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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연장 '환상 벙커샷'…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 2017-06-26 07:40:47
바이런 넬슨 대회의 공동 5위를 뛰어넘는 올 시즌 최고 순위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는 저력을 뽐내며 공동 17위(6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26)은 이날 3타를 잃고 공동 66위(1오버파 281타)에 자리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안병훈 '전강후약'...12번홀 트리플보기 등 후반에만 6타 잃어 2017-06-05 18:08:13
바이런넬슨에서 올 시즌 가장 높은 순위인 공동 5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탔다. 이번 대회도 3라운드까지 10위권을 유지하며 4라운드 성적에 따라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대해 볼 수 있었다.안병훈의 전반부 경기 운영은 안정적이었다. 파 행진을 하던 안병훈은 7번홀(파5) 티샷이 벙커에 빠졌는데도 노련하게 탈출해...
'우천중단이 기회' 더프너, PGA 메모리얼토너먼트 우승 2017-06-05 09:43:45
자리에서 대회를 마쳤다. 2012년 취리히 클래식과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2013년 PGA 챔피언십과 지난해 커리어빌더 챌린지 이후 거둔 더프너의 통산 5번째 PGA 투어 우승이다. 더프너는 이 대회 1·2라운드에서는 선두를 달렸지만, 3라운드에서 5오버파로 흔들리며 순위가 하락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악천후로 경기가...
2주 연속 커트 탈락 수모 딛고…'짠물퍼팅' 살아난 스피스 2017-05-29 18:22:21
바이런넬슨에서 2주 연속 커트 탈락의 수모를 당했던 스피스가 아니었다. 정교한 쇼트게임과 주무기인 ‘짠물 퍼팅’이 살아났다. 그는 퍼팅 난조를 겪자 퍼터를 교체했다가 다시 기존에 사용하던 스코티카메론 009 프로토타입 퍼터를 잡았다. 손에 익숙한 퍼터 덕분일까. 그는 이번 대회 4라운드 평균 1.52개를...
김시우, 딘앤델루카 2R 컷 탈락…김민휘 공동 11위 2017-05-27 08:37:11
이후 바이런 넬슨 대회를 건너 뛰고 2주 만에 투어에 출전했다. 김시우는 이날 8번 홀까지 버디를 2개 잡고, 보기를 1개로 막았다. 그러나 9번 홀(파4)에서 4타를 잃는 쿼드러플보기를 하면서 주저앉았다. 후반 홀에서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민휘는 버디와 보기를 5개씩 맞바꾸는 플레이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김시우, 마스터스 챔프 가르시아와 대결 2017-05-24 08:27:39
컷 탈락한 스피스는 고향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에서도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한 홀에서 아웃오브바운즈(OB)를 두 방이나 내는 등 샷도 문제였지만 실상은 퍼팅이 더 큰 문제였다. 스피스의 최대 무기는 그린 플레이였다. 도저히 넣을 수 없을 것 같은 라인과 거리에서도 척척 홀에 빨려 들어가는 신기의 퍼트를...
김시우 효과?…힘 받은 K골퍼들 2017-05-22 20:23:48
pga 바이런넬슨, 제임스 한 3위·안병훈 공동 5위연장전서 제이슨 데이 꺾은 빌리 호셸 3년 만에 우승 [ 최진석 기자 ] 1주일 전 ‘제5의 메이저 대회’라고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21·cj대한통운)에게 자극받은 것일까. 2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1m 퍼트' 때문에 6억 날린 데이…황당 실수 안하려면 2017-05-22 20:18:13
홀컵 뒷벽보고 과감한 스트로크 [ 이관우 기자 ] at&t 바이런넬슨의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상금은 54만달러(약 6억원) 차이가 난다. 제이슨 데이(호주·사진)가 연장 첫 홀에서 1m도 채 안 되는 파 퍼트를 어이없이 놓치지만 않았다면 빌리 호셸(미국)의 호주머니에 들어간 6억원이 그의 몫이 될 수 있었다는 얘기다....
김시우, 남자골프 세계 랭킹 29위로 한 계단 하락 2017-05-22 15:20:25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빌리 호셸(미국)은 76위에서 44위로 뛰어올랐다. 한국 선수는 김시우 외에 안병훈 56위, 왕정훈이 59위에 각각 자리했다. 21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는 355위에서 250위로 상승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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