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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터져 나오는 '한동훈 괴담' 2024-07-11 18:15:47
조작하기 위해 ‘메시지팀’을 따로 운영하고, 총선에 고의 패배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은 음모론의 배후로 원희룡 캠프를 포함한 친윤계 세력을 지목하고 있다. 이에 원 캠프 측은 “인사 검증에 대한 당원들의 욕구는 당연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한동훈 고의 패배?…원희룡, 막가파식 주장" 2024-07-11 17:33:28
않아 사과가 이뤄지지 못했고, 그게 '고의 패배'라고 주장하는 원 후보의 말은 납득할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원희룡 후보가 이런 막가파식 마타도어를 하는 사이, 우리 당원들의 마음은 철저하게 찢기고 갈라지고 있다는 점을 새겨봐 달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元 '한동훈 총선 고의 패배' 발언에…친한계 "배은망덕" 2024-07-11 17:06:13
못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원희룡 캠프의 윤두현 미디어본부장은 "'진실요구와 흑색선전', '검증과 막말'을 구분 못하면 문맹"이라며 "패배를 작정한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서 그 이유가 뭐냐고 묻는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불참' 두고…보수포럼서 '친윤 vs 친한' 미묘한 기싸움 2024-07-11 15:23:40
초청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 후보 캠프 관계자는 "공식적인 초청을 받지 못했다"며 "애초에 고려한 적이 없던 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포럼 관계자는 "공식적인 초청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다른 당권 주자들이 참여했겠냐"며 "초청장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건희 문자'에 갇힌 與 전대…이번엔 배후 놓고 난타전 2024-07-10 18:14:02
강권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며 “한동훈 때문이라니 어이가 없다”고 했다. 한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박정훈 후보는 “이 논란을 중단시키고 싶지 않은 세력이 있는 것 같다. 한 후보가 될 경우 자신들이 가진 정치적인 힘이 많이 떨어질 것을 걱정하는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한동훈, 與 합동연설회서 元측 겨냥 "분열한 모습 보일 시간 없다" 2024-07-10 16:49:46
다. “투입 즉시 승전보를 들고 올 노련한 지휘관이 필요하다”며 원내 당 대표가 필요한 이유도 강조했다. 지역에 대해서는 “부산을 동아시아 글로벌 금융기업의 거점 도시로, 경남은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울산은 첨단 자율주행 AI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구애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건희 문자'에 쪼개진 與…韓 때리기 2차전 2024-07-09 17:49:36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고금리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을 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1번 정책으로 해야 한다”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같이 미뤄졌던 법안들을 신속하게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연/정소람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주진우, 野에 맞제소…"해병대원 발언 왜곡해 유족께 더 고통" 2024-07-09 16:30:52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주 의원은 순직 해병대원 사건을 군 장비에 비유하고도 반성조차 하지 않은 채 뻔뻔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국회법에 규정된 품위유지 의무를 현저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회계사 시험 '공무원 특혜' 사라진다…안철수 "반칙 없는 사회 만들 것" 2024-07-09 13:53:47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서 '국가자격시험에서의 공직경력 특례제도 개선'을 국정과제에 포함시켰고, 2년이 지난 지금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반칙과 특권은 청년의 희망을 빼앗고 좌절하게 한다"며 "경쟁이 공정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중소기업은 소외된 '수출팩토링'..지원 비중 0.7%에 그쳐 2024-07-09 06:31:31
면 중견·대기업에 지원이 크게 쏠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출팩토링 제도가 본연의 취지를 상실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구자근 의원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상황을 고려해서 지원 목표 비중을 정해놔야 한다"며 "지원 요건을 차등화해서 적용하는 대책도 시급하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