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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미래 먹거리 신산업 육성 '속도' 2024-12-25 17:13:17
원자력, 수소산업의 디지털전환(DX)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의료·바이오를 미래 유망 산업으로 선정해 육성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 시는 지역 산업 지형을 바꿀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46억원)과 제조특화 초거대 제조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및 실증(59억원), 지역...
M&A로 몸집 키운 한화…'남매의 난' 아워홈 품을까 [취재현장] 2024-12-24 15:39:32
하나의 먹거리가 생기는 건데 장애물은 없습니까? <기자> 10년 가까이 이어진 아워홈 오너가의 '남매의 난'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힙니다. 아워홈은 창립자 고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전체 주식의 98%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구미현 회장이 '캐스팅 보트'를 쥐고 오빠와 막내 동생 사이를...
장인화號 포스코, 쇄신인사…철강·이차전지 등 사장 7명 교체(종합) 2024-12-23 19:13:01
이관하고, '경영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통합해 지원 조직을 슬림화했다. 포스코DX는 사업 구조조정을 반영해 '물류자동화추진반'을 폐지하고, 디지털전환(DX) 혁신 기술 확보 및 미래 먹거리 창출에 집중한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포스코, 철강도 위기감 고조…장인화 '고강도 쇄신' 꺼냈다 2024-12-23 18:54:58
‘위기 돌파’가 새 의자에 앉은 사장단에게 안겨진 숙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포스코 임원진은 장 회장이 밝힌 경영방침에 따라 연 1조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한 인수합병(M&A)에 집중할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희근 포스코 사장은 인도 일관제철소 건설과 미국 철강시장 진출...
포스코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슬림화·세대교체 2024-12-23 17:38:44
및 미래 먹거리 창출에 집중한다. 이날 포스코그룹은 62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과감한 세대교체 및 역량을 갖춘 여성 임원 등용 확대 등에 임원 인사의 초점을 맞췄다고 포스코그룹은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인해 전체 임원 규모의 15%가 축소됐고, 1963년생 이전 임원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등...
70년대생 전진배치·임원 15% 감축…포스코그룹 쇄신 인사 2024-12-23 17:36:32
미래 먹거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 임원 인사는 △과감한 세대 교체 △안전사고 무관용 원칙과 사업회사 내부 승진 확대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두루 갖춘 여성 임원 등용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로 임원 규모가 15%가 축소되고, 1963년생 이전 임원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승진 규모도 전년보다 30% 이상...
정부, 석유화학 사업재편 '시동'…M&A·R&D·금융세제 등 지원 2024-12-23 15:30:00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요건 완화 '미래 먹거리' 확보 위해 고부가·친환경 전환 R&D 지원 강화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정부가 장기 불황으로 신음하는 석유화학 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석화 기업의 사업 매각, 인수합병(M&A), 설비 폐쇄 등 사업 재편을 지원한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KBI그룹,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2024-12-23 10:46:09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거나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국내외 건설과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문기술이나 자재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KBI그룹은 계열사 KBI코스모링크의 전력 케이블, 동양철관의 내진용 구조 철강,...
‘헬시 플레저’ 제품 앞세워 시장 돌풍[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2024 올해의 CEO] 2024-12-23 08:10:41
현지 마케팅 활동 및 꾸준한 로컬 채널 입점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롯데칠성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20년 10%에서 2023년 20%로 성장했다. 올해는 36%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미래 먹거리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 가치사슬 고도화, 건강한 기업생태계 조성 등의 전략을 추진해 나갈...
트럼피즘·혼란한 정국…혁신과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뛰어넘은 CEO들 [2024 올해의 CEO] 2024-12-23 06:04:01
리밸런싱에 주력했다. 구광모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역량을 모았다. 구 회장은 고객가치와 실용주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취임 이후 스마트폰 사업 철수 등 비핵심 사업을 과감히 결정하고 전장·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