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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제임스 본드 英배우 로저 무어 89세로 영면 2017-05-23 23:33:20
치켜올리는 특유의 표정을 전매 특허 삼아 바람둥이 스파이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며 인기를 누렸다. 그는 2007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가입할 때 "슬프게도 제임스 본드 영화에서 은퇴할 수밖에 없었다"며 "본드 걸들은 계속 어려졌고, 나는 너무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007 시리즈'에...
황찬성, 드라마-연극 동시 출격…배우 입지 다지는 한 해 2017-05-19 09:21:00
`수상한 파트너` 1,2화에서 남지현(은봉희 역)의 바람둥이 남자친구로 깜짝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송 종료 후에는 짧은 특별출연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기분 좋게 2017년 연기 활동의 스타트를 끊은 황찬성은 오는 31일 방영을 시작하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통해 본격적인...
‘밥상을 차리는 남자’ 최수영X온주완, 출연 확정...‘청춘커플 케미’ 기대UP 2017-05-12 16:21:03
곳곳을 떠도는 바람 같은 남자. 그러나 바람둥이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에 깊은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현 시대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을 조명할 예정이다. 이에 ‘밥상을 차리는 남자’의 제작진은 “최수영과 온주완은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 선 청춘들을 대변하는 공감커플이 될 것이다. 많...
최수영X온주완, ‘밥상을 차리는 남자’ 남녀 주인공 확정…사이다 커플 비주얼 2017-05-12 08:25:49
곳곳을 떠도는 바람 같은 남자. 그러나 바람둥이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에 깊은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현 시대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을 조명할 예정이다. 이에 ‘밥상을 차리는 남자’의 제작진은 “최수영과 온주완은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 선 청춘들을 대변하는 공감커플이 될 것이다. 많...
`수상한 파트너` 황찬성, 특별출연의 존재감 빛낸 충격 엔딩 2017-05-11 09:26:19
뻔뻔한 바람둥이, 착각의 늪에 빠진 구 남친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한 데 이어,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극의 몰임감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와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를 쫓는 스릴러가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이다.
정겨운 열애 "입냄새 때문에" 결별까지? 확고한 연애스타일 2017-04-18 09:43:54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 중일 때는 "실제 바람둥이진 않은데 `여자를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 생각이 좀 있어선지 한 여자와 진득하게 연애를 한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해심 많으면서도 강한 여자가 결혼 상대라면 좋을 듯 싶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2009년 정겨운은 `해피투게더 시즌3`에...
강부자, 남편 외도 일화 공개 "여자 유혹에 넘어간 것…씻으면 된다" 2017-04-04 09:38:11
태도로 인식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가 정말 바람둥이로 도저히 구제불능이면 헤어져야겠지만, 어쩌다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남편의 외도를 상대 여성 탓으로 돌린 것. 여기에 강부자는 "호적의 자기 이름 옆에 엄연히 내 이름이 있고 그 밑에 아들도 있는데, 다시 돌아오지 뭐하겠나. 난 그렇...
김세레나, 졸졸 따라다니던 재벌들 뻥 찬 이유는? 2017-04-01 12:38:55
자기를 그렇게 싫어하냐더라. 그래서 내가 바람둥이라고 했더니 얼굴이 빨개지더라. 진짜 바람둥이야. 있는 사람들 보니까. 그게 연예인들을 노리개로 보는 선입견이 있어서 나는 그 사람들이 그렇게 싫었다"고 말했다. 김세레나는 또 "그때(1970년대 초반) 당시에는 정말 큰돈이야. 2억 원이면 어마어마한 돈인데, 그런...
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 2017-03-24 10:47:04
(묻더라). 그래서 내가 `플레이보이 잖아요. 바람둥이`라고 말하니 얼굴이 빨개지더라"라고 말했다. 김세레나는 재벌과의 염문설도 언급했다. 그는 "그때 당시 정말 큰 돈이다. 2억원을 나한테 주고 하룻밤 같이 잤으면 한다고. 그래서 `내가 미쳤어요? 나 일 열심히 하고 무대 나가면 돈 잘 버는데 내가 왜 영원히 씻지...
아비정전·패왕별희…14주기에 스크린으로 다시 보는 장국영 2017-03-20 10:11:00
깊은 사랑을 경계하는 바람둥이 아비(장국영)와 두 여자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의 초기작으로 왕자웨이 특유의 섬세한 미장센과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인다. 장궈룽이 러닝셔츠만 입고 맘보춤을 추는 장면은 지금도 회자되는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같은 날 재개봉하는 천카이거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