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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약국 정보 더 편하게"…대구로, ‘병의원·약국’ 안내 서비스 선봬 2024-09-11 10:12:25
꽃배달, 전자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 택시까지 앱 내 모든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결제 화면에서 상품권 적용이 가능하며, 쿠폰이나 마일리지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잔여 금액은 메인화면 ‘상품권’ 탭 및 결제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며, 유효기간 내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대구의 독보적 공공앱 '대구로', 병·의원 약국 정보 안내 서비스 도입 2024-09-11 08:55:06
전통시장관에 입점한 30개 시장, 356개 상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1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할인쿠폰 제공과 함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서비스 이용 시 5% 추가할인과 15% 특별충전 할인(~9.30.)까지 총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전통시장 온라인 주문·배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2024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식당 예약 역경매 서비스 플랫폼 ‘가게나우’를 운영하는 ‘맨땅에 헤딩즈’ 2024-09-10 20:28:09
식음료 부문에서 30위 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배달의 민족이 1위였던 시장에서 굉장히 유의미한 기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 대표는 어떻게 맨땅에 헤딩즈를 창업하게 됐을까. “카페 창업 당시 돈 버는 재미와 열정 등으로 가득 차 창업하다 보니 자영업 생태계에 대한 현실들과 사회에 이바지 할...
배달대행 플랫폼 '2강·2중' 체제 재편 가속화 2024-09-10 15:01:44
전체 배달시장이 축소된데다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앱 업체들이 ‘자체배달’ 비중을 늘린 영향이 크다. 포스(POS) 솔루션 등 신사업에서도 재미를 보지 못했다. 선두권 추격하는 군소업체…안정적 재무구조로 신흥 강자 도약 상위 업체들이 경영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군소 업체들이 내실있는 경영으로 성장을...
"구매도 출입도 얼굴인식으로"…중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2024-09-10 09:00:05
한 잔 가격으로 지구촌 어디든 배달한다'는 점을 내세운다. 알리바바 관계자는 "해외에 거주하는 소비자가 10달러(약 1만3천400원)를 내면 5일 이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며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자 물류 설루션의 혁신 속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lucho@yna.co.kr (끝)...
[2024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추모시설 내 헌화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마음꽃’ 2024-09-09 22:30:38
정기 헌화 대행을 제공한다.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다른 꽃 배달 서비스와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죽은 자를 위한 꽃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모 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고인을 기리는 생화를 전달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가지는 죄책감을 덜어주고, 먼 곳에서도 소중한 이를 추모할...
플랫폼 '反독점 규제'…구글·네이버 포함, 쿠팡은 빠질듯 2024-09-09 18:01:26
듯시장 점유율 6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함에 따라 유통업계 1위인 쿠팡과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은 규제를 피해 갈 가능성이 커졌다. 경쟁사가 많아 개별 기업의 점유율이 높지 않아서다. 해외 플랫폼과의 ‘역차별’ 우려도 제기된다. 구글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3653억원으로 4조원을 크게 밑돈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설] 플랫폼법 사전 지정 빠졌지만 과잉 규제 우려는 여전 2024-09-09 17:52:46
쇼핑 시장만 볼 것인지, 배달앱까지 포함할 것인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번 입법 과정에서 플랫폼 피해자로 지목된 스타트업계, 소비자, 플랫폼 입점 사업자까지 결사반대한 점을 공정위는 직시해야 한다. 거대 독점사업자와 중소 피해사업자로 구분하는 이분법으로는 달라진 비즈니스 현실을 따라잡기 어렵다. 미국...
공정위원장 "사후 추정, 사전 지정과 유사한 효과…정합성 고려" 2024-09-09 16:25:13
중인 배달 플랫폼 중개수수료 인하 이슈에 대해서는 "법으로 강제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고 당사자 간의 자율적인 협약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면서도 "플랫폼의 신뢰를 회복이 시장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바람직한 상생안이 도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결국 무산된 '플랫폼법 제정'…쿠팡·배민, 규제망서 제외될듯 2024-09-09 16:00:00
배달의민족(배민)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들은 규제를 피해 갈 가능성이 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을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당초 밝힌 '사전 지정' 방식이 아닌 '사후 추정' 방식을 통해 지배적 플랫폼을 특정하겠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의 디지털...