최대한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따라서 팀의...
[리뷰] 센터백 뺀 전북, 오사카 원정 막판 1분 못 버티고 역전패 2015-09-17 09:39:09
`미드필드` 지역의 밸런스 유지는 결정적 장면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전북은 이런 측면에서 매우 어그러진 경기를 펼쳤다. 최강희 감독은 8월 26일의 1차전처럼 포백 앞에서 뛰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활동량이 뛰어난 풀백 최철순을 내세웠다. 이번 2차전에는 감바 오사카의 유능한 미드필더 우사미가 경고...
[집중분석] 손흥민의 왼발슛 아쉬웠던 EPL 데뷔전… 토트넘, 선더랜드에 첫승 2015-09-14 00:56:52
미드필드 왼쪽 프리킥 세트피스는 선덜랜드의 골문을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손흥민에게 38분에 왼발 감아차기 슛 기회가 찾아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가운데 쪽으로 공을 밀어놓고 때린 것이었는데 아쉽게도 키다리 골키퍼 판틸리몬이 지키고 있는 선덜랜드 골문을 왼쪽으로 벗어나고 말았다. 토트넘 선더랜드 전반전 종료...
손흥민, 토트넘 선더랜드전 선발 출장 `EPL 데뷔전` 2015-09-13 21:24:18
공격을 지원한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라이언 메이슨과 에릭 다이어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 수비진에는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카일 워커가 출전한다. 골문은 휴고 요리스가 지킨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유럽 축구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3000만 유로, 한화 400억 원)으로 토트넘에 새...
[대한민국 라오스] "장하다 손흥민!"…헤트트릭에 8:0 완승 2015-09-04 00:01:00
멀티골을 기록했다. 5-0으로 앞선 후반 30분엔 미드필드에서 장현수가 골문 앞으로 길게 차준 크로스에 권창훈이 공중으로 몸을 던진 상태로 왼발을 갖다 대 6-0을 만들었다. 후반 44분 손흥민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오른발 슈팅으로 7-0을 만들었다. 후반 48분에 터진 이재성(전북)의 골이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