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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결혼 폭탄선언에 ‘쌍코피’ 줄줄 2014-12-23 09:10:11
볼 수가 없었다. 정애(박혜숙)는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에 전화한 은하(이보희)에게 다시 전화를 걸려고 하는 찰나였다. 백야(박하나)가 집에 들어와 조심스럽게 나단(김민수)과의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단실(정혜선)은 깜짝 놀라며 나단에 대해 물었고 백야는 간단한 나단의 프로필을 말했다. 정애는 백야에게 그동안...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무한애정..아프단 말에 동분서주 2014-12-20 09:10:07
정애(박혜숙)는 죽을 들고 백야의 앞에 놓았다. 정애는 말을 하지 그랬냐며 백야를 걱정했고, 백야는 정애가 가져다 준 죽을 떠먹었다. 식탁 자리에서는 단실이 백야가 몸살이 날 줄 알았다며 안타까워했고, 추장(임채무)은 백야에게 잘 해줘도 가족만 하냐며 걱정했다. 한편 백야는 죽을 먹으면서 은하(이보희)가...
‘압구정백야’ 백옥담, 조신하게 `얌전`빼는 모습에 박하나, 웃음 참느라 곤욕 2014-12-18 22:10:07
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이 함께 차를 마시면서 가사도우미에게 준서의 다리가 휘니 업지 말라 전했다. 정애는 백야에 중매를 놓으려고 했던 남자를 백야가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이었고, 단실 또한 같은 생각이었다. 마침 그 시각 백야가 집으로 들어왔고 백야는 은하(이보희)로부터 받은 용돈을 가사도우미들에게 전했다....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가 결혼하는 상상만 해도 “괴로워” 2014-12-16 22:39:59
박혜숙)는 전화통화를 끝내고 백야(박하나)를 찾았다. 화엄(강은탁)은 왜 찾는건지 물었고, 정애는 괜찮은 신랑감이 들어왔다며 흡족해했다. 정애는 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대기업에 취직한 재산도 있는 남자를 백야에 맞선 시켜 주려 했고, 화엄은 어린 백야가 벌써 무슨 결혼이냐며 황당해했다. 단실(정혜선)은 여자는...
‘압구정백야’ 김민수, 박하나 스카프 향기 맡으며 내내 `설레는` 행복감 2014-12-15 21:38:07
보냈다. 한편 추장(임채무)은 정애(박혜숙)가 토라질 대로 토라져 자신을 받아주지 않자 침대를 놔두고 바닥에서 자는 정애의 옆으로 들어왔다. 정애는 추장이 팔로 감싸자 세게 밀쳐내며 싫은 티를 냈고, 추장은 침대 선반에 머리를 부딪쳐 아프다는 시늉이었다. 추장은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랐던지 백야에게 가서...
‘압구정백야’ 임채무, 아들 조언대로 박혜숙에 ‘108배’ 올리나? 2014-12-12 22:40:00
했다. 한편 정애(박혜숙)는 추장(임채무)에게 경옥고를 내려놓으면서 내일 만나게 될 친구의 부인에게 갖다 주라며 냉랭하게 말했다. 정애는 아침 저녁으로 따뜻하게 타 먹을 수 있게 자상하게 설명해주라 덧붙이며 휑하니 돌아섰다. 추장은 방으로 돌아와 정애에게 “3배 올릴까? 3배 올릴게 화 풀어라” 라며 절하는...
‘압구정백야’ 송원근, 임채무에 부부싸움 해결법은 ‘108배’ 강추! 2014-12-12 09:10:09
박혜숙)와 함께 점심을 먹고나서 단실(정혜선)은 추장(임채무)이 충분히 반성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봐주라 말했다. 정애는 이틀 밖에 안 됐는데 봐주냐 면서 단실이 경험을 안 겪어봐서 모른다며 속 쓰려했다. 단실은 남자는 애나 마찬가지라면서 그나마 아버지를 안 닮아 정애가 행복하고 편하게 사는 거라 얼렀다....
‘압구정백야’ 강은탁, 송원근에만 연락하는 박하나에 “이젠 나한테 전화해” 2014-12-10 22:39:59
대신 받았다. 백야는 화엄에게 정애(박혜숙)가 들어왔지만 여전히 표정이 안 좋다 전했고, 화엄은 이제부터는 무엄보다 한가하고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전화하라 말했다. 한편 부모님의 싸움으로 골머리를 앓던 화엄과 무엄은 백야에게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 물었고, 백야는 자신 같아도 몇 마디로는 안 풀릴...
‘압구정백야’ 박혜숙, 친구 부인 ‘헤벌쭉’ 임채무에 “재혼해!!” 2014-12-10 21:41:39
재혼하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정애(박혜숙)가 추장이 친구의 부인에게 살살거린 일로 단단히 뿔이 나 있었다. 정애는 시어머니 단실(정혜선)에게 추장이 벌인 일들을 자세하게 알렸다. 정애는 추장이 추장 친구의 부인이 띠 동갑인 데다가 타고난 동안인지 마흔 정도로 밖에 안 보이더라 면서 자신에게는 눈길 한 번 안...
‘압구정백야’ 박혜숙, 남의 부인 감싸고도는 임채무에 ‘역지사지’ 쓴맛 보여줘 2014-12-08 21:40:06
박혜숙)가 추장(임채무)이 부부모임에서 상대 부인을 더 챙기는 모습에 단단히 화가 났다. 정애는 집으로 돌아와 추장의 뺨을 날렸지만 모두 상상이었고,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한 채 속만 부글 부글 끓일 뿐이었다. 정애는 자신이 나가는 게 좋겠다면서 베개와 잠옷을 챙겨들었고, 추장은 그런 정애를 말렸다. 정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