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출국시 한국인 집중단속…금 밀반출 97%가 일본행 2023-09-15 15:18:04
금 밀반입 단속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올해는 방일 여행객의 귀금속 착용까지 심사를 강화 중이다. 홍 의원은 "보다 못한 일본 관세 당국이 나서서 한국인 여행객의 금괴 밀반입을 집중단속 하고 있다. 금괴 밀반출을 뿌리 뽑을 특단의 대책을 우리 정부가 직접 마련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라임 잘랐더니 스티로폼 잔뜩"…페루서 가격폭등하자 사기 기승 2023-09-15 05:59:50
일부 업자는 이웃 나라인 콜롬비아에서 라임을 밀반입해 팔고 있는데, 이는 라임 농가에 치명적일 수 있는 '황룡 병'을 유행시킬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인 후안 냐우에 변호사는 엘메르쿠리오 인터뷰에서 "주로 온라인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런 문제는 시중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하며...
'멕시코 마약왕 엘차포' 아내 출소…수사 협조해 감형 2023-09-14 06:30:14
밀반입, 돈세탁 공모, 외국 마약 밀매 조직과의 거래 등 혐의를 인정해 형량을 일부 줄였다. 애초 7∼9년형이 예상됐지만, 2021년 11월 그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 형량도 이후 일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특히 구스만이 2015년 7월 멕시코 알티플라노 교도소에서 터널을 파서 탈옥할 당시...
中관료, '마약 펜타닐 원료공급' 또 부인 2023-09-11 05:51:07
멕시코 마약 밀매 집단에서 제조해 미국으로 밀반입하고 있지만, 그 기원은 중국에서 넘어오는 원료라는 게 미국 정부의 시각이다. 이에 대해 중국은 "미국의 사실 왜곡에 따른 억지주장"이라고 맞서고 있다. 지난 5월엔 주멕시코 중국대사관에서 성명을 내 미국 측 분석을 '할리우드 영화 스타일의 허구'라고...
中관료, '마약 펜타닐 원료공급' 또 부인…"책임소재 미국에" 2023-09-11 05:36:27
멕시코 마약 밀매 집단에서 제조해 미국으로 밀반입하고 있지만, 그 기원은 중국에서 넘어오는 원료라는 게 미국 정부의 시각이다. 이에 대해 중국은 "미국의 사실 왜곡에 따른 억지주장"이라고 맞서고 있다. 지난 5월엔 주멕시코 중국대사관에서 성명을 내 미국 측 분석을 '할리우드 영화 스타일의 허구'라고...
'7억대 케타민 밀수' 고교생 "유럽 마피아 조직 아들이 시켜서" 2023-09-05 17:35:34
조리용 기계 안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마취제의 일종인 케타민은 주로 젊은 층 사이에서 오·남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A군은 중학교 동창인 B(18)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C(31)씨를 범행에 끌어들이기도 했다. B군에겐 밀반입한 마약을 받을 한국...
수상하게 큰 통바지 속 마약이...34만명분 밀반입 2023-08-30 15:11:15
들여오는 방법으로 태국에서 40억원대 마약을 밀반입해 서울 강남의 클럽을 중심으로 유통한 일당 20여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A(30)씨 등 25명을 구속기소하고 B(31)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러, 간첩혐의로 투옥한 미국인 수감 생활 영상 전격 공개 2023-08-30 11:42:32
마약 밀반입 혐의로 러시아에 억류됐던 전직 미 해병대원 트레버 리드와 여자 프로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를 죄수 맞교환 방식으로 석방시켰지만, 휠런은 돌려받지 못했다. 러시아는 지난 3월에는 미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기자인 에반 게르시코비치도 역시 간첩 혐의로 체포해 구금 중이다. 제이크 설리번...
명품백·시계·담배까지…짝퉁 '와르르' 2023-08-30 11:41:48
제품을 국내로 대량 밀반입하려던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 인천본부세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와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밀수 총책 중국인 A(60)씨를 구속하고, 국내 유통책 B(4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 인천항을 통해 샤넬·에르메스·롤렉스 등 유명...
통바지에 숨겨 34만명분 마약 밀반입한 일당…클럽에서 유통 2023-08-30 11:23:03
43억원 상당의 케타민 1만7200g과 엑스터시 등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케타민은 젊은 층에서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이들이 밀반입한 마약류는 34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대부분 서울 강남 클럽에서 손님을 유치하는 MD로 일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