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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생사슴 무리서 코로나 확산…인간 전파 동물 숙주 우려" 2021-11-15 10:23:54
이번 연구를 이끈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수의학 미생물학자 비벡 카퍼는 "100여 마리 야생 사슴을 포함해 거의 300마리 사슴 림프샘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NPR은 "이번 연구 결과는 흰꼬리사슴이 코로나바이러스 저장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며 "동물들이 바이러스를 주기적으로 인간에게 다시...
러시아, 청소년용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M' 3상 개시 2021-11-11 18:35:55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개발해 자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이다. 이 백신은 통상적인 백신 개발 절차와 달리 3상 전에 1·2상 결과만으로 사용 승인을 받아 한때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그러다가 지난 2월 초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성병까지 확산…"코알라 멸종할 수도" 2021-11-07 17:24:03
미생물학 교수인 피터 팀스는 "서식 환경 문제로 코알라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대개 감염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면서 "서식지 상실과 기후 변화의 결합은 코알라에게 만성적 스트레스를 주고 면역 체계를 약화시킨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클라미디아 백신에 희망을 걸고 있다. 백신 개발에 매진하는 호주...
기후변화에 터전 잃고 '성병' 퍼져 불임까지…코알라의 비극 2021-11-07 16:37:52
미생물학 교수인 피터 팀스는 "서식 환경 문제로 코알라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대개 감염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면서 "서식지 상실과 기후 변화의 결합은 코알라에게 만성적 스트레스를 주고 면역 체계를 약화시킨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클라미디아 백신에 희망을 걸고 있다. 백신 개발에 매진하는 호주...
"러, 비강 분사식 코로나 백신 2종류 개발중…스푸트니크V 기반" 2021-10-28 22:31:15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소장은 28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가말레야 센터와 센터로부터 분사식 백신 개발 허가권을 구매한 '게네리움'사 등이 각각 비강 분사식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긴츠부르크 소장은 "스푸트니크 V에...
남아공, 에이즈 증가 우려에 러 스푸트니크V 백신 거부 2021-10-19 16:44:57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는 남아공의 우려가 소규모 연구에 따른 것으로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가말레야 센터는 이를 뒷받침할 정보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스푸트니크V 백신이 45개국에서 사용되지만, 아직 긴급 사용...
2천700년 전 인분 분석해보니…"그때도 맥주와 치즈 즐겼다" 2021-10-14 17:16:09
'유락 리서치'(Eurac Research)의 미생물학자 프랭크 맥스너는 "2천년 전 인류도 발효 기술을 활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놀랐다"고 말했다. 당시의 대변을 통해 당시 소금광산 광부들이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졌다는 사실도 파악됐다. 광부들은 대체로 곡물, 과일, 콩 위주의 식단을 즐겼고, 단백질원으로 일부...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스프레이형 임상 2상 개시 2021-10-13 21:41:26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의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소장은 비강 분사식 스푸트니크 V 백신은 소아들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가말레야 센터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개발해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이다. 이 백신은 통상적인 백신 개발 절차와 달리 3상...
코로나 감염으로 생기는 면역력, 생각보다 강력하다 2021-10-12 17:21:47
파버 미생물학 면역학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저널 '사이언스 이뮤놀로지(Science Immunology)' 논문 게재를 앞두고 지난 7일(현지 시각) 온라인판에 먼저 실렸다. 이 연구엔 라호야 면역학 연구소의 셰인 크로티 교수와 알레산드로 세테 교수도 참여했다. 파버 교수팀은 신종 코로나 감염 회복자의...
[사진톡톡] 화성 탐사는 이렇게 2021-10-12 16:48:34
이 밖에 유일한 여성 참가자인 독일 출신 미생물학자 아니카 메흘리스는 지구에서 옮겨진 박테리아가 화성에 존재할 수도 있는 생명체에 감염되는 시나리오를 두고 연구를 진행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온 미션 감독관 게르노트 그루머는 AFP 통신에 "지구와 화성은 최대 3억8천만㎞나 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