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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환율 및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01-04 08:07:08
급락 WSJ “대두·옥수수·밀, 가격 상승 예상… 전쟁·수출 난관 원인” 금, 6개월래 최고치… 안전선호 심리·각국 중앙은행 매입 영향 < 유로화 > 새해 첫 거래일, 환율 시장의 주인공은 유로화였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새해 첫 거래일부터 약세로 출발했는데요,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
野 '양곡관리법' 일방 통과에…농식품부 장관 "다시 논의해달라" 호소 2022-12-28 13:30:51
값도 현재보다 8% 낮은 80kg당 17만원 초반 선으로 정체될 것"이라 지적했다. 두번째로는 청년 농업인이나 스마트농업 육성 등 미래 농업 투자를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격리 의무화에 따른 재정 부담은 연평균 1조원이 넘는다"며 "청년 농업인, 스마트 농업 육성 같은 미래 농업 발전에 사용해야 할...
"우크라戰 직격탄 이집트, 서민 먹거리마저 가격부담" 2022-12-27 16:27:32
값싸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인 코샤리는 파스타와 쌀, 콩, 구운 양파, 매운 토마토소스 등을 섞어 만든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그런데 최근 경제 위기가 심화하며 일부 식당에서 코샤리에 들어가는 각종 식료품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는 것이다. 이집트의 지난 10월 식음료 물가는...
동지팥죽 재룟값은?…"국산팥 작년과 비슷·수입팥은 6.6%↑" 2022-12-20 06:00:06
수준이다. 평년의 36만7천950원과 비교하면 4.1% 저렴하다. 평년값은 5년간 가격 중 최고·최소치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이다. 반면 수입팥은 수입 단가 상승으로 국내 유통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랐다. 수입팥(중품) 도매가격은 전날 40㎏에 27만5천800원으로 1년 전 25만8천800원에 비해 6.6% 올랐고, 평년(18만9천400원)과...
"이러다 맨밥만 먹을 판"…우크라 전쟁에 떨고 있는 日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12-12 06:55:02
라멘값 인상의 ‘주범’이 바로 면의 주원료인 밀가루였다. 총무성의 소매물가통계조사에 따르면 밀가루 가격은 1년 새 12.3% 올랐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산 밀의 공급이 불안정한 데다 이상 기후로 작황도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멘 스프의 기본 재료인 간장도 주원료인 대두값 상승의 영향으로 5.8% 올랐다. 고명으로...
곡물·기름 가격 잠잠해지자 이번에는 美 채소 80% 급등 2022-12-11 18:25:13
뒤 밀 가격은 5주 연속 하락하는 추세다. 주요 곡창지대 중 하나인 호주의 풍년도 가격을 끌어내린 요인이다. 기름값도 우크라이나전쟁 이전 수준으로 내려갔다. 미국 내 휘발유값은 갤런당 3.30달러로 1년 전(3.34달러)보다 0.04달러 싸졌다. 텍사스주 등 남부 10개 주와 위스콘신주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2달러대로...
12월 5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12-05 08:10:10
값에 원유를 팔든가, 아니면 그림자 선단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애초에 서방과 거래가 전혀 없었던 그림자 선단은, 눈치 보지 않고 러시아산 원유를 마음껏 실어나를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저렴한 중고 유조선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고요, 속도도 느린데다, 깃발을 바꿔 달거나 선박명을 페인트로...
쌀값이 떨어져야, 쌀 산업 살릴 수 있다 2022-11-22 17:44:10
콩, 밀, 조사료 등 다른 작물 재배를 권장하겠다는 해묵은 대책을 되뇌고 있는데 지금까지 효과가 없던 대책들이 나중이라고 효과가 있을 리 있겠는가. 쌀국수나 떡을 더 먹게 하는 데 성공한다 한들 밥쌀을 그만큼 덜 먹게 되지 않을까. 지금 국내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가운데 마음 놓고 증산해도 공급과잉과 가격 폭락의...
"에르메스도 이러진 않겠어요"…맘카페 뒤집은 '유모차'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2-11-19 07:00:03
직원의 도움을 받아 진열된 제품을 밀어 보고 접어도 보니 어렴풋이 제품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주행감이 부드럽고 안정적이었습니다. 한 손으로도 쉽게 방향을 전환하며 밀 수 있었고 1초 폴딩에는 과장이 없었습니다. 유모차는 다 비슷한 것 아니냐는 생각을 고쳐야만 했습니다. 아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북미·동남아로 눈돌리는 한국콜마 2022-11-11 19:12:18
<앵커> 한동안 화장품 원재료 값이 많이 올랐는데, 이부분은 영향이 없었던 겁니까? <기자> 네, 올해 화장품의 주 원재료인 글리세린, 팜유 등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ODM사들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요. 한국콜마도 제조 원가 부담이 있었지만, 신규 고객사들을 늘리면서 수익성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