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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기 살리기 나선 KIA…"잘 맞았으니 병살타 된 것" 2017-10-26 17:22:20
박흥식 KIA 타격 코치는 "어제 경기 끝나고 안치홍 표정이 어둡더라. 고참이라면 소리라도 질렀을 텐데, 그러지 못하더라"면서 "따로 이야기하진 않았다. 원래 독기가 있는 선수라 이야기 안 해도 된다. 시즌 때도 자기가 부진했다면 다음 경기에서 홈런 펑펑 쳐서 만회하는 선수"라고 2차전 활약을 기대했다. 안치홍은...
KIA, 한승혁·정용운 KS 엔트리 탈락…두산은 '그대로' 2017-10-24 17:08:50
│ 김민호, 박흥식, 김종국│ 공필성, 전형도, 강동우│ │ │ 조계현, 이대진, 김태룡│ 강인권, 이용호, 강석천│ │ │ 타케시, 코우조│ 한용덕, 최경환│ ├───┼────────────────┼────────────────┤ │ 투수 │ 심동섭, 임창용, 김윤동│ 김승회, 보우덴, 김강률│...
종교개혁 500주년…출판계 마르틴 루터 재조명 '봇물' 2017-10-23 11:38:07
엮고 박흥식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가 감수를 맡은 책이다. 책은 독일의 저명한 역사학자, 교회사학자, 신학자 등 26명의 견해를 고루 실은 덕분에 참신한 소재가 돋보인다. 루터를 열렬히 지지했던 기사 지킹엔, 종교개혁 시기 3대 화가 중 한 사람인 루카스 크라나흐, 종교개혁 운동에 기여했던 여성들, 뉘른베르크...
KIA의 敵은 압박감…'KS 무패 신화' 잊는 게 우선 2017-10-22 09:38:07
그라운드에 나설 선수들에게는 무거운 짐이기도 하다. 박흥식 KIA 타격코치는 "주위에서 '한국시리즈 전승' 이야기가 나오기만 해도 뜨끔하다. 자랑스러운 기록이지만, 자꾸 생각하면 오히려 부담된다. 선수들은 그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KIA 선수단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한국시리즈...
8년 전과 같은 곳에서…KIA, 21일부터 KS 대비 합숙 훈련 2017-10-20 16:27:52
구단 관계자는 "이명기와 김선빈, 로저 버나디나 모두 경기에 출전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후반기 타격 페이스가 떨어져 고생했던 KIA는 25일에 맞춰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데 집중한다. 박흥식 타격코치는 "연습 경기에서 선수들의 방망이가 경쾌하게 돌아간다. 누가 올라오든 긴장하지 않고 제 기량을 발휘하는...
이승엽 "야구는 내 인생 전부…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종합) 2017-10-03 16:23:13
전향을 도와주신 박승호 코치님, 형처럼 도와준 박흥식 코치님, 백인천 감독님, 일본 지바롯데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정신 무장을 도와주신 김성근 감독님, 다시 기회를 주신 류중일 감독님, 김한수 감독님께도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 일본 팬들도 은퇴식을 보고자 대구에 왔다. ▲ 일본에서 8년을 뛰면서 부진할 ...
"영화·드라마 촬영 충남서 하세요"…유명 감독 40명 팸투어 2017-09-29 09:18:28
있다. 팸투어에는 영화 '두 번째 스물'의 박흥식 감독, '나의사랑 나의신부'의 임찬상 감독 등을 비롯해 영화·드라마 감독과 프로듀서, 제작자, 작가 등 영상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날 천안 국립축산과학원, 천안역 원도심, 아산 봉곡사, 아산코미디홀, 옹기체험관 등을 둘러봤다. 이날은...
"경계는 무너졌다"…영화감독은 TV로, PD는 스크린으로 2017-07-29 11:00:03
'친구, 우리들의 전설'(2008),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해어화'의 박흥식 감독은 SBS TV '달콤한 나의 도시'(2008)를 각각 연출했다. '라이터를 켜라' '불어라 봄바람'의 장항준 감독은 SBS TV '싸인'(2011)을 연출하고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
김기태 감독 "김주찬, 부진할 땐 괜히 캡틴 시켰나 후회" 2017-07-28 18:07:07
치는 타자다. 돌아올 거로 믿었다"고 말했다. 박흥식(55) 타격코치 역시 김주찬의 회복을 믿었던 사람 중 하나다. 박 코치는 "김주찬이 주장을 맡은 데다가 올해 끝나고 FA라 부담이 컸던 것 같다. 시즌 초나 지금이나 기술적인 면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 다만 그때는 조급한 마음에 나쁜 공에도 손이 나갔다면, 지금은...
'작은 거인' 김선빈, 9번 타자+유격수 타격왕 정조준 2017-06-29 07:15:21
1994년 이종범 이후 23년 만에 도전 박흥식 코치 "올해 하체 보강 힘쓴 덕분" (광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7시즌 KBO리그 타율 1위 김선빈(28·KIA)의 고공행진이 멈출 줄 모른다. 김선빈은 28일까지 타율 0.376(250타수 94안타)으로 수위타자 자리를 꽉 붙잡고 있다. 지난 15일 이대호(롯데)를 제치고 올해 첫 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