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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문재인 지지했던 한노총, 이재명 지지선언…이번에도 맞힐까 2022-02-08 16:57:22
부산, 경남, 경북 등의 주요 지부 등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국민의힘내에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한노총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까지는 아니더라도, 민주당에 대한 공개 지지는 막을 수 있다고 관측해왔다. 특히 윤 후보가 공공기관 노동이사...
'이명박근혜' 때와 다른 호남 민심…윤석열 '꿈의 20%' 이뤄질까 2022-02-05 07:51:01
호남 최고 득표율은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0.3%였다.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호남에서 8.9%를 얻었고, 19대 대선 당시 홍준표 후보는 호남에서 득표율 2.5%에 그쳤다.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은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20%를 넘을 수 있다고 단언하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여러 여론조사를 봤을 때...
호남 민심에 놀란 이재명…"軍공항 이전, 수도권 수준 교통망 뚫겠다" 2022-01-27 17:19:43
표 등을 향해 “표 찍을 때만 텃밭이고, 호남에 호소한다”며 “어떻게 국민의힘보다 늦게 오냐”고 항의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앞서 25일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면담하고 붕괴 사고 발생 장소인 29층까지 동행한 것과 대비된다. 아직 호남 지역 내 ‘정권 교체’를 언급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반론도 있다....
KBS, '이준석 출연 막아달라' 청원에 "의혹 제기만으로는…" 2022-01-27 07:28:12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인 2013년 한 정보통신기술 업체 김모 대표로부터 대전의 한 호텔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내용을 수사자료를 통해 확인했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가로세로연구소'를 비롯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 서민민생대책위원는 이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이 대표 역시 강용석...
역대급 '비호감 대선'…IMF는 2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노경목의 미래노트] 2022-01-16 09:18:36
과정에서 혼선을 거듭한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크게 잃었고, 이는 세월호와 함께 탄핵정국에서 반정부 여론이 고조되는 요인 중 하나가 됐다.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된 시점은 메르스가 한국에 퍼지기 시작한지 22개월이 지난 2017년 3월이었다. IMF가 제시한 팬데믹 24개월의 법칙이 올해 한국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통령-책임총리',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고리 되나 [홍영식의 정치판] 2022-01-16 09:10:01
문 후보는 박근혜 후보에게 3.6%포인트 차이로 패배했다. 양측 모두 불리한 것은 하나도 내 줄 수 없다는 기싸움이 사실상 단일화 실패로 귀결됐다. 3월 9일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단일화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단일화해야 할 필요 조건은 갖춰져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양강을...
이준석 "유시민, 꼰대의 전형…본인과 생각 다르면 극우인가" 2022-01-12 08:59:52
해서 그걸 극우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본인 빼고 다 극우라는 것 아니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유 전 이사장이 예측한 것 중에 맞는 게 많지 않다"며 "유 전 이사장은 한동훈 검사 얘기하다가도 사실관계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 망신을 사기도 했고, 10년 전 갓 비대위원으로 들어왔던 제게 다짜고짜 '20대...
홍준표 "단일화 실패 땐, 尹과 安 2·3등 싸움할 것" 2022-01-10 17:25:42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단일화를 요구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2017년 대선에서 홍 의원과 안 후보는 각각 24.03%, 21.41%의 득표율을 받아 낙선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당시 득표율은 41.08%였다. 당시 홍 의원과 안 후보가 얻은 표를 합칠 경우 45.44%로, 단일화를 했다면 수치상...
[다산 칼럼] '선거 이후'가 더 걱정되는 대선 2022-01-10 17:10:59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모두 지역화합과 사회통합 부분에서 성공을 거두기 어려웠던 이유도 대선 과정에서 치유하기 힘든 극단의 부족 대결을 벌였기 때문이다. 이번 대선도 여야 후보자는 반문연대 대 비문연합의 부족정치 이분법으로 고착화됐다. 선거가 사회 통합의 축제가 돼야 함에도 블랙홀처럼 모든...
이준석, 安 지지율 상승은 '일시적'…"김종인 복귀 기회 만들겠다" 2022-01-07 22:05:02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2년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때부터 가까이에서 봐왔고 사심이 없는 분"이라며 "이번에도 정권 교체를 위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참여해줬는데 여러 사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윤 후보와 화해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