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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 불난 1층엔 없고 2층 틈으로 연기 확산"(종합) 2018-01-29 12:33:00
(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은 "세종병원에 있던 방화문이 (화재 당시 1층에서 중앙계단 등을 타고 올라온) 고열에 찌그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 틈으로 연기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사고 나흘째인 이날 밀양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1-29 12:00:04
등 3명 피의자 전환 "출국 금지"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세종병원 병원장·이사장·총무과장 등 3명을 출국금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밀양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하고 병원장 석모, 이사장 손모, 총무과장 김모 씨 등 3명을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며 이같이...
"1층엔 방화문 없었다…2층 방화문 찌그러진 틈으로 연기 유입" 2018-01-29 11:31:54
(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은 "세종병원에 있던 방화문이 (화재 당시) 고열에 찌그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 틈으로 연기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사고 나흘째인 이날 밀양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설명했다. 5개 층...
세종병원 병원장·이사장 등 3명 피의자 전환 "출국 금지" 2018-01-29 11:20:03
(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세종병원 병원장·이사장·총무과장 등 3명을 출국금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밀양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하고 병원장 석모, 이사장 손모, 총무과장 김모 씨 등 3명을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며 이같이...
경찰, 세종병원 '안전부주의 정황' 곳곳서 포착 전방위 수사 2018-01-29 05:31:01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사망자 38명, 부상자 151명을 낸 최악의 참사인 만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본격 소환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1시께 밀양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수사 상황과 관련해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ksk@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1-28 08:00:03
시작 180128-0101 사회-0002 07:33 밀양 화재참사 사망자 6명 장례…분향소엔 밤새 조문행렬 180128-0106 사회-0027 07:45 경찰청, 일선 경찰서·기동대 운전담당 공무원 315명 신규채용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찰 "세종병원 응급실 천장, 제천 화재건물 천장과 닮았다" 2018-01-27 20:47:33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곳곳에서 불쏘시개 역할을 한 건축자재가 있었던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조사결과 드러났다. 국과수와 경남지방경찰청은 27일 밀양경찰서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응급실 천장의 스티로폼 단열재와 가연성 물질로 인해 유독가스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밀양세종병원...
세종병원 화재 '불법 구조변경'과 연관 있나…수사 촉각 2018-01-27 20:09:14
지적 (밀양=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37명의 사망자를 낸 경남 밀양 세종병원 참사가 응급실 내 불법 구조변경된 탕비실 천장의 전선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구조변경과 화재의 연관성에 관심이 쏠린다. 국과수와 경남지방경찰청은 27일 밀양경찰서에 브리핑을 열고 "응급실 내 탈의실 겸 탕비실 천장 배선에서...
경찰 "세종병원 화재 당시 환자 10여 명 신체보호대 사용" 2018-01-27 19:28:12
사용" (밀양=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88명의 사상자를 낸 세종 밀양병원 화재 때 환자 10여 명이 침대에 결박돼 있었다는 간호사의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7일 밀양경찰서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병원 3층과 4층에서 결박환자가 있었다는 간호사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한수 형사과장은...
국과수 "응급실 천장 배선서 최초 발화…전기적 특이점"(종합) 2018-01-27 19:11:19
(밀양=연합뉴스) 차근호 김선경 기자 = 37명의 사망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1층 응급실 안에 있는 환복·탕비실의 천장 배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현장 감식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해당 배선에서 '전기적 특이점'을 발견하고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또 해당 '환복 탕비실'이 불법 구조변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