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예원의 KB금융 '으쓱'…임희정의 두산건설 '씁쓸' 2023-11-16 18:51:50
후원사의 지원에 화답했다. 상금랭킹 10위 안에 박지영(27), 박현경(23) 두 명을 올린 한국토지신탁도 KLPGA투어를 통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여기에 ‘한 가족 회사’인 동부건설도 김수지, 박주영 등이 1승씩 거두면서 만족할 만한 시즌을 보냈다. ○‘사막여우 부활’ 기대감 남긴 두산건설 올 시즌 야심차게...
'박민지 천하' 끝난 KLPGA…이예원·임진희·박지영 춘추전국시대 2023-11-13 19:06:30
자리를 이예원과 박지영이 메웠다. 꾸준함의 대명사였던 박지영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7월 에버콜라겐·시에나 퀸즈크라운, 9월 메이저대회인 KB금융그룹 챔피언십까지 3승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우승 한 번 없이 총상금 2위를 기록한 이예원은 ‘무승의 한’을 원 없이 풀었다....
다승왕 거머쥔 임진희…"올해는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40:51
임진희는 이예원, 박지영 등 시즌 3승 선수 두 명을 따돌리고 다승 1위를 확정 지었다. 다승왕을 차지하며 대상 레이스를 놓친 아쉬움도 털어냈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대상포인트 2위로 1위 이예원을 바짝 추격하던 임진희는 최종 라운드에서 11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4위로 치고 올라갔다. 하지만...
'다승왕·상금 10억 달성'…임진희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39:20
KLPGA투어 다승왕도 따냈다. 이예원·박지영과 나란히 시즌 3승으로 다승왕 타이를 이뤘던 그는 이날 우승으로 4승을 올려 단독 다승왕이 됐다. 임진희는 KLPGA투어의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스타다. 2018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4년만인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승을 거뒀다. 이듬해 통산 2승을...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박지영 부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3-11-06 15:39:1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박지영 부장(사진)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박 부장은 2003년 재단에 입사한 뒤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의 재도약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대회에선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골목 경제 주체와의 협업 및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법무법인 태평양, 박지영 前 서울고검 공판부장 영입 2023-11-02 10:51:52
출신 박지영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2000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박 변호사는 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장, 서울중앙지검 총부무장·형사6부장, 서울고검 공판부장 등 요직을 거쳐왔다. 그는 여성 최초로 법무부 검찰과와 서울중앙지검 총무부장을 지내 검찰 안팎에서 주목받았다....
[인사] 하이투자증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교육청 등 2023-10-30 18:50:17
부교육감 박지영▷울산시 부교육감 염기성▷강원도 부교육감 오성배▷인천시 부교육감 이상돈▷교육부(운영지원과 지원 근무) 장우삼 최성부▷인재정책실 박정은▷책임교육정책실 양종훈▷디지털교육기획관실 정미경▷대학규제혁신국 송성윤 ◈보건복지부▷인구정책실 노인정책과장 최봉근 ◈방위사업청◎전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주년…박민지 대회 첫 3승 도전 2023-10-25 17:10:28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 있는 임진희(25), 이예원(20), 박지영(27)이 모두 출전한다. 직전 대회까지 상금랭킹 상위 70명의 선수가 컷 없이 경기한다. 대회 코스 4번홀과 7번홀에서 처음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각각 다이아몬드 1캐럿과 BMW 차량이 제공된다. 주최사인 SK쉴더스는 ADT캡스 서비스를 활용한 안전 캠페...
임진희 "매일 파3 돌며 쇼트게임 감각 키워…LPGA 도전할 자신감 충전" 2023-10-23 18:53:48
통산 다섯 번째 우승으로, 이예원(20) 박지영(27)과 나란히 다승왕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 낸 밤, 임진희는 3년 전 이맘때를 떠올렸다고 했다. 2부 리그(드림투어)와 1부 정규투어를 오가며 다음 해 시드권을 걱정하고 있던 때였다. 그는 23일 “3년 사이 이렇게 성장했다는 사실이 뿌듯해서...
임희정·이소미·이예원…'메이저급' 접전 만든 얼굴들 2023-10-22 18:23:22
보였다. 그는 상금 5400만원을 추가해 총상금 13억2104만원으로 박지영과의 격차를 3억5581만원으로 벌렸다. 상금랭킹과 대상 레이스에서도 1위 자리를 한 번 더 굳혔다. 올 시즌 첫 승이 간절한 박현경(23)은 이날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주=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