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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견디다못해…북한軍, 중국땅 넘어가 땔감 도벌" 2017-02-02 09:07:40
"밀수꾼들이 주는 돈으로 조금 여유가 있다는 국경경비대 병사들조차 난방이 안 돼 동복을 껴입은 채 담요를 덮고 잔다"며 일반 군인들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의 산림을 훼손하는 자들을 엄벌한다는 총정치국의 경고문만 내려왔지 추위에 떠는 군인들을 구제할 대책안은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북한 포커스] 지금 북한에선… 2016-11-09 16:04:23
“이 감시카메라도 숨겨져 있어 밀수꾼들이 접근할 수 없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 당국은 탈북을 막기 위해 불법 휴대폰 통화를 감시할 수 있는 중국산 휴대용 전파감시기도 확대 보급한 것으로 알려졌다.北 여성 암 발병 1위는 폐암북한 여성에게 가장 많이 생기는 암은 폐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책마을] 대항해 시대 탐험가들은 '국가 공인 밀수꾼'이었다 2016-10-20 17:30:26
다양한 교역금지품과 수많은 밀수꾼을 불러내 방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낸다.“나의 해적은 들으시오. 그대의 함선을 가득 채워서 돌아오시오.”1568년 영국 엘리자베스 1세는 세계 일주 항해를 시작하려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은밀히 불러 이렇게 명령했다. 여왕이 명한 임무는 당시 스페인이 독점하고 있던...
[책마을] 200만 파리지앵, 위고를 떠나보내다 2016-10-20 17:23:49
플랜 제트 대항해 시대 탐험가들은 '국가 공인 밀수꾼'이었다 끝까지 해내는 능력은 스펙에서 안 나온다 대전 토박이 빵집의 성장 레시피는 '나눔' 고수의 사고법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사랑꾼 로맨스에서도 번뜩이는 왕세자의 위엄 2016-09-09 10:50:49
채 밀수꾼들을 베지 않았다. 칼날을 자신의 손에 쥔 채 손잡이 부분으로 가까이 다가온 밀수꾼을 내려칠 뿐이었다. 까칠하고 퉁명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제 나라의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왕세자 영의 위엄은 아직 베일 속에 감춰진 인물들의 관계가 밝혀지며 펼쳐질 이야기 속에서 그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고 성장할지...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왕세자 이영을 통해 또 한 번 성장 2016-09-09 10:34:11
날아오는 무기들을 쳐내기만 한 채 밀수꾼들을 베지 않았다. 칼날을 자신의 손에 쥔 채 손잡이 부분으로 가까이 다가온 밀수꾼을 내려칠 뿐이었다.까칠하고 퉁명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제 나라의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왕세자 영의 위엄은 아직 베일 속에 감춰진 인물들의 관계가 밝혀지며 펼쳐질 이야기 속에서 그가...
[천자 칼럼] 선상(船上) 회담 2016-08-24 17:32:20
인근 벤토테네섬에서 정상회의를 하고 항공모함 가리발디함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장소가 미묘한 상징성이 있다고 한다. 벤토테네섬은 무솔리니의 정치범 수용소였고, 가리발디함은 난민과 밀수꾼 단속이 주된 역할이다. 역사는 종종 물 위에서 이뤄진다.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北 태영호 망명 `후폭풍`…북중 접경지 탈북 감시 강화 2016-08-24 16:00:10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통은 "보위부는 밀수꾼들에게 도강하려는 자들을 신고하도록 종용하고 있다"며 "혜산 지역에서만 밀수꾼들의 신고로 수십 명이 보위부에 끌려갔으며 밀수꾼들은 신고 대가로 보위부 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장사를 원활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위부의 말을 듣지 않는 밀수꾼은 앞으로...
"북한 사금융, 송금시스템까지 갖춘 시장으로 발전" 2016-06-30 06:09:51
월 3%의 이자율을 적용받고 중규모 상인은 월 10%, 밀수꾼은 월 20~30%를 적용받는 등 신용도에 따라 이자율이 차별화되는 현상도 나타났다. 북한 정부도 사금융의 확대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북한 화폐나 외화로 거래할 수 있는 플라스틱 카드 2종을 발행하는 등 사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외화를 끌어오...
태양의 후예 촬영지, 우르크 아니었네? 그리스 자킨토스섬 그림같은 풍경 `눈길` 2016-03-03 12:31:09
난파선과 절벽으로 둘러싸인 해변이 인상적인 이 곳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나바지오 해변은 이 이름 이외에도 ‘난파선 만’이나 ‘밀수꾼 해안’ 등의 별명을 갖고 있다. 이는 아름다운 해변가에 난파선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 난파선은 1980년 난파된 밀수선으로 밀수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